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SBS '싱포골드' TOP7이 첫 콘서트를 펼친다. 12일 n.CH엔터테인먼트는 "'싱포골드 LIVE 2023'이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더굿씨어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싱포골드 LIVE 2023'은 지난해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SBS '싱포골드' TOP7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다. '싱포골드' 우승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준우승팀 하모나이즈, 3위 이퀄을 비롯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스트릿 퍼포먼스 가스펠 쇼콰이어 팀인 콜링콰이어, 가수, 국악, 뮤지컬 배우, 댄서, 성악전공자,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단원으로 구성된 난달, 합창을 사랑하는 여성들로 구성된 조아콰이어, 경기권의 유소년으로 구성된 합창단 떼루아 유스콰이어까지 '싱포골드' TOP7이 출연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7일에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콜링콰이어, 난달, 조아콰이어를, 28일에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하모나이즈, 이퀄, 떼루아 유스콰이어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개성 넘치고 흥 많은 K-합창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준 높은 합창,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공연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한편 '싱포골
(플러스인뉴스) 가수 더 데이지(The Daisy)가 웹툰 ‘오, 보이!’ OST로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데이지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가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는 사랑을 기다리는 한 사람의 간절한 마음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다수의 인기 OST를 책임져 온 실력파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명품 OST 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더 데이지의 담백하면서도 아름다운 보이스가 인상적이며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작품의 감정선과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또한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기다린단 말로 붙잡았죠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언제라도 괜찮아요 천천히 와요 내게 온다면 여기 있을게요’와 같이 짝사랑의 절절한 고백을 표현한 노랫말이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지난 2014년 첫 싱글 ‘운명 같은 사람이에요’로 가요계 데뷔한 더 데이지는 뚜렷한 음악 색채가 돋보이는 앨범과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저력을 발휘해 온 만
(플러스인뉴스)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이 '트롯챔피언'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손태진과 신성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과 준우승자 신성이 남다른 케미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인터뷰를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을 드러낸 것은 물론, 레전드 듀엣 무대까지 공개하며 다채로운 시간을 꽉 채웠다. 먼저 손태진과 신성은 무대 전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손태진은 "저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긴다는 게 감사한 일"이라며 "팬덤 색이 생겼는데 밝은 주황색이다. 주황 물결이 보이면 너무 따뜻하고 좋다"라고 답했고, 신성은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내 인지도가 조금 올라갔다는 것을 느낀다"라며 감사해했다. 가정의 달 5월인 만큼 부모님과 효도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손태진은 "경연을 잘 버텨내고 좋은 성적을 낸 것이 가장 큰 효도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밝혔고, 신성은 "부모님에게 집을 마련해드리고 싶다"며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손태진과 신성은 이날 MC
(플러스인뉴스) ‘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완벽한 시너지로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였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에 열띤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1938년이라는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이연(이동욱 분), 그리고 혼돈의 시대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인연들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흥미로웠다. 여기에 더해진 토착신과 토종 요괴들, 그리고 매력적인 동양 설화의 면면들은 단숨에 시청자들을 흡인하기 충분했다. 시청률 역시 단 2회 만에 최고 9.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색채로 완성한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의 시너지는 압도적이었다. 우애와 우정, 복수심과 열망 등 부딪치는 순간마다 피어나는 텐션은 드러나지 않은 이들의 서사를 더욱 궁금케 하며 몰입감을 더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의 신세계를 연 배우들의 비하인드컷이 담겼다. 먼저, 대본 ‘착붙’ 모드에 들어선 이동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플러스인뉴스) 국방부는 ‘힘에 의한 평화’ 구현을 위한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연합‧합동작전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시행한다.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은 1977년 처음 시작하여 총 11회를 실시했다. 올해는 건군 75주년,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해로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영상시청, 군집드론 비행, 고공강하훈련으로 진행되는 ‘식전행사’, 첨단 연합‧합동전력의 실사격 및 기동훈련으로 진행되는 ‘본 훈련’, K방산 주력장비와 신규 전력화 장비 등을 소개하는 ‘장비견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각계각층의 인원들이 참관할 예정이며,특히, 국민 여러분의 참관을 위해 국민참관단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국민참관단은 회당 300여 명, 총 1,500여 명의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네이버 링크를 통해 5.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관신청 시에는 참관 희망 일자, 신청사연, 연락가능한 핸드폰,이메일 주소 등이 필요하며, 단체신청도 가능하다. 참관인원 선정결과는 5. 19일에 이메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군은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의 군사
