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주)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지난 코로나19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모니터링 결과 무자격으로 불법 비대면 진료 처방 사고가 있었고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의료인 자격 인증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들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디지털 의료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자격인증 API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총괄 이상복 부대표는 “한시적으로 경험한 비대면 진료 앱 서비스들은 병의원, 약국 진료처방, 복약지도 등 의료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인 플랫폼 사업자의 사업 아이템을 주축으로 의료 법률 조항을 무시한 불법 행위를 수차례 진행해 왔다” 이중 가장 중요시 해야할 의료인 자격인증과 의료기관 인증의 부재로 의료인 무자격자의 비대면 진료 행위를 경험하면서 “이번 자격인증 API 개발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환자,의사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함경원 대표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시점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빠르게 변화되어 적응해 나가는 것 또한 중요하나, 빠른 변화 만큼 의학계, 산업계, 정부 모두가 마음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15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 및 ESG 방안 연구를 위해 전문가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환경정책과장 등 집행부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강연에 나선 이영섭 박사는 “ESG,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이영섭 박사는 ESG 경영이 도입된 배경,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GDP 손실 등 ESG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미국·EU·한국의 ESG 제도 동향, 지자체의 ESG 적용사례 등을 설명했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오늘 강연회에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이영섭 박사님께 감사드린다”며 “평택시도 ESG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회를 ESG 경영 컨설팅 지원 등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동에 유치원이 포함된 곡반3초·중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와 수영장·체육관 등이 있는 복합화시설이 들어선다. 수원시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6일 권선동 1339 일원에서 곡반3초·중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와 권선지구 학교복합화시설의 기공식을 열었다. 2025년 개교를 목표로 하는 곡반3초·중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는 연면적 1만 6573㎡(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유치원 4학급,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12학급, 특수학교 1학급 등 총 35학급이다. 도서관도 건립된다. 학교복합화시설은 연면적 6716㎡(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수영장, 체육관, 북카페, 시청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복합화시설은 학생 우선 이용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1층 수영장, 3층 체육관, 시청각실 등은 학생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주민한테 개방하고 2층 북카페, GX(단체운동)룸은 주민들에게 상시 개방한다. 2층 프로젝트실, 메이커스페이스실(창작활동 공간)은 학생·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기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진표 국회의장, 박준석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도·시의원,
(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2023년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및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의 참가신청을 5월 16일과 18일부터 각각 받는다. 두 대회는 해양영토와 해양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국제해양법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된다. 토론대회에서는 해양영토 관련 논제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가진 팀 간에 토론하고, 모의재판대회에서는 해양분야의 주요 현안에 관한 가상의 상황을 정하여 실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재판을 진행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는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는 5월 18일부터 7월 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신청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를 거쳐 토론대회는 4개, 모의재판은 8개의 본선 대회 진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본선 대회는 8월에 각각 현장에서 진행되며, 국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승팀이 가려진다. 우승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플러스인뉴스) 앞으로 국민 누구나 앱 하나만 설치하면 위급한 상황에서 어느 긴급기관으로든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12·119 신고 기능을 모바일앱 하나로 통합한 ‘긴급신고 바로앱’ 서비스를 5월 17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간 경찰, 소방 등 긴급기관별 운영되던 신고 앱을 하나로 통합한 ‘긴급신고 바로앱’ 하나만 설치하면 ▲범죄 ▲화재 ▲구조/구급 ▲해양사고 등 신고유형에 따라 경찰, 소방, 해경 어느 기관으로든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또한, ‘긴급신고 바로앱’을 이용하면 전화 신고가 곤란한 상황에서도 그림이나 문구를 선택하여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고, 청각장애인이나 위협받는 상황 등에서도 ‘음성통화 불가’ 항목을 선택하여 신고하면, 접수기관이 상황에 맞춰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특히, 한국어 구사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가족이나 외국인이 언어장벽 없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다국어 신고기능도 제공한다. 