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이항진 여주시장과 예창섭 부시장은 지난 5일 주요현안 사업장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여주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과 일정을 보고 받았다. 오학~천송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일성콘도 앞 여주대교에서 오학동 현진아파트 앞까지 총연장1.4㎞, 폭원25~30m 4차선 확·포장 사업으로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금년도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2023년 공사 준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학동은 고층아파트단지, 오학지구 도시개발사업, 주택단지 형성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었으나 교통 정체와 보행 환경 낙후로 불편이 있어 사업구간 내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설치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보행자 우선, 교통약자 보호, 교통소통 해소를 위한 안전한 도로망 구축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받아 도로개설 사업을 실시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 경지정리지구 내 개·보수가 필요한 수리시설 및 배수 불량 구간에 대해 주민건의사항을 접수·조사해 약 40여개소의 사업대상지를 확정, 도비 7억 3천만원, 시비 23억 3천만원 등 총 30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사업은 용·배수로 파손, 통수능력 부족, 배수불량 등으로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및 유실, 매몰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해 정비가 시급한 대상지를 선별해 농업인의 불편사항 해소 및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원정석 농정과장은 “이번 수리시설 정비사업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 폭우 등 기상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재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배수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및 개·보수를 통해 농업인의 영농활동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lussn.net] 지난 5일 여주시새마을회는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고 시설 이용자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200여명은 소규모 단위로 조를 편성해 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방문이 잦은 마을회관, 교회,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하고 예방수칙, 행동요령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마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주시새마을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6일 현재까지 다중이용시설 약 250개소를 방역소독하는 등 차단방역을 위해 힘을 보탰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광만 회장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관내 어린이집의 공제료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의무가입 공제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안전공제회 가입 지원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 영유아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예산 5천6백여만원을 확보해 관내 전체 어린이집 265개소와 영·유아 8,600여명에 대한 공제보험료를 지원했다. 이번 공제가입의 주요 보장내용은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 화재공제 가스사고 배상 놀이시설 배상 돌연사증후군 특약 등이며 보장기간은 2021년 2월 28일까지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이 안심하고 보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운영에 필수적인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며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오산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면역력이 약한 아동보호를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를 오는 21일까지 임시 휴원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시설로써 관내 30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임시 휴원에도 아동센터 종사자들은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아동은 긴급돌봄 서비스를 실시하고 결식아동을 위해 대체 식품을 배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동복지교사 인력을 활용해 유선으로 학습 모니터링과 진로 상담을 실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시설 이용 거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비사회적기업인 ㈜CK크린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센터 10개소 모두에 방역을 실시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휴원을 결정했다”며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아동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료급식 등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해 지난 3일 밑반찬, 김치 및 부식 등 후원이 이어졌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심각단계로 조정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케어 및 봉사가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 중앙동 나눔가게인 여내울식당을 비롯해 가루영웅, 이모네식당, 더본푸드는 밑반찬, 물김치, 빵, 과자 등의 물품을 취약계층 45명에게 지원해 나눔을 실천했다.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동의 하에 밑반찬 전달과 함께 코로나예방수칙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으며 빵과 과자 등은 중앙동 희망드림냉장고에 비치되어 가져갈 수 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경기임에도 관내 독거 어르신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앞장서주신 중앙동 나눔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 강천면 소재 ㈜영일건설에서는 4일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멀티비타민 및 식료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김연석 면장에게 전달했다. 권영일 대표는 전달식에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이 분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고심한 끝에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준비하게 됐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권영일 대표는 제3기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취임시부터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협의체 사업의 다양화를 꾀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선뜻 물품을 후원해 주신 권영일 위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위기상황일수록 지역주민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 하나 둘 모인다면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강천면에서도 지역주민을
[plussn.net] 산북면은 지난 2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소독방역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에 방문해 내·외부 소독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아직 의사소통이 서툰 다문화 가정에는 코로나 예방수칙을 전달했다. 산북면장은 “다문화가족은 상대적으로 해외 방문이나 해외방문객들과의 접촉 빈도가 높고 언어 소통의 문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일 위험이 크다고 생각이 들어 찾아가는 소독방역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plussn.net] 금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 250여 가정에 비타민 1박스를 지원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다문화,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이다. 담당공무원, 마을 이장들이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해 예방물품을 순차적으로 배부 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방문하는 민원인이 자유롭게 비타민을 섭취하고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민원대에 비타민바구니와 마스크를 비치해두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스스로 챙기고 코로나 19 예방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의 대부분은 면역력이 약하고 위생관리에 취약하며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현실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영양소를 통해 취약계층을 돌보고 주민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lussn.net]여주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격상으로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10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대한 정기 방역소독을 추진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 위축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방역대상으로는 한글시장 제일시장 세종시장상점가 창동먹자골상점가 375st여주아울렛상점가 강변상점가 오학상점가 점봉동상점가 터미널상점가 가남상점가 등 10개소, 768점포이며 2020년 2. 29일부터 4월까지 주1~2회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정기방역이 실시될 예정이다. 시는 앞서 2월 19일 한글시장, 제일시장, 세종시장 등 여주 5일장 차량방역 실시를 시작으로 3월 2일까지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 전달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손소독제 2,040개, 마스크 4,400개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으며 추후 코로나19 확산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 전통시장에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방역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환경 조성과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 철저한 방역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