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운영 중인 ‘희망드림냉장고’에 후원물품이 가득 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여주기초푸드뱅크, 중앙동 나눔가게, 익명의 기부자들은 끊임없이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주에도 여내울 물김치 및 가루영웅 빵, 더본푸드 쌀과자, 익명기부자의 사과, 감자, 만두 등의 후원이 있었으며 여주기초푸드뱅크에서는 콩나물과 커피음료, 젤리등을 기부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응원을 더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심각단계로 조정된 이후 중앙동은 무료급식 등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169명에게 밑반찬, 김치 및 부식을 직접 방문해 전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줄이어 이어지는 물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파종기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7일 대신면 양촌리 저류지내에서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에 대해 시범포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주시야생생물관리협회, 여주경찰서 대신면사무소, 대신파출소 등 민관의 합동포획단을 구성해 양촌리 저류지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유해야생동물에 대해 집중포획하고 포획된 폐사체는 처리업체를 통해 위탁처리 한다. 시에서는 3월17일 시범포획활동 후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에 수렵보험금을 지원하고 10만원 이하의 포획보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야생멧돼지에 대해는 ASF감염 퇴치에 따른 국·도비를 포함해 35만원을 지급하고 운반비 및 시료 채취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유해야생동물 포획은 농작물 등의 피해를 본 농업인 등이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및 여주시에 신고하면 포획 허가를 받은 해당지역 피해방지단이 즉각 현장에 출동해 포획하게 된다. 여주시는 "수렵지역 인근 산과 연접된 농경지에 출입하거나 등산할 때는 눈에 잘 띄는 옷을 입고 해가 진 뒤에는 출입을 금지해야 한다며 염소 등의 가축을 미리 대피해 수렵활동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 차단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문기관의 연구용역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0년 국·도비 공모사업 종합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이항진 여주시장, 부시장, 간부공무원, 용역수행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 공모사업 관련 현황 및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과 중점 분야를 논의해 공모사업에 조기 대응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도비 공모사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공모사업에 대한 부서 개별적인 판단, 정보 부족 등의 문제점 해결과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과 컨설팅까지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최근 중앙정부의 예산이 공모 형식으로 지원되는 경우가 많아 여주시에 필요한 공모사업 시기를 놓치지 않고 미리 준비하는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향후 변화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plussn.net] 여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2020년 1월부터 본 센터를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통비와 급식비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먼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비 지원은 학교 밖 청소년 신규 대상자 발굴과 연계해 지속적인 센터 방문 및 밖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고 학교 밖 청소년 안전망 강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여주시 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그 동안 센터 방문 시 2회 이상의 버스를 갈아타고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을 토로해 왔으며 특히 가남읍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접근성에서 편리한 이천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 교통비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따라서 이번 교통비 지원으로 센터방문의 불편함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비 지원은 센터에 내방해 교통비 신청 후 매월 6회 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만9세~24세의 청소년들에게 매월 3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급식비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급식을 통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결식을 예방해 학교 밖 청소년의 영양 상태
[plussn.net] 여주시 일자리경제과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 대응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역화폐 특별인센티브 지급 기간 연장 운영, 전통시장 및 상점가 구역 방역·소독 실시 및 방역물품 배부, 일자리센터·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등 다중이용 시설 방역·소독 실시, 방문판매업체 운영현황 모니터링, 물가안정 관리 및 조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안내, 착한건물주 확산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을 수행중인 한편 강대준 일자리경제과장이 관내 상점가 및 유관기관단체를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관련된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그 밖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기 5대를 구입해 세종로 등 유동인구 가 많은 지역 위주로 자체 방역을 수행중이며 지속적으로 소속직원이 2인 1조로 근무를 편성해 방역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대준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는 한편 현장에서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plussn.net] 여주시는 코로나 여파로 인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감염병 위기경보 격하 시까지 최대 2시간 상가와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 편의 향상과 상가지역 소비촉진을 위한 주정차 단속유예시간은 평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점심시간대이며 단속유예시행은 3.23부터이다. 다만, 4대 절대 주정차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미터 이내, 버스정류장 10미터 이내, 교차로 모퉁이 5미터 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을 침범한 정지상태 차량, 보도 등은 현행대로 주민신고제가 운영되며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로 시민이 식당이나 상가 등 골목상권 이용 편익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탄력적인 교통행정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정차 단속유예시간에 원활한 차량소통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정차 질서 확립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plussn.net]여주시는 지난 11일 서울시 마포구 및 안양시 만안구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사진 및 이동경로 등을 통보받은 후 CCTV 확인 등을 통해 이동경로를 정밀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과 의류매장, 도보이동 경로 등의 소독을 완료햇고 인근 마을에 대해 방역차량을 이용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두 확진자가 주로 활동한 Y아울렛은 여주시 차량을 이용한 소독을 실시한 후 자체 선정한 전문업체를 통해 건물 전체에 대한 소독을 재차 실시했고 향후, 당국의 확진자 방문 매장에 대한 폐쇄 조치 및 추가 역학조사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를 방문한 확진자 두 분이 다행히 마스크를 모두 착용하고 매장에 머문 시간도 짧아서 특별히 전파가 되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며도 “우리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안심하기 바란다”며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고로나19의 확산방지와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으로 ‘휴대용 손소독제’ 총2,250개를 제작해 배포했다. 시민의 방문이 잦은 시청 민원실과 각 읍·면·동 민원실에 휴대용 손소독제를 배포해 방문 민원인 누구나 수령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신고 시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할 것을 안내했다. 엄경숙 행복민원과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을 자주 씻고 손소독제를 사용해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이번 도로명주소 홍모물품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예방을 통해 시민의 불안감 해소는 물론이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 공직자들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 따른 혈액수급 부족사태를 돕기 위해 12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시청사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날 헌혈 운동은 공직자와 시민들이 참여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자치행정과 이은영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비상사태에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과 시민들이 많이 참여한 것 같다”며 “오산시 공직자들은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관계자는“헌혈자들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버스와 채혈기구 등을 소독하고 채혈직원의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가도록 헌혈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plussn.net] 오산장로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를 지원하는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특별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7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산장로교회는 나눔과 섬김의 마음으로 이미용 봉사활동,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복지 선교활동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특히 오산장로교회는 코로나19가 일부 종교시설 내 접촉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교회 내 모든 소모임을 중단하고 주일 대예배도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오산장로교회 박병철 담임목사는 “오늘 기탁한 특별성금은 오산장로교회 1천여명의 성도들의 작은 마음을 모은 것”이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