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능곡고등학교(교장 장옥란)는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전교생이 모두 함께 참여한 ‘효사랑 소나기(소통나눔기쁨) 공동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효(孝)’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을 주제로 하여 1학년, 2학년, 3학년이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1학년과 2학년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3학년은 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을 진행했다. 시흥능곡고의 ‘효사랑 소나기 공동체 체험활동’은 학생・교사・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생과 지역사회 어르신들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효사랑 체험활동의 과정에서 기성세대에 대한 존경심을 기르고, 인격 도야에 힘써야 할 이유에 대해 고민했으며, 자기 성찰을 통해 내적 성숙을 기할 수 있었다. 1학년 학생들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세대 통합 숏통챌린지’활동을 통해 청소년 세대와 노인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복지관의 어르신들과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젊은 세대에서 유행하는 짧은 댄스 영상을 찍어 올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함께 의견을 나누고 몸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각 세대가 갖는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플러스인뉴스) 과천시 보건소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태교 & 출산 교실’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6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과천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출산 및 육아 전문 강사가 그림책 태교, 순산 요가, 모유 수유, 건강하게 출산하는 분만법 등을 강의한다. 교육 신청은 22일부터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 20명이 참석할 수 있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역 내 임산부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태교 & 출산 교실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전화(02-2150-3843, 38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과천시보건소는 오는 10월에도 태교 & 출산교실을 열며, 해당 교육은 9월에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산불조심기간을 5월 31일까지로 연장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과천시는 당초에는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정했었다. 지난 20일에는 관련 부서 공무원 및 산불전문전화 진화대 등 20여 명이 관악산과 청계산 등산객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출입구 주변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서는 산불예방과 관련해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나눠주어 등산객들이 산불 예방에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산불은 건조한 날씨에는 언제라도 산불이 일어날 수 있는 만큼 항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흡연 등 산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절대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과천시]
(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과학체험 캠프’의 참가자를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해양과학체험 캠프’는 해양과학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통한 해양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해양수산부(국립해양과학관)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이 협력하여 처음으로 운영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캠프는 6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대학교에서는 해양과학 분야의 전문가 특강이, 국립해양과학관에서는 실험·실습 등이 이뤄진다. 캠프 참가대상은 전국의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들로, 국립해양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학교별로 최대 3명까지 선별하여 담당교사가 직접 신청해야 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80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우리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해양과학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해양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해 해양연구 전문기관과의 협력교육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이번 교육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뭉쳤다. 두 기관은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2일 11시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국민 안전 문화 전파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담긴 4대보험 고지서 210만장을 발송하고, 6월에는 산업안전보건 핵심 메시지 확산을 위한 이벤트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안전의식이 고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전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조해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안전문화가 많은 사업장과 일상생활 곳곳에 가랑비같이 스며들어 생명과 안전, 보건을 중시하는 노력이 더해지고 국민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태근 상임이사는 “지속적인 안전메시지 전파를 통해 안전보건 문화가 확산되고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도 본연의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윤석열 정부 1주년 출범을 맞아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방공공기관 혁신계획 중 하나인 기관통폐합 계획의 2023년 상반기 점검 현황을 발표했다. 2022년 9월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 혁신을 위해'지방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배포했으며, 이에 따라 지자체들은 자체진단을 거쳐 2022년 11월 ‘구조개혁 분야 혁신’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에 추진되는 ‘구조개혁 분야 혁신 계획’은 행안부가 혁신 방향과 기준을 제시하면 지자체와 지방공공기관이 자체진단과 협의를 통해 지역맞춤형 혁신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지자체 자율책임 하에 구조개혁 성과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결과는 2022년 11월에 제출됐던 지자체의 구조개혁 계획 중 기관 통폐합 과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점검은 4월 말에 이루어졌으며 계획 추진 후 약 6개월 만에 31개 기관 중 12개 기관이 통폐합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폐합 대상이 된 12개 기관*은 지방 공사․공단과 지방 출자․출연기관으로 유사중복 기능을 갖고 있어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되는 기관 11곳을 통합하고, 설립목적을 달성하여 존속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중간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17일 시작되어 오는 6월 16일까지 총 29,689개소의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당초 점검대상은 2만 6천여 개소였으나 정자교와 유사한 캔틸레버 구조교량 전수점검, 공동주택 건설현장 사고 등에 따른 점검시설 추가 등으로 당초보다 3천여 개소 늘어난 3만여 개소를 점검하고 있다. 특히,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유사한 구조의 교량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자체가 관리하는 캔틸레버 구조 교량 현황을 조사하여 729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5월 12일까지 민간전문가 등 연인원 20,282명이 점검에 참여하여 점검대상의 약 39.2%인 11,644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 캔틸레버 교량 729개소와 주민이 신청한 시설 116개소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각 기관장들이 소관시설에 대한 점검현장을 직접 찾아 내실있고 정밀한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결과 일부 시설에서는 안전관리에 미흡한 사항이 지적됐다. 조치사항별로
(플러스인뉴스) 놀거리, 볼거리, 생각할 거리들로 가득찬 아주 특별한 통일문화행사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5월 26일 오후 1시부터 27일 저녁 8시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리는 2023 통일문화 공감행사'광화문에서 통하나봄'은 국민의 통일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통일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직접 참여해 공연과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준비됐다. 무대에서는 탈북민과 함께하는 ‘통일 토크쇼’와 초등학교 5~6학년들의 통일 지식을 겨뤄보는 ‘통일골든벨’, 그리고 그룹 ‘프리지본’의 융복합공연 등 12가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놀이마당에서는 통일MR을 비롯해 오감으로 배우는 15가지의 다양한 통일체험 프로그램과 입체 포토존, 기념품을 덤으로 받을 수 있는 재미있는 현장 이벤트들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북한실상에 대해 올바로 알 수 있도록 북한장마당 속의 인물들을 체험해 보고, 북한인권조사관이 되어 탈북민의 이야기를 들으며 조사서도 작성해 보는 등 특별한 체험들도 준비했다. 개막식에는 권영세 통일부장관과 김석기 국회의원(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통장협의회 등 주민 30명 이상 참석한 이 날 교육은 전문강사(김옥련)의 안전의식 이론 강의에 이어 인체모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고선희 통장협의회 회장은 “직접적인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주민,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4동은 이번 교육을 미이수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2동은 지난 22일 방문한 관내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폐자원 교환 체험을 실시했다. 이야기나무유치원(영통구 신동 소재) 원생 47명과 인솔교사들은 이날 아이들이 직접 모은 폐건전지 800여 개와 우유팩 약 5kg을 가지고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각각 새 건전지와 롤휴지로 직접 교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폐건전지를 모아서 처리하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을 수 있고 특히 우유팩을 재활용하면 화장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재탄생한다는 것을 알고 신기해하며 앞으로도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버리지 않고 따로 모을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고사리 손으로 건전지와 우유팩을 모았을 아이들과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미래를 열어갈 우리 아이들이 오늘 체험을 계기로 환경을 생각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