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지난 5일 여주시새마을회는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고 시설 이용자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200여명은 소규모 단위로 조를 편성해 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방문이 잦은 마을회관, 교회,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하고 예방수칙, 행동요령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마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주시새마을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6일 현재까지 다중이용시설 약 250개소를 방역소독하는 등 차단방역을 위해 힘을 보탰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광만 회장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