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에서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시작되어 올해 연말까지 이어가는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허인영 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고아영 교육장은 “학교 흡연·음주·마약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강화하여 약물에 대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릴레인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과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 박교선 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년 학교 마약 예방 교육 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약 예방 교육 의무 실시 ▲교육지원청, 경찰서, 학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통한 마약 예방 및 지원체계 구축 ▲학교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후지츠카와 난학(蘭學)’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내달 3일 개막하여 8월 6일까지 열린다. 특별전에서는 후지츠카 치카시(藤塚鄰, 1879~1948)의 기증 유물을 중심으로 일본 에도시대의 난학(蘭學)과 후지츠카 가문 자료, 후지츠카 치카시의 생애와 학문을 살필 수 있다. 후지츠카 치카시는 추사 김정희 연구로 1936년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일본학자이다. 지난 2006년 후지츠카 치카시의 아들 후지츠카 아키나오는 추사연구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선친이 수집한 추사 관련 자료(추사 친필 글씨 26점, 추사와 관련된 서화류 70여점 등 1만여점)를 과천시에 기증했다. 난학은 일본 에도시대(1603~1868)에 주로 네덜란드[和蘭]를 통해 전래된 서양의 의학과 과학 지식을 연구한 학문으로, 후지츠카 가문은 난학을 통해 신학, 의학, 금석학 등 다방면에 걸친 학문적 성취를 보여주었다. 이번 특별전은 후지츠카의 추사 연구의 기원과 학문적 연원뿐만 아니라, 일본 실학인 난학에 대해서도 다양한 자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제1부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윤정선)에서는 지난 25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실천을 위해 동삭동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동삭동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동삭동 관내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청소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썼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청결한 동삭동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부녀회장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신평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이준석, 이혜숙)는 지난 26일 신평동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해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와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합심하여 신평동 주요 도로변과 관리가 미흡한 취약지역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준석, 이혜숙 회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기쁘다”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수 신평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홀씨 입양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시민사회단체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무단투기 쓰레기 취약지구인 노루댕이공원(장당동 657번지 일원)과 인근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원 주변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 이웃을 찾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복지제도 안내문을 나누어 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복지 위기가정을 적극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권오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공원 주변 생활 쓰레기 등을 치움으로써 깨끗해진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되고, 위기 이웃 발굴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바쁘신 일정에도 행복홀씨 환경정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현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최원표)는 지난 25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13명의 지도위원과 공무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덕파출소, 우체국 주변 상가와 편의점, 카페, 요식업소 등을 방문하여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시설 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했다. 최원표 위원장은 “관내 상가와 업소가 밀집된 파출소 주변의 여러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 활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 스티커를 협조받아 부착하고,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협조를 구할 수 있었다. 우리 위원회는 여름방학에 청소년 문화체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도 청소년 보호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월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생활이 낙후된 농촌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지원하고자 코로나19로 그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6일 포승읍 원정리 일원에서 휴경지를 경작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내기 행사를 했다. 이날 모내기에는 김동기 위원장과 회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5천여㎡ 농경지에 이양기를 이용해 정성껏 모를 심었다. 올 가을 추수를 거친 뒤 관내 홀몸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르게 전달될 예정이다.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5월부터 휴경지를 임차해 봄에는 모를 심고 가을철에 벼를 수확해 왔으며, 작년 10월에는 한 해 동안 농사지은 고구마 50상자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동기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항상 내 일처럼 참여하는 회원들이 고마울 따름”이라며, ”넉넉하진 않지만 나눔을 통해 모든 주민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껏 심은 모가 수확의 결실로 맺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으로 전달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초·중·고등학교 교사 대상으로 청소년 자해개입 교사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해 행동은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그릇된 감정조절 방법으로, 장기적으로 볼 때는 자살 생각이나 자살 충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위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이날, 청소년 자해개입 교사 교육은 ‘상처로 말하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자해 심리 이해, 사례로 본 자해 청소년에 대한 교사의 역할, 올바른 대처 및 개입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자해 행동이 발견되면, 자해에 관한 마음을 공감하며, 구체적으로 물어봐 주시고, 청소년의 감정적 상황이 불안하고 위급하다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5일 치매어르신쉼터 졸업식 행사를 진행했다. 치매어르신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인지·취미 수업을 제공하여,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스트레스 경감의 기회를 제공하며 자연스럽게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사회적 고립과 소외감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최된 졸업식에는 3개월의 과정을 마치고 졸업한 8인의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만든 작품 및 수업 동영상 관람 ▲졸업장 및 졸업 기념품 수여 ▲개근상, 환한 미소상, 적극참여상 등 개별 상장 수여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이 소중한 추억을 더 오래 간직하길 바라며 만든 졸업앨범을 보고 눈물을 훔치는 어르신들도 있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경감하고 치매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종은)과 지난 25일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 예방사업 공동업무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에 대한 교육·상담 등과 관련한 자원의 교류와 제공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물적자원의 상호이용 및 제공 △학술정보교류 및 심리상담 공동협조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감으로써 아동의 보호와 가족 지원을 통하여 아동과 가족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시기이다. 최근 지역사회 안에서 이러한 문제들이 부각되고 있어 두 기관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협약 체결을 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이종은 관장은 “지역사회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문제해결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앞으로의 사례관리의 발전과 확장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경기평택아동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