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지난 7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여흥이네 나눔가게 4호점으로 바른치킨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는 지역 내 상점, 학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을 받은 주민들은 나눔을 실천한 가게를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여흥이네 나눔가게 4호점으로 선정된 바른치킨 여주스타점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집에서 답답해 할 아이들에게 치킨 50마리를 기부했으며 치킨 쿠폰 10매를 매월 지원하겠다고 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노래방 등 시설을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서우 대표는 “나눔을 통해 여흥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나눔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데 본보기가 되는 여흥이네 나눔가게 4호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윤 동장은 “나눔이 넘치는 따뜻한 여흥동을 위해 애써주신 이서우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여흥이네 나눔가게 사업이 활성화 되어 여흥동의 이웃 간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lussn.net]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중앙동체육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1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한 후원 물품은 체육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210만원으로 구입한 즉석 떡국 식품이며 관내에 거주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 체육회는 지난달 ‘1차 코로나 극복 꾸러미’ 전달에서도 후원한 바 있으며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기존 후원 물품과 합쳐 ‘2차 코로나 극복 꾸러미’를 구성해 중앙동 취약계층 약 400가구를 대상으로 배부 될 예정이다. 중앙동 체육회 신만환 회장은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중앙동 자체적으로 큰 힘을 쓰고 있다”며 “체육회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며 동민들의 삶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앙동체육회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된다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저소득 가정 학생 120명에게 경기도 동네서점 상품권 1만원권 3매씩 총360매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습 공백이 발생한 저소득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이 있어 학업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학생들에게 전달한 경기도 동네서점 상품권은 중소 서점 활성화와 독서진흥을 위해 발행한 상품권으로 가맹점으로 등록된 동네서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학생의 보호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오학동민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을 통해 주변 이웃을 돌보는 계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저소득 가구들이 경제적으로 더 어려움에 처해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lussn.net] 지난 7일 여주시 흥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떡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구입한 것이며 26개 마을에 각 10팩씩 배분됐다. 이는 각 마을에 방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고립되어 계신 독거어르신이나 장애인 가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화 회장님은 “바쁘신 가운데도 솔선수범해 각 마을 방역과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계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일이라 보람된다”고 말했다. 이에 권병열 흥천면장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협동해 회원들의 모이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해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plussn.net]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이달 1일부터 오는 8월 31까지 5개월간 여주문화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숨어있는 여주의 옛 사진자료를 발굴해 잊혀져 가는 여주의 모습을 되찾고 현재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보존하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여주의 도시 면모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은 여주의 문화유적, 생활상, 자연경관 등 여주의 역사적 가치가 담겨있고 여주의 옛 모습과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자유로운 주제의 사진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응모는 남녀노소 제한이 없으며 시대별 4부문으로 나누어 참여할 수 있고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2,360만원으로 대상 500만원, 금상 각 20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 가작 각 10만원, 입선 각 5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출품작 중 특별상 3점은 사진에 담긴 이야기에 관한 상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여주의 옛 모습을 돌아보고 세대를 아우르는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11일에 어린이 창작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를 여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나무늘보 릴렉스’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의 신작 동화를 무대로 옮겨,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누구나 한가지씩은 잘하는 것이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뮤지컬이다. 당초, 세종국악당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상반기 기획했던 공연들을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무기한 연기 또는 취소하기 보단 온라인 생중계와 스트리밍을 활용해 공연장을 찾기 힘든 관객들에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공연 단체에겐 무대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김진오 이사장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공연의 생생한 현장감을 줄 순 없지만 침체된 공연시장의 활력소가 될 수 있고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요즘,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이 줄 수 있다”며 “앞으로 우리 재단은 ‘
[plussn.net]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헌혈 참여율 감소로 국가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4월7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북내면에서는 행사를 위해 기관단체와 유관기관에 홍보하고 SNS를 통해 주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해 이 날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차에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끊이지 않았다. 헌혈에 참여한 이병옥씨는 “나이가 많아도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은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지 않는다”며 헌혈 소감을 전했다. 북내면장 김윤성은 “오늘 헌혈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 오신 분들 중에 조건이 맞지 않아 헌혈하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는데 헌혈에 동참하고자 여기까지 와주신 것만으로도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위로해 주셨다” 면서 “오늘 모아진 혈액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의미있게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7일 훈민어린이집 원아들이 코로나19 위기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여흥동에 다육식물 80개를 기탁했다. 이 기부는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자연의 변화에 따라 알록달록 예쁘게 변하는 재미를 주고 뛰어난 공기정화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육식물 화분을 만들어 드려 다육식물을 통해 건강한 삶을 선물하는 나눔 활동이다. 박영미 원장은 “원아들이 손에 잔뜩 묻은 흙을 신경 쓰지도 않고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집중해서 만든 다육이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채워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윤 동장은 “여러분들이 정성스레 만든 다육 식물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을 응원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교사들과 아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 개별공시지가는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당 토지가격으로 국세, 지방세는 물론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도 가능하며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지가열람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게 여주시청 홈페이지, 경기도부동산포털을 이용해 열람 할 수도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5월 4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및 각 읍·면·동사무소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plussn.net] 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3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이며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이며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에 대한 배려를 포함해 만들어가는 도시를 의미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의 역활은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제안 및 추진 성별 불균형 요소 개선 건의 및 생활불편사항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홍보 및 의견수렴 등으로 임기 2년 동안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산시는 지난 1월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을 공개모집하고 2월중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별적으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오산시는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인식개선 및 성인지 향상 등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밴드 등을 개설,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의견수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