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오산시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3일까지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모 모니터링 사업’은 건강관리, 안전관리, 급식관리, 위생관리의 4영역 15개 지표를 바탕으로 수요자인 부모와 보육 · 보건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의 운영을 관찰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등 보육환경 관리에 부모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핵심지표 중심으로 모니터링 지표 통합·감축, 모니터링 대상 선정기준 개선, 의견청취 절차 신설 등 사업취지에 맞게 운영체계가 개선돼 어린이집의 부담이 완화되고 단원과의 소통이 강화되는 등 사업이 더욱 내실화됐다. 모집인원은 부모 5명, 보육·보건전문가 5명 등 총 10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오산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부모는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영유아 자녀를 두고 있어야 하고 보육 보건전문가는 보육교사 1급 자격 소지자로서 보육교사 경력 3년 이상인 자 또는 근무 경력 3년 이상인 영양사, 간호사, 의사 등이다. 부모 모니터링 단원들은 어린이집 현장 실습
[plussn.net] 오산시는 봄을 맞아 세교터널, 금암터널 약 750m 구간에 대한 벽면 물청소와 배수로 준설을 실시해 차량매연, 먼지, 염화칼슘 등으로 오염된 묵은 때를 벗겨내고 미세먼지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소를 완료한 터널 2개소와 더불어 앞으로 한 달 간 보도육교 15개소, 지하보도 4개소 및 지하보도 4개소 등을 순차적으로 청소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쇄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용호 도로과장은 “정기적인 도로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실시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임대인에게 2020년 정기분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는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는 임대인에 재산세 세제지원을 통해 임대-임차인이 상생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민생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7월과 9월 부과되는 2020년 정기분 재산세에 대해 연 임대료 인하율과 인하기간에 비례해 임대면적 산출세액의 최대 50%까지 감면한다. 단, 재산세액이 1천만원 이상인 경우는 최대 5백만원까지 감면하며 고급오락장용 건축물 및 토지, 도박·사행행위업, 유흥·향락업 등 이와 유사한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감면에서 제외된다. 시는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4월 개최되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 받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 등에 대해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유예 등 세제지원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책도 추진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plussn.net] 오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오색전’발행규모를 당초 120억에서 200억으로 상향 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앞서 1월 설 명절 한 달 동안 진행 예정이던 ‘오색전’ 10% 추가지급 혜택 행사를 7월 까지 연장하고 최대 2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4월의 특별한 경품행사’를 진행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4월 한 달간 신규로‘오색전’지역화폐에 가입하고 5만원 이상 충전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지역화폐 5만원을 지급하고 기존 가입한 시민들도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지역화폐 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이 기간 중 최고 충전고객을 선정해 지역화폐 5만원, 최고 사용고객을 선정해 지역화폐 1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관련해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및 영세업자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대신면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지역유입 차단과 방역을 위해 대신면 지역 군부대가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대신면소재 군부대인 11기계화 보병사단 화생반 지원대대에서 매주 수요일 방역을 지원하게 된다. 화생방 제독차량을 활용한 방역은 천서리 막국수촌 일원, 이포보 캠핑장, 당남리 섬 등 외부사람들의 방문이 잦은 곳으로 집중 실시하게 된다. 대신면은 방역에 필요한 코로나19 소독제와, 방역복 등 장비와 약품등을 전량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신면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에 따라 방역근무자 등 종사자들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시점에 군 병력을 지원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방역시 차량정체 등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plussn.net] 능서면이장협의회장 임형선은 지난 25일 능서면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을 돕고자 성금 30만원을 쾌척했다. 임형선 협의회장은 “금액은 크지 않지만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도와드리고 싶다”며 “면민 모두가 코로나 19를 잘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아픔을 나누려는 주민들의 후원이 이어지는데 기부물품이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이 되고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금사면은 지난 25일 관내 소재지 일원에서 금사면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관내 소재지 이포리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 버스정류장 주변, 이포보 일원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박상남 금사면 부녀회장은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코로나19’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금사면을 보여주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한 곽호영 금사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금사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가남읍 새마을지도자는 25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신천변 일원에서 봄맞이 청소와 봄꽃 식재 작업을 위한 밭갈이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읍 행정복지센터 앞부터 전천교까지의 대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수장 옆 터에 봄꽃 식재를 위해 밭갈이를 했다. 꽃은 곧 심게 될 것이며 식재가 완료되면 주민들에게 봄맞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용은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김서영 새마을부녀지도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회원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어려운 상황을 조기 종식하였으면 좋겠으며 이제 봄이 되는데 깨끗한 기운을 주민들께 전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아침 일찍부터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해 수고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밝고 깨끗한 읍이 되고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 대신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25일 코로나19 예방긍정에너지 심어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어르신등 취약계층 361세대에 대해 초코파이와 반려식물을 각각 361개씩 구입해 배달까지 해주는 사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출입이 어려운 독거 어른신의 반려식물 키우기는 돌봄을 받는 어르신들이 애정을 쏟으며 화분을 키우면서 본인의 정성으로 꽃도 피우고 하는 모습에 긍정마인드 고취에 좋은 복지사업이다. 박건배 대신면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워져 화분 출하에도 어려움이 많은 관내 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큰 거는 아니지만 정을 나누는 의미의 달달한 초코파이를 드시면서 이 위기를 극복하시는 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순흠 대신면장은 “취임식도 하지 않으시고 그 비용으로 초코파이를 개인적으로 구입해주신 주민자치위원장님과, 화분을 지원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배달을 직접 해주시기 위해 위원분들의 트럭과 봉고차 10여대가 늘어서 있는 대신면의 화합된 모습을 지켜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행복화장실에 대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1일 2회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독작업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예방을 통해 행복화장실 이용객들 모두가 안심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서다. 중앙프라자와 제일시장 등 행복화장실을 사용하는 주민들 또한 “행복화장실을 여주시에서 매일 직접 관리를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행복화장실을 깨끗하고 안심하게 사용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