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가 등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권역별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총 85개의 정책 아이디어와 민생현장 의견이 제기됐으며, 해양수산부는 이를 토대로 현장밀착형 종합대책인 「어촌・연안 활력 제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그동안 어촌의 수산 인프라 개선에도 불구하고 소멸위기가 지속되는 어촌상황의 반전을 도모하고, 해양레저・관광을 위해 ‘연안’을 찾는 국민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어촌’과 ‘연안’을 연결하는 ’바다생활권‘을 새롭게 도입하여 정책 틀(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추진한다. 이번, 「어촌・연안 활력 제고방안」은 ‘풍요롭게 살 수 있고, 즐겁게 찾고 싶은 바다생활권을 통한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비전으로 네 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먼저 어촌・어항 기반 바다생활권은 민간투자 유치를 확대해 나간다. 2025년부터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개편하여, 민간투자 규모에 따른 재정지원 규모 차등화를 통해 대규모 민간자본과 결합한 핵심거점 위주로 투자를 강화하고, 다양한 민간투자 유형을 발굴해 나간다. 아울러, 어촌・어항지역의 5,800만 평의 국・공유지를 활용하여 기업을 유치하는 ‘어촌형 기회발전
(플러스인뉴스) 서울시가 오는 6월 1일 ~ 6월 2일 이틀 동안 뚝섬한강공원 일대(7호선 자양역 2·3번 출구)에서 열릴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참가자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는 각자의 체력 수준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이틀간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이다.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에는 총 1만 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네이버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1인당 2만 원이다. 경기코스는 참가자 역량에 따라 참여할 수 있도록 초급자 코스(15km)와 상급자 코스(31km)로 나뉘어 있다. 초급자 코스(15km)는 ▴한강수영 300m 또는 수영장 200m, ▴자전거 10km, ▴달리기 5km의 구성이다. 상급자 코스(31km)는 ▴한강도하 1km, ▴자전거 20km, ▴달리기 10km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이번 3종 경기는 스포츠 기업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기념티셔츠(블랙야크), 에너지음료(레드불) 등 다양한 물품을 제공하여 경기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라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공습 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4일(화) 오후 2시부터 행정기관, 공공기관 및 학교를 중심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공습상황에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전국 약 1만 2천여 개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한다. 또한,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사·공단 등 약 5천여 개 기관에서도 훈련이 실시된다. 정부는 관공서·학교 등 기관 중심으로 훈련을 우선적으로 실시한 후, 보완사항을 발굴·개선하여 8월에 전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공무원과 학생을 중심으로 시행되는 만큼 공습상황에서 신속한 대피와 행동요령을 숙달하기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실시된다.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공습경보를 발령하여 상황을 전파하고, 직원과 학생들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게 된다. 대피 후에는 방독면 착용법, 생존배낭 꾸리기 등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실시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공습상황에서 국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청년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으로 유입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마을이 조성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4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사업은 지역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창업, 일거리 탐색 등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현재까지 전국에 39개의 청년 마을이 조성되어 5,10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중에서 638명이 지역에 정착해 생활인구 확대, 지역경제활성화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하지만, 청년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지역살이를 경험하고자 할 경우 1순위로 꼽는 사항이 주거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에게 제공할 주거공간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현장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2022년부터 기존 유휴시설을 활용 하거나 새로운 시설 건립 등으로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강원 영월, 전남 강진, 경북 영덕 등 3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는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3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 사무 중 일부를 민간에 위탁해 수행할 경우 수탁기관의 선정 기준에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능력 등을 추가함으로써 종사자의 산업재해 및 안전·보건을 개선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입찰참가자격제한 확인 ▲3년 이내 시의 점검 및 성과평가 결과 점검 ▲종사자의 보건 및 안전 관리능력 확보 여부 점검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손성익 의원은 “시민의 요구를 수용하고 민간의 전문성을 통한 행정의 질적 향상은 필수적이나 위탁기관의 책임을 방기하는 요소로 사용되어선 