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점동면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점동면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점동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장들과의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오늘 16일부터 경제 살리기 릴레이 확산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 점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한 관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각 기관 단체에서는 관내 식당 및 마트, 업체 등을 이용할 경우 릴레이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SNS에 올려 소비를 촉진시키고 일반인들도 의미 있는 일에 함께 동참하는 릴레이 확산 운동을 실시한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점동면 관내 공공기관,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 15명은 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릴레이 확산운동을 적극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일회성이 아닌 코로나19가 안정화 시기가 오기까지 실천에 옮길 것을 다짐했다. 김용수 점동면장은 경제살리기 활성화 시책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한 감사와 점동면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다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plussn.net]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코로나19로 인한 방학이 길어짐에 따라 결식우려아동 40구에 비타민과 간편식이 들어있는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겨울방학이 길어짐에 따라 저소득 맞벌이 가구, 한부모 가정 등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에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비타민, 전복죽, 소고기죽, 참치, 햄, 즉석짜장, 즉석카레, 라면, 김자반, 과일통조림, 물티슈 등 11종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구본민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준비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하루빨리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들리는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을 합쳐 이 어려움을 이겨내자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오산화성교육지원청과 오산시 체육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13일 오산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오산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사업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 참여 14개 학교 담당교사,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장학사, 오산시체육회, 오산시 관계자 등 30여명은 체온측정, 손소독,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오산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사업 목적과 취지 발표 사업일정 및 학교별 계획수립·일정 공유 학교특성에 적합한 전통 동아리 클럽 육성계획과 발전방향 토의 건의사항 수렴 등이 진행됐다. 오산학교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은 1인1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이 원하는 종목의 스포츠클럽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4개교를 시작으로 지난해는 10개교로 확대됐다. 시는 올해 사업을 더욱 확대해 예산 1억9천여만원을 들여 14개 학교를 지원해 자발적인 학교 내 스포츠클럽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환경에서도 스포츠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 활동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각 기관의 여러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좀 더 발전된 오산학교스포츠클럽
[plussn.net] 오산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6일 마을기업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법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에 초록콩 두유 16개들이 1,300박스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기부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일에는 핸즈프렌즈 협동조합에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면마스크 250매를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오산시에 기부했다. 핸즈프렌즈 협동조합은 “우리 조합은 공예인들이 모인 협동조합으로 설립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3일은 경기수공예 협동조합이 동참해 직접 제작한 손소독제 180병을 만들어 오산시에 기부했다. 경기수공예 협동조합은 공방을 운영하는 전문 강사들이 모인 협동조합으로 천연비누, 천연 모기기피제 등 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규희 오산시 사회적경제 협의회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연대와 협동의 정신을 가지고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있기에 어려울 때 일수록 사회적경제기업이 더욱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plussn.net]오산시 남촌동 통장단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남촌동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활동을 지난달 26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일은 남촌동 통장 30명이 참여해 관내 먹자골목과 인근 주택가, 병원, 은행,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내 화장실과 승강기, 문 손잡이 등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이와 더불어 락스 및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한 소독방법 안내문을 주민들에 배부해 주민들이 스스로 방역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재식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오산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3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오산시는 지난해 틈새돌봄 함께자람교실, 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 사회적협동조합 국공립어린이집, 소리울 도서관 등 혁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했다. 특히 시는 혁신을 이끌어 가는 기관장의 혁신의지와 노력을 평가하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쉽과 주민 신뢰 회복을 위한 청렴도 제고 혁신 사례에 대한 국민 체감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혁신평가를 통한 우수기관 선정과 재정인센티브 확보는 그동안 오산시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노력한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 적극적인 혁신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27일까지 ‘라무르 앙상블’ 뮤지컬 단원을 모집한다. ‘라무르 앙상블’은 오산 시민들이 전문 뮤지컬 교육을 통해 숨어있는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오산 시민 35명이며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오산문화예술회관 대·중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재단은 오는 31일까지 단원을 모집 받아 오디션을 거쳐 35명의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발된 단원들은 4월부터 매주 1회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노래, 연기, 안무 등의 교육을 받게 되고 오는 12월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통합 공연 등 실전 공연 기회도 갖는다. 조요한 상임이사는 “라무르 앙상블 프로그램은 오산의 문화예술 환경을 토대로 오산 시민들의 열정이 합쳐져 만들어진 것으로 2020년도 뮤지컬 수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말했다.
[plussn.net] 여주시 능서면 농민회는 지난 12일 능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활동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성금 오십만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능서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이장협의회에 이어 3번째로 능서면 농민회에서 방역활동 자원봉사를 실시했고 방역지역으로는 능서면 소재지 상가일원과 세종대왕릉역 및 여주보 등이다. 길병화 농민회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발병하는 만큼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드리고자 성금을 전달한다”며 성금 오십만원을 능서면에 기탁했고 권오도 능서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민회에서 성금기탁과 방역활동에 힘을 보태주어 감사하며 우리 직원들도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흥동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여흥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여흥동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작업에 참여했다. 동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주민자치위원회의 방역 작업을 위한 소독약, 방역복 등의 물품을 제공했다. 방역에 참가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여흥동 인근 버스승강장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건물들과 승강장, 어린이집을 다니며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방역 작업을 마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매일 방역작업을 하며 여흥동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도 방역 작업에 참여해 여흥동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싶었고 매주 방역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가운데 방역 작업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노고들이 쌓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힘이 될 것이고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너무 움츠러들지 않도록 계속해서 철저한 방역 등으로 코로나19 극복을
[plussn.net]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운영 중인 ‘희망드림냉장고’에 후원물품이 가득 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여주기초푸드뱅크, 중앙동 나눔가게, 익명의 기부자들은 끊임없이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주에도 여내울 물김치 및 가루영웅 빵, 더본푸드 쌀과자, 익명기부자의 사과, 감자, 만두 등의 후원이 있었으며 여주기초푸드뱅크에서는 콩나물과 커피음료, 젤리등을 기부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응원을 더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심각단계로 조정된 이후 중앙동은 무료급식 등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169명에게 밑반찬, 김치 및 부식을 직접 방문해 전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줄이어 이어지는 물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