(플러스인뉴스) 노순명 태권도 9단이자 국기원 이사가 행정을 총괄하는 국기원 행정부원장(사진)에 선임됐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5월1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5차 임시이사회에서 노순명 이사가 임기 1년의 신임 행정부원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노순명 이사는 제51회, 53회, 58회, 69회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정통 태권도인으로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기원 이사와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노 이사에 대한 행정부원장 선임에 대한 안건을 상정, 투표없이 만장일치로 행정부원장으로 추대했다. 국기원 정관 제8조에서 부원장은 ‘원장의 추천으로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한다’고 돼있다. 신임 부원장은 태권도인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태권도인으로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되고 체계화된 국기원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기대를 낳았다. 노 신임 행정부원장은 “국기원의 발전과 태권도의 중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만장일치 추대 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갑길 이사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이날 임시이사회에서는 △국내 태권도 승품단 심
(플러스인뉴스) “태권도 품새가 올림픽 태권도의 메달 종목으로 추가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세르미앙 응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5월10일 국기원을 방문, 이동섭 원장과 태권도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이날 이동섭 원장과 만나 지난 3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던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당시 보도된 영상 등을 지켜보며 ”Wonderful~ Taekwondo is World Best“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 올렸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20,000여 명이 모여 펼친 태극1장 포퍼먼스는 세계 스포츠계의 일대 사건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태권도의 저력을 가장 잘 표현한 행사다“고 말했다. 그는 5월12~15일 전북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마스커즈대회(APMG) 참가자를 격려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만에 국기원을 다시 방문한 그는 원내 곳곳과 박물관 등을 둘러 보며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일정을 조절, 국기원을 찾는다는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고인이 된 김운용 전 원장과 각별
(플러스인뉴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중동의 복병인 요르단, 바레인을 만나게 됐다.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라 오페라 하우스에서 2023 AFC 아시안컵 조추첨식이 열렸다. 조추첨 결과 한국은 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과 E조에 속하게 됐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이번 대회 출전국 중 3번째로 높은 27위로 1번 포트에 속해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일본, 이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등 강호를 피하게 됐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 조별리그에서 붙게 됐다. 말레이시아는 한국인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팀이다. 말레이시아와의 역대 전적은 26승 12무 8패로 한국이 앞서있으나 김판곤 감독이 한국의 특성을 잘 알고 있어 방심할 수 없다. 요르단은 우리가 지금까지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상대다. 한국은 요르단과의 역대 전적에서 3승 2무를 기록하고 있다. 바레인은 아시안컵 본선에서 우리가 자주 상대했던 팀이다. 바레인과의 전적은 11승 4무 1패이며 아시안컵 본선에서는 3차례 만나 2승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의회는 5월11일 제325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양경애 의원이 공동 발의한 구리시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동물의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및 시민의 참여 사항을 규정, ▲연도별 동물복지 시행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평가하여 위원회에 제출하도록 규정, ▲동물복지위원회 설치 운영에 관한 사항, ▲동물의 등록, 구조 및 보호, 반환 등을 규정, ▲반려동물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유기견의 입양 지원, 맹견의 출입금지, 길고양이 관리 등을 규정, ▲명예동물 보호관 및 교육 홍보 등을 규정, ▲동물보호 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이다. 동물의 생명보호 및 복지증진을 촉진하고,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하여 기존의 '구리시 동물보호 조례'와 '구리시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를 통합하고 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한슬·양경애 의원은“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책 및 지원은 미비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해소 등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이 필요한 상태이다.”라고 조례를 제정한 계기를 설
(플러스인뉴스) 축구장에서 가위바위보를 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한다. 공을 가지고 하는 훈련도 있지만 달리고, 멈추고, 장애물을 피하는 신체의 움직임에 더 집중한다. ‘렛츠플레이 축구교실’ 파견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현장은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다. 대한축구협회가 나이키와 손잡고 진행한 ‘렛츠플레이 축구교실’ 파견지도자 교육(렛츠플레이 축구교실 X 나이키 코칭 프로그램)이 10일 용산 아이파크몰 풋살장에서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20여 명의 축구지도자들이 참가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과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배웠다. 오전에는 풋살장에서 실기 교육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실내에서 이론교육이 이뤄졌다. 렛츠플레이 축구교실은 대한축구협회가 2021년부터 시작한 유소년 축구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첫 해 사업을 실시했고, 2년차인 2022년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남녀 구분없이 초등 저학년때부터 축구를 놀이로 인식하고, 신체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방과 후 위주 프로그램이 아니라 대부분의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