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3월 30일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에 사랑의 백미(3㎏) 62포를 맡겼다. 익명의 기부자는 GS25팽성오성점(팽성읍 팽성송화로 41)을 통해 백미를 기부한 것으로 GS25 편의점에서 직접 배송을 담당했다. 이날 배송을 담당한 직원은 기부자가 백미(3㎏)를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백미(3㎏) 62포를 고령의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세대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따듯한 팽성읍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3월 28일 개학기를 맞아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주류·담배 구매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했다.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내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자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2023년 개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을 위해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펼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의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9일 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진위면을 위해 관내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위천 유원지, 마을 안길, 세월교 등 진위면 곳곳을 돌며 겨우내 하천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비닐 등 방치된 폐기물과 쓰레기를 일제히 청소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 및 무단투기 계도 등을 병행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바쁘신 중에도 우리 면의 환경 정화를 위해 함께 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진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란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겨우내 있던 낙엽, 쓰레기 등을 청소하여 뿌듯하고, 우리 면의 주민들이 산뜻하게 봄을 맞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되는 고물가 및 금리 인상 등 여러 사회적 위험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신평동 자율방재단(단장 최순화)은 지난 3월 30일 새봄을 맞아 평택동 새시장골목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적치 쓰레기, 불법 현수막 등을 정비했으며 특히, 콘크리트 바닥의 틈 사이에 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순화 자율방재단장은 “바쁜 시간에도 많은 분이 함께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재단에서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함께해주신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평동 자율방재단은 빗물받이 정비, 재해 취약지 예찰 등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재난재해 예방 활동 및 복구에도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3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 층에서 제 2 회 UCAI 포럼 세미나가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UCAI 포럼과 사단법인 부산디지털 혁신 네트워크가 공동 개최하고,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정보학회, 부산정보산업 진흥원이 공동주관 했다. 이번 행사는 UCAI 포럼 사무총장인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UCAI 포럼 의장인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의 개회사, UCAI 포럼 정책위원장인 최형림 부산디지털혁신네트워크 이사장의 환영사,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의 축사, 김재구 한국경영학회 회장의 축사, 김종원 한국경영 정보학회 회장의 축사, 위르겐 슈미트후버 스위스 루가노대학 교수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메인 세션에서는 UCAI 포럼 연구소장인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의 "ChatGPT 혁명과 UCAI 로 발생하는 새로운 사업기회" 제하의 강연을 시작으로 양문호 하렉스인포텍 부사장의 "소상공인을 위한 UCAI 적용사례 - 울산페달", 미국 Consilient사 공동창업자인 Gary M. Shiffman의 “UCAI를 통한 돈세탁 등 금융범죄 방지 방안”
(플러스인뉴스)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예찬이 ‘소년을 위로해줘!’ 주인공으로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0일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마지막 화가 공개된 가운데 재한과 예찬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다열 역의 재한은 “먼저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 첫 작품이기에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촬영했다. 홀가분하면서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그래도 다열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나에게 필요하던 용기를 배운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연기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애틋함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태현 역의 예찬은 “첫 화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갔는데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3주 동안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기를 공부하고,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재한과 예찬은 얽히고설킨 첫 만남부터 서로를 위로해 주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표현하기까지 인물들의 관계를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유연하게 풀어갔다. 특히 순수하고 솔직 담백한 감정선
(플러스인뉴스) ‘구미호뎐1938’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31일, 경성을 발칵 뒤집어 놓은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숨멎’ 카리스마가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남지아(조보아 분)와 행복한 엔딩을 맞았던 이연이 1938년으로 소환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가 마주할 새로운 미션에 궁금증을 높인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속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채로워진 캐릭터를 장착하고 3년 만에 돌아왔다. 웰메이드 복합장르의 힘을 보여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기다림 마저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더욱 짜릿하게 돌아온 ‘K-판타지 활극’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현대에서 1938년으로 다시 돌아간 이
(플러스인뉴스) ‘조선변호사’의 배우 우도환과 김지연이 설렘 가득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오늘(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가 펼치는 다채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변호사’ 측은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우도환과 김지연의 아슬아슬하고도 묘한 관계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어느 골목에서 만난 강한수와 이연주(김지연 분)는 숨결이 느껴질 만큼 가깝게 맞닿아 있어 보는 이들도 덩달아 긴장하게 만든다. 두 사람의 좁혀진 거리가 담긴 투샷은 설렘을 유발한다. 강한수는 오묘한 감정이 담긴 진지한 눈빛을, 이연주는 놀란 듯하면서도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밤중 골목에서 맞닥뜨린 두 사람에게 얽힌 사연과 이 둘의 감정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
(플러스인뉴스) 독보적인 매력의 복면 래퍼 마미손이 '방과 후 전쟁활동'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마미손이 참여한 '방광후 전쟁활동'의 OST Part.1 'Play'가 오늘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메가 히트를 기록한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제작 단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원작의 묘미를 극대화한 스펙터클 밀리터리 SF의 탄생을 알렸다. 방과 후 전쟁활동의 첫 번째 OST 'Play'는 하루아침에 학생이 아닌 군인으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마미손 특유의 시원한 래핑과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담아낸 트랙이다. 특히, 자신의 삶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가사와 트렌디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시온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리스너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힙합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마미손은 '소년점프', '별의 노래' 등 독보적인 개성이 담긴 가사와 곡들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여 대
(플러스인뉴스) ‘팬텀싱어4’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에서 상상을 초월한 테너·카운터테너 4인조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오늘(31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기획 김형중·김희정, 연출 전수경) 4회에서는 포지션별 최강자만이 살아남는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진다. ‘팬텀싱어’ 최초로 네 명의 테너가 맞붙는 죽음의 배틀이 성사된 것. ‘팬텀싱어’ 최초로 시도한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은 경연을 초월한 기대 이상의 무대로 시청자들의 찬사와 감탄이 쏟아졌다. 테너·카운터테너, 바리톤, 베이스, 뮤지컬, 가요·국악 등 포지션별 승리자 단 한 명만이 2라운드에 직행하는 미션으로, 랜덤으로 뽑힌 참가자가 자신의 포지션에서 상대를 지목하는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선 ‘바리톤 어벤져스’ 3인조 대결에서는 노현우가, ‘테너들의 전쟁’에서는 림팍이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완성한 가요·국악 3인조 대결에서는 ‘국악계 라이징 스타’ 김수인이 2라운드 안착에 성공했다. 그런 가운데 ‘팬텀싱어’ 최초의 ‘4테너’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죽음의 배틀 조합을 완성한 주인공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