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가슴이 뛴다’가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한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가슴이 뛴다’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현석 감독과 김하나, 정승주 작가를 비롯해 옥택연(선우혈 역), 원지안(주인해 역), 박강현(신도식 역), 윤소희(나해원 역), 윤병희(이상해 역), 고규필(박동섭 역), 김인권(고양남 역), 승유(로즈 역), 백서후(리만휘 역), 백현주(고기숙 역), 정영기(김광옥 역), 함태인(구실장 역) 등 ‘믿보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올 여름을 책임질 가슴 뛰는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단숨에 극에 빠져들어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먼저 옥택연은 가슴 뛰는 사랑이 하고파
(플러스인뉴스) 불타는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열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광주 공연이 성료하며 관객들의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공연 직후부터 관람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현장판매 및 모든 지역 예매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앞서 지난 4월 29, 30일 양일간 KSPO DOME에서 서울 첫 콘서트를 진행했다. 양일간 총 2만명의 관객들 동원하며 성료했으며, 이어 지난 5월 6일 광주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국투어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트롯맨들의 매력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선곡과 방송에서 보여줬던 하이라이트 무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지역별 VCR시리즈, 풍성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로 150분을 가득 채우며 ‘어른들의 싸이콘서트’임을 입증했다. 공연에 대한 호평일색의 후기들로 인해 다음 지역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는 가운데, “불타는 트롯맨들을 볼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기대평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오후 10시부터 MBN에서 방송된 ‘특집 불타는 트롯맨 서울 콘서트
(플러스인뉴스) ‘하늘의 인연’의 배우 박동빈이 김유석의 숨통을 옥죄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제작 백호민)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늘의 인연’에서 황태용 역을 맡은 박동빈은 독기 가득한 연기 아우라를 내뿜으며 극적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등 매회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황태용은 강치환(김유석 분)의 사무실을 찾아가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태용은 강치환이 마약사범이라는 누명을 윤이창(이훈 분)에게 덮어씌운 것, 그리고 친자 결과를 덮기 위해 나정임(조은숙 분)과 딸 이해인(전혜연 분)을 죽인 것을 안다면서 무정 건설 타운 허가권을 두고 치환에게 30억을 요구했다. 이후 태용은 “나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않았느냐?”는 치환의 말에 “헌신해봤자 헌신짝 취급하실 거면서”라며 비열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태용은 치환에게 30억이 대수냐고 자극했고, 치환의 눈앞에서 그의 장인어른인 전상철(전한용 분) 회장과 통화하며 마치 진실을 폭로할 것처럼 위협했다. 박동빈은 독기어린 눈빛과 능글거
(플러스인뉴스) 주원과 이주우가 수수께끼의 늪에 갇힌다. 10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9회에서는 스컹크(주원 분)와 최민우(이주우 분)가 김영수(이덕화 분)의 수장고에 입성한 가운데 기이한 트랩의 공격을 맞닥뜨린다. 지난 방송에서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는 김영수의 지문을 손에 넣자마자 지체없이 계획을 이행했다. 김영수가 언제 조선통보를 빼돌려 악랄한 행각을 꾸밀지 알 수 없었기 때문. 스컹크와 최민우는 팀을 이뤄 무궁화 연수원이자 김영수의 비밀 수장고에 잠입해 본격적인 싸움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두 사람이 발을 들인 김영수의 본거지는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바리케이드 전문가 시마다 료스케의 손에서 탄생한 터. 심지어 비밀금고 내부 구조는 인공위성까지 해킹하는 이춘자(최화정 분)의 능력으로도 파악할 수 없었다. 과연 스컹크와 최민우가 조선통보를 손에 넣는 것뿐 아니라 건물을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스컹크와 최민우가 헤쳐나가야 하는 관문은
(플러스인뉴스) KBO(총재 허구연)와 10개 구단은 지난 3일(수) 중앙대 등 전국 25개 대학 LINC3.0 사업단과 KBO 리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산학협력 프로그램 참여를 약속하며 ‘KBO NINE 시즌 2023’ 협약을 체결했다. ‘KBO NINE 시즌 2023’을 통해 KBO 리그의 10개 구단은 지역사회와 ESG 분야 상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다방면의 현장 체험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올해의 주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기회 창출 ▲지역환경문제 해결 기회 창출 ▲지역정주인구 확보 등 기회 창출로 지정됐으며, 각 구단은 알맞은 주제를 직접 선택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200여 명의 학생들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구단에 적합한 ESG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제안하여 성과공유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KBO 및 10개 구단 실무자들과 25개 참여 대학의 사업단 단장들, 그리고 중앙대학교 LINC3.0 사업단 고중혁 단장이 참여했다. [뉴스출처 : KBO]
