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가남읍 새마을지도자는 25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신천변 일원에서 봄맞이 청소와 봄꽃 식재 작업을 위한 밭갈이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읍 행정복지센터 앞부터 전천교까지의 대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수장 옆 터에 봄꽃 식재를 위해 밭갈이를 했다.
꽃은 곧 심게 될 것이며 식재가 완료되면 주민들에게 봄맞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용은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김서영 새마을부녀지도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회원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어려운 상황을 조기 종식하였으면 좋겠으며 이제 봄이 되는데 깨끗한 기운을 주민들께 전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아침 일찍부터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해 수고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밝고 깨끗한 읍이 되고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