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체험 중심의 융합예술교육 실현을 위해 ‘예술교육가와 교사가 함께 하는 오픈 클래스’를 운영했다. 오픈 클래스는 6일, 7일 오후, 도내 초・중・고 교사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 소재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열렸다. 수업에서는 ▲학교 연계 예술체험 교육프로그램 소개 ▲예술체험 수업 공유 ▲질의응답 ▲융합예술교육의 지향점에 대해 토론했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학교 연계 예술체험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한 감각・체험중심의 예술체험을 즐기며, 예술가를 꿈꿀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다. 교사들은 ▲미디어아트 ▲큐레이팅 ▲뮤지컬 ▲전통 퍼포먼스 등의 전문예술가 수업에 참여하며 학교 교육과정 연계 방향을 고민했다. 수업에 참여한 교사들은 융합예술교육을 위해 지역 예술가와 연계한 전문예술 수업과 학생들의 예술 잠재성을 키울 수 있는 교사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오픈 클래스는 예술교육가와 교사가 교육을 중심으로 만나 예술과 미래교육 역량을 연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추구하는 융합예술교육의 가치와 효과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4월 2일에서 4일 사이에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10개 지자체에 대해 국민께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4월 5일 산불로 주민 피해가 발생한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행정안전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을 통해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을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한편,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4월 6일 오전 농협 서울청사 지점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0개 시·군·구에 10만원씩 100만원을 기부했다. 한창섭 차관은 이 자리에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별재난지역에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국민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이 피해를 입으신 주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신속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10개 시·군·구는 이번 모금된 고향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가온누리유치원(원장 정미혜)은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여 유치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유치원 텃밭에서 ‘봄맞이 텃밭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가온누리유치원에서 특색사업으로 운영하는 ‘자연과 함께 자라는 환경 생태 프로그램’에 맞춰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경험을 통해 유아들이 식물의 성장과정을 알고 수확하는 기쁨을 얻고, 자연을 사랑하면서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이해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아들은 이번 활동을 하기에 앞서 부모와 심고 싶은 작물을 투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텃밭 가꾸기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또한 직접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며 ‘예쁘게 자라라’, ‘사랑해’ 등의 말을 하며 자연을 소중히 하는 모습도 보였다. 가온누리유에서는 4월에 봄맞이 텃밭 가꾸기 활동으로 텃밭 푯말 만들기, 텃밭에 매일 물 주기 등 다양한 텃밭 관련 활동을 계획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만 3세 담임교사는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종을 심어보며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유치원 원아들 또한 “얼른 키워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매일매일 예쁜 말을 해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온누리유 정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원일초등학교(교장 엄현숙)는 6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용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일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그 가정의 위기 및 긴급상황을 공동으로 관리·통합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원천동 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원일초등학교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구체적 지원 방안으로 학교 내 위기가구 아동과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주거환경개선, 위기가정 지원, 아동학대 예방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와 해당 가정이 빠른 시일 내 안정을 찾도록 체계적인 지원 관리 등을 마련했다. 원일초 엄현숙 교장은 “관내 행정기관과 우리 학교 내 위기 아동들을 위한 소통의 시초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으로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되어 학생들이 더욱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수원 송원중학교(교장 섭영민)에서는 지난 4일 아침 ‘등교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1학기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해 열린 이 행사는 송원중학교 또래 상담부와 학생 자치회가 주관했다. 친구사랑 주간 첫 번째 행사인 ‘등교맞이 행사’에서는 친구사랑, 학교폭력 예방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반갑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에서 대여한 인형탈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인형탈 쓴 친구들과 더욱 신나게 인사하고 포옹하는 등 등교맞이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 교사 외에도 학부모 폴리스, 학부모회, 수원 중부경찰서, 장안지구대 등 지역사회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송원인’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교 인사 구호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행사선물로 준비한 물티슈와 [행복해져라 얍!