(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5월 10일 16시(노르웨이 현지 시각 9시)에 열린 ’북극경제이사회 연차회의‘에서 한국 북극연구 컨소시엄과 북극경제이사회가 북극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산·학·연의 북극활동 영역이 경제·산업분야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한국 북극연구 컨소시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게 됐다. 북극경제이사회와 공식 협력창구를 마련한 것은 아시아에서 한국이 처음이다. 양측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북극권 시설(인프라) 투자, 자원개발, 해운 등 경제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공유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북극산업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은 정보 제공에 도움을 받을 뿐만 아니라, 북극경제이사회 및 산하 회원기관들과의 국내외 공동행사 개최 등을 통해 북극권과의 경제·산업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 양해각서 체결이 북극권과의 경제‧산업 교류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어, 우리 기업들이 세계적인 현안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북극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북극경제이사회의
(플러스인뉴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난민제도를 악용하여 국내 체류, 취업, 각종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러시아 국적 외국인 149명으로 하여금 허위서류와 허위사유로 난민 신청을 하도록 알선하고 1명당 80 ~ 150만원을 취득한 카자흐스탄인 2명, 타지키스탄인 1명 등 브로커 3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구속하고, 위 브로커들에게 난민 신청에 필요한 허위서류를 제공한 국민 1명을 불구속 입건하여 지난 5. 4일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법무부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최근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난민 신청이 급증하여 그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허위 난민 브로커가 개입한 사실을 인지하여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브로커들인 A (24세, 카자흐스탄), B (24세, 카자흐스탄) 및 C (31세, 타지키스탄)는 국내에서 장기간 불법 체류하면서, ’22. 5월부터 ’23. 4월까지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러시아 국적 외국인 총 149명을 모집하여 난민신청시 혜택과 허위 난민신청 사유를 알려주고 허위 임대차계약서 등 서류를 제공하여 난민신청시 제출하게 함으로써 허위 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10일. ‘화성시 자동차 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하여 화성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연합회(화성카포스) 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자동자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레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확산에 및 신기술의 개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업자 및 종사자에게 기술교육・장비・시설개선 등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정비 인프라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제정하고자 하는 조례이다. 이날 간담회는 원내대표 배정수의원과 김경희 의장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10명의 의원 및 교통지도과장 및 팀장, 자동차전문정비사업 경기도조합 석창현 이사장을 포함한 화성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조례가 제정되면 환경친화적자동차 정비 기술 향상 및 정비 차종확대에 따른 시설개선을 지원하게 되어 자동차정비업의 신기술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6월 제222회 정례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원 전체 공동발의로 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의 빼어난 경관을 해치는 방치된 폐배전 철탑과 전선을 올해 연말까지 철거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연말까지 높이 20m 이상의 폐배전 철탑 3개와 700m 전선 9개를 철거하기로 합의했다. 완산 8경의 하나인 비비정은 만경강 백사장에 내려앉은 기러기 떼를 바라보는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고 전해지는 정자로 1573년(선조 6년) 건립 후 1998년 복원됐다.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마을 앞에 있는 배전 철탑은 높이 20m로 전라선 철도에 전기를 공급했다. 그러나 2021년 전라선 철도를 현재 위치로 복선화하고 전기시설을 지중화하면서 배전 기능을 상실한 채 현재까지 철탑이 방치된 상태다. 이에 비비정마을 주민 60여 명은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폐배전 철탑이 완산 8경의 하나인 비비정 관광단지와 마을 경관을 해치고 있다.”라며 한국전력공사에 철거를 요구했다. 그러나 2년여가 지나도록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자 주민들은 국민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의 현장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종 조정안을 마련한 후 10일 완주군 삼례읍
(플러스인뉴스) 워너비그룹은 전영철 회장이 위기가정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추진해오던 ‘자생적 복지시스템’의 구체적 실천을 위해 2016년 설립됐다. 워너비그룹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보, 기술이 취약한 국민이 이 시대에 잘 적응하고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와 더불어 위기가정 청소년을 돕기 위해 캥거루재단을 재정적, 조직적, 시스템적으로 지원해나가고 있다. 워너비그룹의 지주회사인 워너비데이터(주)의 모든 지분과 수익 배당은 복지재단인 캥거루재단에 예속돼 있다. 전영철 회장의 경영 철학은 ‘기업경영이 곧 사회운동’이다. 이 사회운동은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으로 이어진다. 워너비그룹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전국의 저소득층과 위기가정 청소년 및 노인 등을 대상으로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가고 있다. 전영철 회장은 “워너비그룹은 이 사회가 약한 이웃을 돕고 함께 점프하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워너비그룹의 설립목적은 약한 이웃, 특히 위기가정 청소년을 돕기 위함”이라고 전하면서, “가정 폭력, 학교 따돌림 등의 어려움을 겪으며 바른 성인으로 성장해야 하는 과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이 국내에만 50만 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