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4월 24일 제34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상이군경에 대한 교통복지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구리시가 지난 해부터 시행 중인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이 별도의 교통카드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국가유공자 복지카드가 비활성화되어 병행 사용할 수 없음을 지적하며, 상이군경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불편을 겪게 하는 일률적인 지원 방식을 비판했다. 이어 파주, 하남 등 인근 지자체의 사례와 비교하여 ▲조례 등 제도적 기반 마련 ▲운수업체와의 협약을 통한 시범 운영 ▲노선별 이용 현황 등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확대방안 설계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한 구리시에 적합한 실행 모델 구체화 등 상이군경에 대한 교통복지 정책 실현을 위한 단계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상이군경에 대한 사회적 예우는 단순한 시혜나 복지가 아닌 국가와 지역사회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책무이며 정의와 형평을 실현하는 실천의 문제”라며, “상이군경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교통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4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2025년 해양문화 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대장정은 참가대원 81명과 운영대원 9명 등 총 90명을 선발한다. 전국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대원은 해양문화(영토) 대장정에 참가한 경험이 있거나, 사진·보건 등 관련 분야 전공자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대장정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재)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향후 적격심사 및 서류평가를 거쳐서 6월 17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장정은 한반도의 해안선을 따라 한국의 연안과 섬을 누비며 바다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9박 10일간의 특별한 여정이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출발해, 남해의 조선소와 항만 터미널, 울주 반구대 암각화를 거쳐 동해 최동단 울릉도·독도에 이르는 대장정을 통해 해양의 역사와 산업, 문화를 두루 체험하게 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이번 대장정을 통해 꿈과 도전정신을 키우고, 해양강국을 만들어 가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상권 활성화 연구회’가 24일 화성특례시의회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임채덕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미영, 김상수, 유재호, 이은진, 이해남, 장철규, 차순임 의원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채덕 대표의원은 “화성특례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좋은 결과가 도출되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상권 활성화 연구회’는 임채덕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총 12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성특례시 내 지역별 상권의 특성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균형 있는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을 통한 지역 경제 성장 촉진을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 이해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반월·동탄3)이 24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부권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영화·드라마 촬영장 유치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동부권은 동탄을 중심으로 교통, 산업, 문화 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이뤘지만, 서부권은 아직 체감할 만한 변화가 부족하다”라며, “문화 인프라의 불균형은 삶의 질과 거주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국 여러 지자체가 촬영장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룬 사례를 언급하며, 촬영장 유치의 실질적 효과와 경제성을 강조했다. 화성시는 서울에서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하고, 공룡알화석지 등 풍부한 자연·역사 자원을 보유해 촬영지로서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의원은 ▲농어촌공사 유휴지 활용 촬영장 조성, ▲관광 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 복합지구 확장, ▲화성예술의전당을 기반으로 한 대종상 영화제 유치 등 화성의 고유 자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도시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촬영장은 단순한 콘텐츠 제작 공간을 넘어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오전 10시,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조례안과 예산안을 비롯한 총 27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하며 본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는 의회사무국장의 상임위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각 상임위원회의 조례안 의결, 예산안 의결까지 다양한 의정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재정 관련 안건이 다루어졌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3조 2,071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이 의결됐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총 25건의 조례안이 상정되어 실질적인 심사를 거쳐 원안 또는 수정 가결됐다. 대표적으로는 ▲화성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화성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 ▲화성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되어, 시민 실생활 중심의 정책 마련에
(플러스인뉴스) 김상균 화성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5·6동)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이 24일 열린 제24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전기차에서 기사용된 배터리의 효율적 재사용을 목적으로 제정됐으며, ▲기본계획 수립 ▲지원 범위 명확화 ▲산·학·연 공동개발 근거 마련을 포함하여,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책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김상균 의원은 “전기차의 사용 후 배터리는 더 이상 사용 가치 없는 폐기물이 아닌,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관련 산업의 적극적인 육성을 통한 탄소 감축을 실천해, 미래 세대를 위한 푸른 환경을 지켜나가는 데 적극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는 24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수원시 기수단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김현욱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8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단독 선두 - 오늘 경기 돌아보면 어땠는지? 바람이 많이 불어서 티샷이 조금 불안정했다. 하지만 2번째 샷 이후부터 샷 공략이 잘 돼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것 같다. 마지막 홀인 18번홀이 아쉬웠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렸다. 큰 위기였는데 보기로 잘 막아냈다고 생각한다. - 이번 시즌 투어에 데뷔하는 신인이다. 공식 데뷔전이었던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출전을 돌아보면?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컷통과도 했고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 -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중점적으로 훈련했던 부분은? 일단 비시즌에 티샷과 100m 이내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시즌 준비를 했다. 개막전 때는 티샷이 괜찮았다고 느꼈는데 이번 대회는 약간 불안정하다. 100m 이내 플레이는 지난 대회도 그렇고 이번 대회에서도 괜찮다. 훈련의 효과를 봤다고 생각한다. 그린 공략에 있어 훨씬
(플러스인뉴스) ‘대운을 잡아라’의 선우재덕이 1등 당첨 복권을 찾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어제(2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8회에서는 357억 복권 당첨금을 손에 넣기 위한 김대식(선우재덕 분)과 이혜숙(오영실 분)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어제 방송에서 대식은 무철이 준 1등 당첨 복권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했다. 결국 혜숙(오영실 분)에게 이를 알린 대식은 온 집안을 샅샅이 뒤졌지만 복권은 나오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남편 한무철(손창민 분)이 장미(서영 분)에게 립스틱을 선물했다고 오해한 이미자(이아현 분)는 “이미자 인생 딛고 일어난 넌 그 나이에도 연애를 할 만큼 청춘이야?”라며 오열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른 채 코를 골며 잠든 무철의 모습은 웃픔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통조림을 열다 손을 다친 무철은 가족들이 아무도 신경 쓰지 않자 당황했다. 그는 우연히 만난 장미가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걱정해주자 미묘한 감정 변화를 느꼈다. 또한 대식의 딸
(플러스인뉴스) ‘24시 헬스클럽’ 이준영과 정은지가 음식 앞에서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인다. 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측은 24일(오늘), 트레이너와 회원들의 웃픈 대립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오늘 공개된 포스터는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과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의 충돌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먹는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은 회원들과 몸뿐만 아니라 식단까지 책임지는 트레이너들의 현실적인 갈등을 위트 있게 표현해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포스터 속 현중은 빵을 먹으려는 미란의 행동에 잔소리를 폭발하며 포효한다. 타들어 가는 현중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란은 마냥 이 순간을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헬스장 터줏대감 로사(이미도 분), 귀염둥이 마스코트 알렉스(이승우 분), 그리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