♥] 문구가 새겨진 볼펜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이랑 반갑게 인사하고 선물도 받고 등교하니 즐겁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함께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학교에서 더 다양하고 즐거운 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화성 소재 도이초등학교(교장 양해남)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와 가족과 함께하는 학생 건강증진 교육활동을 추진했다. 4월 7일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 의식을 높이고 보건 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도이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골든벨, 흡연 예방 4컷 만화 및 마스코트 그리기 대회와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흡연 예방 가로세로 퀴즈 등을 진행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금연 문화 정착에 힘쓴다. 도이초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해준 의료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손 편지를 작성해 전달했으며, 해마다 보건의 날을 맞아 학생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감염병 예방을 실천하도록 건강증진 행사와 보건교육을 추진한다. 주00 4학년 학생은 “엄마아빠와 함께 퀴즈를 풀고 동생에게 흡연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이유를 설명해 줘서 뿌듯하고, 올해는 아빠가 꼭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해남 도이초등학교 교장은 “올해 보건의 날 행사는 가정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진행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도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의원(국민의힘·봉담읍,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은 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된‘제19회 경기사회복지대상’기초의회 의원 공로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해 온 경기도내 사회복지사 및 단체, 광역・기초의회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송선영 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데 이어, 제9대 화성시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화성시 복지 향상 및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송 의원은 ‘화성시 장애아동 재활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화성시 장애인 휠체어탑승버스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등 다양한 복지분야 입법 활동과 대안제시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 서 왔다. 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및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한 소통으로 실질적 복지수혜의 성과를 이끌어낸 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송선영 의원은“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소통을 통해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을
(플러스인뉴스) 제주도 감귤과 자연유래 성분으로 핸드크림과 바디워시를 생산하는 ㈜오렌지생활건강에서는 ㈜웰메이드인터내셜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자외선 차단제 맨도롱제주 선블럭을 출시했다. ‘맨도롱제주’선블럭은 제주도 감귤과즙과 자연유래 성분으로 자외선 차단과 미맥, 주름개선 3종 기능성 화장품이다. 피부 저자극 성분과 달콤한 싱그러운 감귤향이 조화를 이루고 특히 끈적임,백탁현상 없이 촉촉하고 산뜻한 수분을 제공한다. “맨도롱제주”는 따뜻한이라는 제주도 방언과 제주도가 합쳐진 합성어로 따뜻한 제주라는 순수 우리말 브랜이다. 청정 제주의 자연과 향기를 오롯이 담은 “맨도롱제주”청정 제주에서 나고 자란 자연 성분 그대로 담아 피부에 보습과 생기를 부여한다. 라고 회사측에서는 밝히며‘일상에 향기로움을 더한다’라는 카피라이트를 사용했다. ‘맨도롱제주’화장품 개발과 마케팅을 총괄한 황선수 본부장은‘맨도롱제주’의 모든 제품에는 100% 제주 감귤 추출물을 사용하여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ISO 22716 인증(우수제조관리기준)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생산하여“의학적,과학적으로 검증된 감귤의 과즙과 껍질로서 우리 피부에 좋은 바디케어 상품을 널리 알리는데
(플러스인뉴스)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는 4월 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 등 100명 이상이 단체 헌혈에 참가했다.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작은 도움이나마 보태고자 실시한 이번 단체 헌혈은 교내에 마련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구 헌혈 버스에 올라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헌혈에 참여한 3학년 이효원 학생은 “작은 손길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헌혈하여 뿌듯하며, 다음에도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있으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다산고 이교상 교장은“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살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보건복지부는 겨울철 기간(’22년 11월~’23년 2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 지방자치단체 23개 시군구를 선정하여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장관 표창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대책’(’22년 11월 발표) 관련,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실천한 23개 시군구에게 주어졌다. 경기도 양평군은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가구와 위기가구를 방문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절기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양평형 복지전달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여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가구를 직접 찾아가 요일별로 복지상담과 세탁, 음식나눔, 집수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구에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시설 점검 및 집수리를 추가로 지원한 점이 돋보였다. 부산광역시 북구는 1인 전입가구에 직접 방문해 관내 복지·생활정보 안내지,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웰컴 박스 꾸러미를 전달하며 위기 발생 여부를 사전 조사하는 ‘똑똑, 웰컴 박스’ 사업을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전라북도 군산시는 동절기 기간 ‘난방취약계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