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지난달 31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자제되는 상황에 거동불편 어르신 25세대에게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실버카와 건강지팡이를 지원했다.
본 사업은 농촌마을에 외부인 방문이 미비하며 경로당마저 휴관됨에 따라 공동체 활성화 및 신체적·정서적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평소 실버카나 지팡이가 없는 어르신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용주·연순흠 공동위원장은 “봄이 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바깥 활동을 통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운동시간으로 활력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했으니, 이를 통해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