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KLPGA빌딩’에서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개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KLPGA투어를 개최해 온 서울경제신문은 올해부터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세계 1위 기업인 덕신EPC와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본 대회는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36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88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며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억 원 증액한 10억 원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손동영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는 "견실하고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덕신EPC와 국가 보훈 정책에 크게 기여하는 88 컨트리클럽을 새로운 파트너로 만나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창설 18년째를 맞는 중견 대회로서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덕신EPC 회장은 “덕신EPC가 KLPGA 메인 타이틀 스폰서 기업으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여성 골프의 위상을 드높여온 KLPGA,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일간지 서울경제신문,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에 앞장서는 88 컨트리클럽과 함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박옥분 위원장(더민주, 수원2)은 22일 도의회 에서 '2024년도 제1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를 주재하고, 2024년도 의원입법활동 지원계획, 2023 우수조례와 의원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 선정, 2024년 1분기 자치법규 사후입법평가 등을 심의·의결했다. 입법정책위원회는 ‘경기도 자치법규 사후입법영향평가’를 통해 조례의 적합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고자, 제정 또는 전부개정되어 시행 후 2년이 경과한 조례 및 입법영향분석 실시 후 4년이 지난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목적, 조례의 실효성 등을 분기별로 분석ㆍ평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평가대상 조례는 총 31건으로, '경기도 폐광산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시행 실적이 없는 조례 폐지 심의 및 상위법령과 정의규정을 일치시키기 위해 개정이 필요한 조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박옥분 위원장은 “조례제정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내실 있는 조례에 대해 사후입법영향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조례 사후입법평가를 통해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조례에 따른 사업 및 예산집행이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 정종윤 의원, 배지환 의원, 윤경선 의원이 19일,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수상했다.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시민모니터단을 구성하여 2023년 수원특례시의원의 행정사무감사를 현장 방청과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하여 상임위원회별로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이에, 기획경제위원회에서는 최원용 의원,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정종윤 의원, 문화체육교육위원회에서는 배지환 의원, 복지안전위원회에서는 윤경선 의원이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이어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청 2실 8국을 비롯하여 5개 직속기관, 10개 사업소, 4개 구청의 업무 및 사업 추진현황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질의하고 지적사항과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일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숲속에딸기 농장에서 다문화학생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봄맞이 인성체험 프로그램 및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주말 인성체험 프로그램은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출신 국가 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정의 국내 출생 및 중도 입국 학생과 보호자 약 40명이 참여했다.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자녀 인성교육 방안 학부모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딸기수확 체험 △오감활용 자연체험 놀이 등을 진행했다. 이번 봄맞이 인성체험교육은 다문화가정 가족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문화학생 맞춤형 체험중심 인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주말이라 참여가 쉽고 함께 참여한 가족들과 네트워크가 확장됐을 뿐 아니라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광주하남 특색을 살린 다문화가족 관계 증진 및 학부모교육을 제공하여 다문화 학생의 인성과 역량 함양을 위해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 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를 개강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사초등학교를 거점활동 공간으로하여 개강하게 된 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 제1캠퍼스는 학생 및 학부모님의 AI, 에듀테크 교육에 대한 요구를 담아 하남지역의 첫 번째 공유학교로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광주하남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역맞춤형 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분야로 ▶미래·에듀테크 ▶진로 ▶교과심화학습 ▶생태·환경 ▶기초학력 ▶인성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분된 프로그램 총 25개가 운영될 것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미사초등학교에서 운영되는 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는 하남 관내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하여 거점활동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저마다의 개별맞춤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석고 뜨기, 목각인형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연계 체험교육 ‘나의 작은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나의 작은 아뜰리에’는 '아트뮤지엄 려'의 전시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며, 교육 참여자는 다양한 미술 재료를 이용하여 ‘미술작가’가 되어볼 수 있다. 가정의 달 5월 여주 조각회 회원전과 연계하여, 어린이날 연휴인 5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온 가족 석고 뜨기를 진행하며, 5월 11일과 18일에는 나무 인형에 아크릴물감으로 채색하여 가족 인형을 만드는 미술체험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5세부터 중등생을 포함한 가족이며(회당 20명이내) 토요일(14~15시) 운영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아트뮤지엄 려'는 5월 22일 ~ 5월 30일 기간동안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에 참가하여 ‘학교 밖 예술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 회원전과 연계하여, 미술관의 소장품을 활용하여 개발한 ‘인스타그램 페이퍼박스’를 꾸며보는
(플러스인뉴스)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24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 분)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이 지난 22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 운영 내실화 시정질문’ 답변에 대한 보충 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박상영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민선 8기 광주시정을 되돌아보면 시정 운영 방향이 상징적인 정책에 편중 되어있고, 각종 사업 또한 단기 성과에 집중한다’고 지적하면서 향후 시정운영 로드맵과 각 분야별로 구체적인 행정 내실화 방안에 대해 시정질문 했다. 이어 광주시 방세환 시장의 시정질문 답변에 대한 보충질문을 통해, 중기지방재정계획 통합재정수지 적자 전망에 대한 지적과 함께 시청 앞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따른 교통체증 및 예산 낭비, 광주시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 예산 증가, 남한산성 항일운동 기념탑 이전 문제 등을 추가로 지적했다. 끝으로 “이번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보더라도 시급해 보이지 않는 사업들이 있는데 시정의 우선순위를 잘 생각해 봐야 하고, 보여주기식 행사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내실을 다지고 광주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 신속한 정책을 펼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보충질문을 마무리 했다. [뉴
◇ 22일(월) ESG 경영 선포식 개최 … 참석자와 함께하는 실천 캠페인으로 ESG 경영 본격 시작 ◇ 지역사회에 성금 전달, ESG 나무 핑거프린팅, 기후와 환경 주제로 한 전시 관람 등으로 ESG의 의미 더해… ◇ 서정림 대표이사“문화기관 특성에 맞게 보다 감성적이고 세심한 ESG 경영전략으로‘함께’의 가치 실현할 것” (플러스인뉴스=이연자 기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22일(월), 성남아트센터 미디어홀에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캠페인과 함께 ESG 경영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서정림 대표이사와 재단 임직원과 함께 성남문화재단 이사회와 성남아트센터 후원회, 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 등 주요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혁신경영을 위한 실천을 함께 약속했다. 재단은 ▲친환경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친환경 경영체제 실천 ▲공감‧소통의 문화예술 가치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노력 ▲공정한 원칙에 따른 지역사회의 참여와 시민 신뢰에 기반한 혁신경영 실천 등을 선언했다. 선언과 함께 이를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 캠페인도 진행했다. 우선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성금을 기부했다.
(플러스인뉴스)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