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다가올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현장 및 야외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환경미화원의 근로 환경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노출되는 미화원의 건강을 보호해 환경미화 작업 시 안전과 작업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실시한다. 시는 전반적인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특히 미화원 대기실(휴게시설) 및 미화원 지정 식당 위생 상태를 확인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작업시간 조정 및 작업 중지 등 필요한 조치 여부 ▲식수 제공 여부 및 응급·구급 약품 비치 여부 ▲지정 식당 위생 상태 ▲환경미화원 보호 장구 적정 지급 여부 ▲폭염 대비 사업장 행동 요령 교육 실시 여부 등 환경미화원의 안전·보건과 관련된 사항이다. 시 관계자는 “혹서기를 대비해 관내 환경미화원의 근로 환경을 꼼꼼히 점검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 및 건강을 확보하고, 생활폐기물 처리 안전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시흥시 릴레이 창조 음악회 ‘FunFun한 클래식’이 오는 12일 오후 6시, ABC행복학습타운 어울터에서 열린다. ‘시흥시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시흥윈드오케스트라는 교향악단에서 볼 수 없었던 웅장하고 화려한 음악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클래식을 비롯해 팝, 재즈, 국악, 영화음악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창단 16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공연 편곡 및 오페라, 뮤지컬, 크로스오버 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를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김광석 메들리, 디즈니 메들리, 붉은 노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오는 6월 9일부터 25일까지 월곶어울림센터에서 벅스리움과 함께하는 ‘세계곤충탐험’을 개최한다. 이번 ‘세계곤충탐험’은 시흥시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농업기술원, 국립과천과학관,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 서울호서곤충과학관 등 다양한 기관의 후원을 받아 운영된다. ‘세계곤충탐험’ 특별기획전은 2050탄소중립을 선언한 시흥시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및 이행 기반 마련을 위해 준비한 환경캠페인성 기획 전시다. 전시회는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지구 온난화, 이상 기후, 환경오염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국을 대표하는 곤충들이 구조 요청 차 시흥시로 찾아왔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에 만나게 될 곤충들은 죽어있는 곤충 표본이 아닌, 실제 살아있는 곤충이다. 박람회를 위해 특별히 수입 허가를 받았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인 아마존의 천하장사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를 비롯해, 곤충계의 싸움꾼 ‘키론 장수풍뎅이’, 위장의 귀재 ‘나뭇잎 대벌레’, 꽃보다 아름다운 ‘꽃 사마귀’, 무지갯빛 ‘뮤엘러리 사슴벌레’, 소똥 경단을 굴리는 ‘소똥구리’ 등 아마존, 보르네오, 콩고분지 등 다양
(플러스인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청년예술단과 함께하는 ‘다리밑 영화관 시네마 콘서트’를 6월 17일(토) 19시에 동탄7동 송방천 5교 밑 행사장에서 연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2020년 8월 창단된 공공예술단체로 화성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관현악, 국악, 보컬 총 3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제작하여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처음 개최한 ‘다리밑 영화관 시네마 콘서트’는 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함께 상영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무더위가 오기 전 개최해 시민들이 조금 더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번 행사는 1부 공연과 2부 영화 상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을 약 1시간 동안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왕의 남자’, ‘웰컴 투 동막골’, ‘스타워즈’,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한 영화 속 주제곡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대형 스크린의 미디어 영상과 함께 어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오후1시30분에 종합운동장 일원 내 위치한 안성맞춤국제정구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상반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체육시설 내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 및 침착한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옥내소화전, 제세동기 위치 등을 확인하고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단 직원들은 물론 국제정구장(3층) 건물 내 상주하고 있는 안성시체육회 및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을 포함하여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안성소방서 도기119안전센터가 합동으로 체육시설 내 화재발생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체육시설 내 화재발생 시 신속한 사고대처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실전체험 중심의 사고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부서별로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죽산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죽산면 위령탑(죽산면 죽산리 산31)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전몰군경 유족, 국회의원, 죽산면 기관사회단체장, 죽산면민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수영 죽산면 방위협의회 회장은 추념사에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소중한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순국선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를 사랑하는 죽산면민이 되고, 자유 대한민국의 안녕과 행복을 지키신 호국영령들의 호국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추도사에서 “호국 선열이 목숨 바쳐 희생하며 지킨 이 자유의 소중한 결실을 우리는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우리는 호국 영령이 남긴 충정과 애국심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죽산위령탑은 한국전쟁 당시 패주하는 북한군에게 이진터(현 죽산성지)에서 학살당한 죽산면 애국자 가족 및 애국 청년단원 28명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55년 6월 15일 건립됐고, 풍우로 훼손된 것을
(플러스인뉴스) 양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일,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함께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 및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하여 고양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의 운영현황 및 주민총회 과정을 듣고, 자치회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29명의 자치회 위원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건강마을사업 및 쓰담쓰담 DAY, 춤추는 빗자루, JBS 유투브 마을방송국 등 정발산동만의 주민자치 표본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양성면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법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고,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 각종 사업 신청과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황상열 양성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주민총회나 분과별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정발산동 방문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멋진 정발산동에 벤치마킹 견학을 오게 되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2~2023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의 적극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5개 우수시군을 선정했으며, 그 중 안성시가 2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안성시는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해 직원들로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특성 및 사회문제를 반영한 연구과제로 고독사를 선정했으며 ▲고독사 제로를 위한 온(溫)택트 안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사업으로 ▲ 주거복지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家”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희망 안테나”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 “함께 더 삶” 등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는 지역사회 안에서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발굴해야한다.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와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7회에 걸쳐 농산물가공창업 기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은 농업인의 생산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안성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이하 가공센터) 기반시설을 이용하여 가공을 통한 농가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19로 비대면 줌(ZOOM)으로 실시됐던 기초교육이 3년만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농산물가공 산업의 트렌드 및 시장전망, 가공식품 사업화 전략, 식품위생과 가공제품의 표시기준, 식품관련 법규 및 창업절차 등의 내용으로 식품환경연구센터 나혜진 대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된다. 이영승 농촌사회과장은 “농산물가공 창업교육과정을 통한 안정적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가공센터를 이용하여 시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하여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할 수 있도록 농산물가공 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초교육 수료자에 한하여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심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보건소가 6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관내 1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금번 시행되는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 경로당 별 2회차로 진행된다. 건강증진센터 전문인력이 혈액검사(혈당, 당화혈색소, 1) 혈중지질 4종 등)를 실시하고 고혈압·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질환 및 영양교육을 제공하며, 체성분 검사(인바디 측정)를 실시하고 운동 교육을 제공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가관리 능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보건소 내소가 힘든 경로당 이용 지역주민을 위하여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하니,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 시민분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