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흥동 건강지킴이 여흥동체육회에서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여주시외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 황학산수목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안영모 여흥동체육회장과 회원들은 코로나19로 부터 여흥동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매주 화요일 지속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일의 방역소독으로 어렵고 힘들지만 여흥동체육회와 기관단체에서 방역봉사 릴레이로 여흥동민을 위한 방역소독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활동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세외수입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부서에 대해 4월 1일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한 세외수입 징수관리 운영관리 세입증대 제도개선 대외활동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두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다. 평가 결과 1그룹 최우수 환경과, 우수 교통행정과, 장려 하천과가 선정됐으며 2그룹 최우수 여흥동, 우수 금사면, 장려 능서면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부서에는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세외수입 전반에 걸친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시상 · 격려한 이번 평가를 계기로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부과·징수활동 전개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무과장은 “이번 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을 통해 묵묵히 세외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므로 지방재정 확충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박물관은 사라져가는 여주의 옛 모습을 기억하고 기록화하기 위해 ‘여주 옛 사진 기증’ 사업을 펼친다. 사진은 우리의 생활상을 추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록물이지만, 최근 무관심 속에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자료이다. 이에 여주박물관은 여주지역에서 촬영된 옛 사진들을 기증받아 근현대 자료로 활용하고자 이번 사진 기증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수집대상은 1990년 이전 여주지역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남한강, 산 등 여주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거나, 신륵사·세종대왕릉·대로사·금모래은모래 강변 등 여주의 문화유적 및 관광명소, 세시풍속, 학교, 교통, 여행 등 문화 및 일상적인 생활 모습까지 다양하게 수집한다. 기증사진은 인물이 들어간 사진이라도 생활과 풍경을 회상할 수 있는 사진이면 기증대상이 된다. 다만, 사진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야 한다. 집안에 잠자고 있는 사진 앨범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스마트폰 사진으로는 느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고 개인의 이야기가 모여 여주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는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여주박물관에서는 기증자에게 감사의 의미
[plussn.net]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관내 도시공원 금연 안내판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12개소 도시공원의 훼손된 금연 안내판 보수작업을 마쳤다. 이번 작업은 노후로 인한 페인트 훼손을 보수하는 것으로 보다 선명한 금연구역 안내를 위한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족이 함께 하는 도시공원에서 간접흡연으로 인한 언쟁을 막고 누구나 함께 거닐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민이 가까이 할 수 있는 공원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plussn.net] 오산시 신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500만원 상당의 필터교체형 면마스크 1,000개와 필터 1,000개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은 마스크 5부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일회용마스크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관내 저소득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신장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추진했으며 김동필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동필 위원장은 마스크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지만 따뜻한 봄바람이 봄을 재촉하듯 작은 도움의 손길이 모여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다시 활기찬 신장동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길순 신장동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하신 물품이 정말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부된 면마스크는 신장동통장단협의회 김유정 74통장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됐으며 오산 세교로타리클럽으로부터 후원받은 필터와
[plussn.net] 오산시는 3년여에 걸쳐 추진한 오산제1하수처리장 개량 및 악취저감공사를 지난달 31일 준공해 정상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2000년 가동을 시작한 제1하수처리장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방류수질 악화를 개선하고 개방형 하수처리시설의 특성에 따른 악취 확산을 저감하기 위해 2016년 공사를 착공해 이번에 준공됐다. 노후시설과 오래된 하수처리공법을 개량해 기존방류수 수질보다 향상된 방류수질을 확보했고 개방된 하수처리시설을 복개하고 하수 악취가 주변으로 확산되는 것을 최소화해 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복개된 하수처리장 상부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시민에게 휴식·편의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생명 존중과 인성교육의 장을 만들어 2021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하수종말처리장 악취저감시설과 시설개량공사가 완료되고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으로 혐오시설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생활공간과 체험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색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오산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오색시장 퇴근길 무료배송 서비스’, ‘전통시장 가는 날’ 등을 운영해 자체 소비활동을 촉진하고 오색시장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오색시장 퇴근길 무료배송 서비스’를 15회 운영한 결과 총 315건의 주문이 접수됐으며 1천여만원의 자체 소비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오산시 공직자가 먼저 앞장서겠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극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시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및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전통시장 모바일 플랫폼 개발로 유통 채널을 다변화 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활성화
[plussn.net] 오산시가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진행해온 ‘따숨마스크’ 무상 배부가 1일부터 시작됐다. 필터교체형 면마스크로 제작된 학생용 따숨마스크는 관내 43개교 3만1천여명 학생에게 1인당 2장씩 총 6만2천여장과 필터가 제공된다. ‘따숨마스크’는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마스크 품귀현상에 대비하고자 진행된 오산시만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이다. ‘따숨마스크’는 오산시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기능성 원단에 필터를 교체해 반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면마스크로 오산시가 무표 배포를 발표한 뒤 전국 지자체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직접 학교 현장에서 마스크 전달에 참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을 시민들과 함께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함께 동행한 남현석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을 위한 오산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선행적 조치가 이루어졌다”며 “개학연기로 인해 분주한 학교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산시는 코로나19에
[plussn.net] 올해 2월말 기준 여주시 금사면 주민등록 인구수이다. 금사면은 여주시 12개 읍·면·동 중 주민등록 인구수가 2번째로 적은 지역이다. 이러한 금사면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가 이어져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일 금사면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금사면게이트볼 회원들의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이후 은혜샘교회, 금평교회로 이어진 기부 행렬은, 3월 마지막날인 지난 31일 이포감리교회의 성금 기부로 이어졌다. 이 날 성금 50만원을 전달한 육종대 담임목사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마음”이라며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말했다. 이밖에도 금사면은 지역주민들이 하나로 똘똘뭉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사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스크 1,500여개를 자체 제작했고 금사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은 반찬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 85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주록리에서는 재봉틀로 천마스크를 만들어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눔 봉사를 실시했으며 금사면자율방범대 및 관내 종교단체에서는 주말마다 방역
[plussn.net] 지난달 31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자제되는 상황에 거동불편 어르신 25세대에게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실버카와 건강지팡이를 지원했다. 본 사업은 농촌마을에 외부인 방문이 미비하며 경로당마저 휴관됨에 따라 공동체 활성화 및 신체적·정서적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평소 실버카나 지팡이가 없는 어르신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용주·연순흠 공동위원장은 “봄이 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바깥 활동을 통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운동시간으로 활력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했으니, 이를 통해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