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적목재단의 영재집단 ‘적목키드’ 멤버들의 사생활이 주목되고 있다.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이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공감 불능의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이 복수를 위해 원대한 사기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그녀의 계획을 하나부터 열까지 지원하는 멤버들인 정다정(이연 분), 나사(유희제 분), 링고(홍승범 분)를 향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이로움, 정다정, 나사, 링고는 어릴 적 ‘붉은 눈’을 뜻하는 적목재단 내 영재집단인 ‘적목키드’ 출신으로 재단에서 함께 지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목이 영재들을 모아 어떤 교육을 행하고 어떤 목표를 심었는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 본 재능을 숨기고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적목키드 4인방의 사생활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원대한 사기극의 설계자! 팀 리더 이로움 : 29세 / 암기 영재 / 직업 ??? 이로움의 첫인상은 피도 눈물도 한 방울 안
(플러스인뉴스) 남자 U-20 대표팀이 2019년 대회 준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3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치른다. 이후 26일 온두라스, 29일 감비아와 맞대결한다. U-20 월드컵은 총 24개국이 4팀씩 6개 조로 나뉜다.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4팀까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가린다. 당초 이번 대회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FIFA가 최근 인도네시아의 개최권을 박탈하면서 개최지가 아르헨티나로 옮겨졌다.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와 가까운 브라질에서 열흘간 전지훈련을 마치고 17일 아르헨티나로 이동했다. 브라질 전지훈련 기간에는 브라질 프로축구 명문 팔메이라스 U-20 팀과 연습경기를 치러 3-0 완승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막바지 담금질을 마친 대표팀은 이제 결전에 나선다. 한국은 가장 최근 열린 2019년 폴란드 대회에서 이강인을 앞세워 준우승하며 FIFA 주관 남자축구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
(플러스인뉴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본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회다. 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규모로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38야드)에서 펼쳐진다. 2016년부터 8년 연속 에이원CC에서 진행되는 점에 주목할 만한다. KPGA와 에이원CC는 2018년 대회장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에이원CC는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의 경우 8번홀(파4. 395야드), 10번홀(파4. 440야드), 13번홀(파5. 529야드)을 토너먼트 특설 티로 조성했다. 해당 3개 홀의 티잉 구역을 뒤로 미뤘다. 그 결과 2022년에 비해 8번홀은 36야드, 10번홀은 31야드, 13번홀은 17야드나 전장이 늘었다. 이는 코스 변별력을 높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플러스인뉴스) 김건희 여사는 5. 21일 저녁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함께 한국을 공식 방문한 브리타 에른스트 여사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환담을 나눴다. 김 여사는 에른스트 여사의 첫 한국 방문을 환영하며 “한독 교류 개시 140주년이자 한국 광부 파독 60주년을 맞는 올해 한국을 찾아주셔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에른스트 여사는 히로시마에서 진행된 G7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이어 서울에서 다시 만나 반갑다고 했다. 에른스트 여사가 한국의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했다고 전한 데 대해, 김 여사는 “한반도 분단의 현실을 생생히 보여주는 장소”라면서 분단의 아픔을 딛고 통일을 이룬 독일을 평가했다. 김 여사는 그간 독일과 문화재 반환을 논의하고 있음을 상기하며 “양국 전문기관 간 독일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한국 문화재 관련 공동 출처조사 등 구체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른스트 여사는 “독일 정부가 문화재 반환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계속 협의해 나갈 뜻을 밝혔다. 또한 김 여사와 에른스트 여사는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한-독일 우호 관계가 더욱 심화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모았다. 특히 김 여사는
(플러스인뉴스) 세종고등학교(교장 나석운)는 12일 오학체육공원에서 유니버설 릴레이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유니버설 릴레이는 세종고등학교 통합교육부의 통합교육과 장애인식 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장애인, 비장애인 나누지 않고 함께 즐길 방안 등에 대해 공감하고 생각해봤으면 하는 취지에서 세종고등학교 특수교사들과 체육교사, 학생회가 힘을 합쳐 계획했다. 유니버설 릴레이란 패럴림픽에서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선수들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이어달리기를 하여 우승자를 가리는 스포츠 종목이다. 유니버설 릴레이는 다양한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만큼 스포츠의 다양성과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종목이다. 세종고등학교에서는 뇌성마비와 시각장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하여 휠체어와 안대를 코스에 추가하여 학생들이 직접 장애의 어려움과 현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휠체어 선수로 참여한 2학년 권준섭 학생은 경기를 마친 후 “생각보다 앞으로 가기 힘들고 팔이 아프다. 휠체어를 탄 뇌성마비 친구들에 대한 유대감이 생겼으며 꼭 도와주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으며, 안대를 낀 선수로 참여한 2학년 김명서 학생은 경기를 마친 후 “앞이 안 보이니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화성 소재 기산초등학교(교장 전승종)는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운영한다. ‘2023 찾아가는 코딩교실’은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협력 수업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 및 문제 해결력 함양을 위해 진행한다. 이번 수업은 컴퓨터실에서 △VR 가상 놀이로 체험하는 상상 코딩 △로봇과 친해지는 피지컬 코딩 기초․응용 △메타버스로 연결되는 디지털 세상 등의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찾아가는 코딩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개인별 컴퓨터 및 스마트기기로 직접 체험을 하면서 코딩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라며, “내가 약속된 명령을 로봇으로 보내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승종 기산초등학교 교장은 “찾아가는 코딩교실 운영을 통해 AI, 로봇, 메타버스 등을 학습하고 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이번 코딩교실 수업이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맞는 창의력 신장 교육을 실천하여 장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화성 소재 송산초등학교(교장 김영석)는 5월 19일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미래사회 우리 학생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2023년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송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삶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있는 미래의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아주대학교 오규환 교수를 초빙하여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의 의미 △발전 과정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 △의료, 교육,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변화 △미래의 일자리 및 교육에 미치는 영향 △기술 발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석 송산초등학교 교장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하여 미리 체험해 보고, 단순한 암기식의 학습방법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능력을 체험하고 길러주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다.”라며 “본교의 AI 교실 구축을 통해 다양한 미래, 교육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오산 성호초등학교(교장 서옥순)는 지난 19일 오산시 가족센터가 진행하는‘문화다양성 이해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성호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들이 참여했으며, 이웃나라인 중국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중국과 한국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활동을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유아는“한국어와 중국어의 동물 소리와 동물 이름이 다른 것이 특히 재밌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옥순 성호초등학교 교장은 “다문화 유아가 많아지는 추세에 맞춰 유아들이 여러나라의 문화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유치원에서 계속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지혜)는 지난 22일 ‘착한나눔 실천’을 위한 따동이 1호점 현판을 다원한식당에 전달했다. ‘따뜻한 동삭동 이웃’이라는 의미의 따동이 현판 전달사업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위기가정 지원에 관심을 갖기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따동이 1호점으로 선정된 다원한식당 정식현 대표는 “매달 2회 지원되는 밑반찬이 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에게 양질의 식사 제공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지역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이웃을 생각하고 협약에 응해주신 정식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신장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원우)는 지난 19일 관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모시고 ‘2023년 신장1동 어르신 효도관광’ 행사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고,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관계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속리산(충북 보은시) 일원을 둘러보며 생생한 봄나들이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흡족해했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이웃들과 함께 나들이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고, 우리 동네 통장님들이 손과 발이 되어 주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원우 통장협의회 회장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커지는 5월에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통장협의회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