(플러스인뉴스)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일본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지난 13일과 15일 일본 효고, 도쿄에서 ‘CIX 2nd WORLD TOUR IN JAPAN’을 개최했다. 지난해 연말 서울에서 시작해 유럽 6개 도시, 미주 9개 도시에서 열린 ‘CIX 2nd WORLD TOUR ’는 일본에서도 성황리에 진행되며 CIX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 ‘순수의 시대 (Numb)’, ‘Future maker’로 오프닝을 연 CIX는 지난해 8월 진행한 ‘CIX 1st Concert in JAPAN’ 이후 일본을 다시 찾은 소회를 밝히며 현지 팬들과 추억을 나눴다. 이어 CIX는 ‘정글 (Jungle)’, ‘458’, ‘Movie Star’ 등으로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CIX만의 청량한 감성과 보컬이 돋보이는 ‘Without you’와 ‘WIN’ 무대도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CIX가 일본에서 발표했던 곡들이 다채로운 무대로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CIX는 일본 프리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My New World’를
(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4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40일간 해양수산 분야의 규제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는 개선이 필요한 규제사항을 신속히 발굴하여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작년보다 공모전 개최 시기를 앞당겼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효과성·실현가능성·창의성이 뛰어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기술과 신산업으로의 진입을 제한하는 규제, ▲국민이나 기업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 ▲시장의 자율성과 활력을 떨어뜨리는 규제, ▲부처와 부처 간에 얽혀있는 규제 등 해양수산과 관련이 있는 불필요한 규제라면 모두 제안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는 사람은 해양수산부 누리집 안에 개설되는 별도의 응모화면에서 규제 내용과 개선방안을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규제혁신 우수과제 6건을 선정하여 6월 30일 해양수산부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며, 1등(1명) 100만 원, 2등(2명) 50만 원, 3등(3명) 3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모 참가자 중
(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4. 17.~6. 16.)’ 동안 여객선, 항만․어항시설, 여객터미널 등 해양수산시설 717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점검과정에 민간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첨단장비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각지대까지 빠짐없이 점검할 계획이다. 연안여객선 점검에서는 지난 3월에 위촉된 국민안전감독관이 전문가 점검반과 함께 여객선의 각종 설비를 직접 살핀다. 올해 국민안전감독관은 20대부터 60대까지 고루 구성된 것은 물론, 항해사, 조선소 안전감독, 대학생, 회사원 등 여러 직업군이 있어 다양한 관점에서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제여객선을 점검할 때는 승선 중인 여객이 참관할 수 있도록 하여 점검에 대한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항만․어항시설 점검에는 기술사 등 전문가가 필수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점검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잔교(해안가에 설치된 접안시설) 하부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을 점검할 때는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점검 중
(플러스인뉴스) 이주미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정규 투어 대회 148번째 출전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주미는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이주미는 10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친 2위 박현경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을 받았다. 2013년 프로 무대에 입문한 이주미는 2014년 2부 투어 첫 우승을 신고한 뒤 이듬해인 2015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했다. 이주미는 이 대회 전까지 정규 투어 147개 대회에 나와 2021년 7월 대보 하우스디오픈 5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지난 시즌 상금 랭킹 58위로, 60위까지인 올해 정규 투어 출전권을 간신히 지킨 이주미는 이번 대회 2라운드 후 인터뷰에서 "작년 하반기에 시드 걱정이 많아 힘들었다. 올해는 상반기에 좋은 성적을 내서 시드 걱정 없이 경기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이주미는 3라운드에는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밀렸다. '디펜딩 챔피언' 박
(플러스인뉴스) [고군택 인터뷰] - 첫 승을 거뒀다. 최종라운드 경기가 어땠는지 그리고 우승 소감은? 일단 박상현 선수, 서요섭 선수 등 실력이 정말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게 돼 영광이었던 반면 긴장도 됐다. (웃음) 그러다 보니 집중력을 더 발휘하려고 노력했고 큰 실수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투어 데뷔 후 우승이 없었다. 이번 시즌 꼭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 아직도 얼떨떨하다. -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지훈련을 하면서 드로우샷만이 아닌 페이드샷까지 구사할 수 있게 노력을 했다고 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효과를 봤는지? 대회 기간 내내 그린이 딱딱했다. 그린에서 공을 잘 세울 수 있게 페이드샷을 자주 구사했다. 큰 효과를 봤다. 최종라운드 경기에서는 파를 목표로 안전하게 플레이 했는데 운 좋게 버디를 많이 잡아냈다. - 전지훈련을 어디로 갔다왔는지? 미국으로 다녀왔다. 그동안 제주도, 동남아시아에서만 전지훈련을 했는데 올해는 좀 더 훈련 환경이 좋은 미국으로 갔다. 훈련량도 전보다 늘렸다. 지난해보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가 약 10m 정도 는 것 같다. - 그동안 우승을 이뤄내지 못
(플러스인뉴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16일 15시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이번 9주기 ‘기억식’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희생자 가족, 일반 시민,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등 천오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승환 장관은 추모사를 통해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안산과 목포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희생자 추모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플러스인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16일 오후 2시 30분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재개통 준비현장에서 그간 복구공사 경과 등을 보고 받고 재개통을 위한 안전조치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제2경인고속도로의 삼막IC부터 북의왕IC 구간(7.26km)은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방음터널 화재사고 이후 차량 통행을 제한했으며, 안전점검, 복구공사 등을 거쳐 금일 오후 5시 재개통한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운영하는 민자법인은 화재 구간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시행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복구공사를 진행했으며, 비상대피로를 확보하고, 소화장비를 50m 간격으로 배치하는 한편, 우천시를 대비해 고휘도 차선으로 도색하는 등 통행에 필요한 안전조치를 완료한 후 재개통한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해당 구간은 평소 통행량이 많았으나, 통행이 제한되어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하며, 이번 재개통으로 국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무엇보다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마지막까지 안전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개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원 장관은 “지난 2월 2일에 발표한 방음시설 화재안전 강화대책에
(플러스인뉴스)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회)는 지난 13일 배곧2동 유관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배곧2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배곧2동 유관단체연합 및 직원 등 100여 명은 2개 조로 나눠 ‘옥구공원에서 배곧2교’, ‘배곧2교에서 배곧3교’까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심 속 산책로 및 하천변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배곧2동 유관단체연합은 새봄을 맞아 진행된 이날 배곧천 대청소로 올해 본격적인 환경정화 활동의 출발을 알렸으며, 향후에도 유관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항상 우리 동 일에 두 팔 걷고 나서 주시는 유관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배곧2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석일, 공공위원장 김재구)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일시장 5일장’이 열린 지난 13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시흥돌봄SOS센터 운영 홍보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촘촘하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군자농협 거모지점 일대와 다세대 주택가를 중심으로 캠페인이 이뤄졌다. 10여 명의 참가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시흥돌봄SOS센터 운영 안내문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민관 협력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는 일상생활 중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했다. 이에 복지 사각지대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유기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플러스인뉴스)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구)가 지난 13일 관내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은 새봄을 맞아 정왕천 주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정왕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10개 단체 60여 명의 주민이 정왕천 일대에서 약 5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힘을 모았다. 한편,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관내 청소가 필요한 구간을 주민이나 봉사단체에서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20개 단체에서 청소 입양 구간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있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유관단체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우리 마을을 가꾸는 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