안된다”며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위탁기관인 집행부가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지휘ㆍ감독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는 박은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한의약 육성지원 조례안'을 지난 3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의 급격한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비 증가와 노인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파주시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한의약 육성을 통해 한의약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 초고령화 사회 대응 및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파주시 특성에 맞는 한의약 육성을 위한 지역 계획을 수립 및 시행 ▲한의약 건강 증진 및 치료 사업 추진 ▲한의약 육성 관련 사무 위탁 및 제정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은주 의원은 “한의약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민족의 고유 의학”이라며 “한의약 자원 활용 및 지식 계승을 통해 파주시를 한의약 선도 도시로 만들고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청양군은 군 소속 육상팀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한국방송공사(KBS) 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육상팀은 400미터 계주(이희진ㆍ한이슬ㆍ이지호ㆍ이연우), 높이뛰기(장선영), 400미터 허들(이연우)에서 2위, 멀리뛰기(이희진)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 4월 여수 대회에 연이어 이번 대회를 치러낸 육상팀은 2주 뒤인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28회 나주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 실업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선수 7인 전원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기덕 육상 감독은 “육상대회는 혹서기인 8월을 피해 4월에서 7월 넉 달간 6개의 대회를 치른다”라며 “대회 집중 기간에 선수들이 부상 없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에 전념해 청양군민께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청양군청 육상팀은 2023년 작년 한 해 제104회 전국체전을 비롯하여 전국 규모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려 명품 스포츠 도시 청
(플러스인뉴스)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 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가 5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을 위해 개봉기념 선착순 관객 선물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감독/각본: 에릭 토레다노, 올리비에르 나카체 | 제공: ㈜헤이데이필름컴퍼니 | 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TCO㈜더콘텐츠온] 프랑스 자국 10주 연속 1위, 유럽 전역 2100만 관객(2012년 기준), 국내 172만 관객을 동원하며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코미디 콤비 감독들이 다시 만난 '디피컬트'가 5월 15일 개봉일부터 실관람객들에게 파리지앵 3인 배우들의 환한 표정과 훈훈한 매력이 담긴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한다. 또한 노에미 메를랑의 특별 엽서 2종도 증정될 예정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인 노에미 메를랑이 '디피컬트'를 통해 처음으로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며 많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그녀의 영화 속 모습이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가 울산과 2대 2 무승부로 7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2일 오후 4시 30분, 울산 HD FC(이하 울산)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R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김천상무는 김대원의 두 경기 연속골과 김태현의 원더골에 힘입어 7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김천상무는 울산전 승리를 위해 골키퍼 김준홍을 필두로 박민규, 김봉수, 김민덕, 김태현으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중원은 원두재, 서민우, 강현묵이 선발로 나섰으며 정치인, 김대원, 이영준이 스리톱을 맡았다. ◆ 김대원 두 경기 연속골, 치열한 공방 속 전반전 1대 1 김천상무는 1분이 채 되지 않아 강현묵의 돌파 후 중거리 슛과 코너킥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듯했다. 하지만 전반 2분, 울산의 역습 상황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처리하지 못하고 헤더로 실점을 내주었다. 김천상무는 이른 실점 후 시종일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김천상무는 빌드업 상황에서 오른쪽 풀백 김태현이 중앙으로 좁혀 들어가고, 좌우 측면 공격수 정치인과 김대원의 스위칭 플레이
(플러스인뉴스) 선미가 오는 6월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로 돌아온다. 선미는 오늘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 로고 3D 모션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신곡명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푸르른 풀숲과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분홍색 풍선들이 날아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풍선들이 하늘에서 터져 'Balloon in Love'라는 신곡명을 나타냈다. 특히, 영상에서는 신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의 일부가 함께 흘러나왔다. 기존 앨범과는 대비되는 밝고 따뜻한 무드로 또 다른 선미팝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선미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STRANGER’ 이후 8개월 만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스출처 : 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