행정안전부는 ‘긴급신고 바로앱’ 전면 출시에 앞서 대구·경북 지역 가족센터,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농아인협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범운영 기간에 제안된 ‘음성통화 불가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6.5.~6.16. / 8.28.~9.8. / 10.23.~11.3.)에 걸쳐 실시되는 본 훈련을 위한 사전훈련 성격으로, 지난해 훈련 개선사항과 본훈련 중점사항을 이번 시범훈련을 통해 사전에 적용해 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본훈련(3회)을 기획하여 실전과 같은 안전한국훈련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훈련은 한국가스공사 등 8개 기관이 주관하고 120여 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며 산불, 지진, 대형화재 등 최근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거나 피해 규모가 큰 재난유형을 중심으로 총 7회 실시된다. 각 기관별 위험요인을 반영한 시범훈련 중점사항은 다음과 같다. 한국가스공사와 26개 참여기관은 지진으로 인한 천연가스 생산설비 파손과 화재·폭발에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하여 대피와 시설·인명 피해 대응부터 임시 복구, 가스 계통 정상화까지 에너지 공급 공공기관의 역할에 따른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한국남부발전과 14개 참여기관은 발전소 인근 산불로 인한 화재와 유독물 누출 상황
(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사단법인 한국여성해사인협회(회장 조소현, 한국여성해사인협회)’의 비영리법인 설립을 5월 16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해사인협회는 국제해사기구(IMO) 산하의 여성해사인협회*(Women In Maritime Association, WIMA)와 협력하는 국내 단체로, 우리나라 해사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든 여성 해사인이 가입할 수 있다. 앞으로 한국여성해사인협회는 해양수산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서 경력 개발과 전문 학술연구 등 여성 해사인의 역량 강화 및 해사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해사기구(IMO)·여성해사인협회(WIMA) 등 국내·외 관계 단체와도 활발히 교류하며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한국여성해사인협회가 해사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든 여성들을 위한 단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해사 분야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데도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플러스인뉴스) 안양중앙초등학교 (교장 이양기)는 5월 16일, 5~6학년을 대상으로 ‘책과 노래의 즐거운 만남’이란 주제로 북 뮤지션이자 작곡가인 제갈인철 강사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책 '내 짝궁 최영대'의 뒷이야기를 재밌게 이어보는 활동과 '세상을 바꾼 책벌레들', '엄마의 등 학교', '알사탕', '유튜브 스타 금은동' 등 책을 음악으로 표현한 ‘책노래’를 감상하면서 작가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숨겨진 이야기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책의 재미를 발견하는 '북 퀴즈', 친구와 함께 도전하는 '독서 스피드 퀴즈', 랩으로 읽는 책 '아름다운 가치 사전 2', 책과 관련된 댄스 시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책과 소통하는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문학의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공감하고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북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일방적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과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 책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안양샘유치원(원장 김형숙)은 5월 16일, 유아의 안전한 등․하원 교통안전 생활을 위해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은 실생활과 비슷한 상황을 구성하여 유아들이 직접 체험해보며 교통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유아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태도를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안양샘유치원은 유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해 가정 연계 차원에서 교통안전 물품인 ‘옐로카드’를 각 가정에 배부했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하여 운전자에게 어린이의 시인성을 높여주어 보행 중 교통사고 빈도를 감소시켜주는 교통안전 물품으로 가정에서도 교통안전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샘유치원 김형숙 원장은 “체험활동 중심 교통안전교육과 가정과 연계한 교통안전 물품 배부로 유아들이 바람직한 교통안전 태도를 확립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유아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유치원 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유아의 안전하고 건강한 유치원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별 협의회를 운영했다. 안양과천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 대표자 협의회는 안양과천 2023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되어 학부모회와 관련된 제반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서로 모색하는 소통의 학부모 협의체이다. 정기적으로 권역별 회의를 개최하며 학부모회 간의 정보 교류 및 협력 강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진행된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9개 권역(유치원1개, 초등학교4개, 중학교2개, 고등학교2개) 1차 협의회에서 선출된 권역 대표 및 부대표 18명이 참석하여 권역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학부모회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소통과 성장의 중심지로서 학부모회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어 학교교육과 안양과천 교육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민주적 학교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