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여름철을 맞아 7개 기간단체와 함께 자투리땅 9개소에 여름꽃을 식재하는 게릴라가드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7개 기간단체 회원들은 장자대로 주변과 행정복지센터 인근 자투리땅 9개소에 여름꽃인 메리골드와 맨드라미 등 3,000여 송이를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여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꽃향기를 선물했다. 한편, 올해 봄꽃 식재에 이어 이번 여름꽃 식재 활동에도 7개 단체가 모두 참석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식재 이후에는 단체별로 담당 구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산뜻한 여름을 맞아 아름다운 길거리를 조성해 주신 교문2동 기간단체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 화단을 감상하시며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름다운 꽃 감상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8일 하절기 폭염을 대비하여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지역 내 경로당 10개소에 방문하여 환경 정비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이 직접 손보기 어려운 벽걸이 선풍기와 에어컨 필터 등을 정비하여, 경로당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나아가 여름철 무더위 쉼터의 기능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기선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무더운 여름을 대비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드려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더위가 본격화되기 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 나은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지역 내 12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냉방기기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선풍기를 전달했다. 또한, 경로당 내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설치된 심장자동충격기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만난 박영국 수택주공아파트경로당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먼저 찾아와 주시니 마음 든든하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해마다 심해지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유도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월 셋째, 넷째 주 수요일 격월로 고혈압과 당뇨병 교육을 병행하며, ▲혈압·혈당검사 및 개별 상담 ▲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영양 관리 방법 ▲혈압·혈당계 사용법 ▲저염·저당 식이 요리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에게 혈압·혈당계 대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 의약품 관리 교육, 구강관리 등의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여,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 추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건강생활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8일 국립 춘천숲체원에서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와 연계해 진행된 행사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오감을 활용한 산림 체험과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산림치유사의 안내 아래 숲 해설을 듣고, 명상과 심호흡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늘 아픈 가족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에 지쳐 있었는데, 오랜만에 교외로 나와 숲속에서 자연의 향기와 소리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라며, “몸도 마음도 저절로 회복되는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속에서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흡연 소방대원과 사회복무요원의 건강 개선을 위해 구리소방서와 협력하여 지난 5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흡연으로 인한 폐 기능 감소와 각종 질병으로 현장 대응력과 체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담배 연기와 유해가스 등 유해환경에 이중으로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금연 상담사가 맞춤형 1: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했으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 농도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지원 등을 제공했다. 향후 시는 참여자의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12주와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방대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금연을 통해 본인의 건강도 함께 지켜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사업장 등 금연 환경 조성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6월 18일 지역 내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왕숙천 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 등 5개소의 물놀이장 내 불법 촬영 기기 관련 점검에 나섰다.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과 구리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화장실과 탈의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대한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여, 불법 촬영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점검단은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불법 촬영과 디지털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시민 의식을 확산하는 데도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 촬영 기기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 촬영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거나 시청하지 않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18일 구리하수처리장 사무동 앞에서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와 함께 지진 및 화재 발생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리시 하수과 소속 직원들과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소속 직원, 소방대원 등을 포함하여 총 50명이 참여해, 지진 및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대피요령을 익히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지진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 상황 전파 및 대피 모의훈련,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분사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함께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리워터 김대선 소장은 “실전과 같은 체험훈련을 통해 시청 직원들과 함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 주무일 센터장은 “공공시설 내 화재나 지진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훈련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
(플러스인뉴스) 구리시가족센터는 오는 7월 12일 ‘신나는 소통: 부모와 아이, 전통 놀이로 소통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자녀를 둔 10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 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함께 즐기며 가족 간 즐겁게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구리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가족구성원 모두 홈페이지에 가입 후 신청 완료한 가족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신규 가정을 우선 선정한다. 윤성은 구리시가족센터장은 “다양한 가정의 부모들이 자녀와 원활하고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리시의 다양한 가족이 함께 가족 친화적 문화를 만들어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한 도시, 구리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대구 달서구는 달서아트센터 수영장의 민간위탁 종료에 따라, 성서스포츠클럽과 수의계약을 체결해 운영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세입 증대 및 민원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달서아트센터 수영장은 경쟁입찰을 통한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수익 중심의 운영으로 인해 이용 주민들의 불만이 누적되며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구는 2024년 9월 민간위탁 계약 종료와 함께 시설 보수를 위한 휴장 기간을 활용하여 운영방식 전환을 검토했고, 관련 규정을 검토해 대안을 마련했다. '스포츠클럽법' 제15조에 따른 공유재산 우선 수의계약 규정을 근거로, 지역 수영 전문 비영리단체인 성서스포츠클럽과 수의계약을 체결하여 수영장 운영을 위탁했다. 이 과정에서 인건비 등 기본 운영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은 달서구 세입으로 처리되며, 공공체육시설 수익이 주민에게 환원되는 구조로 구성됐다. 한편, 성서스포츠클럽은 달서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설립된 지역 비영리 체육조직으로, 이번 수영장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