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배우 안재현이 특유의 다정한 매력으로 금요일 밤을 따스하게 물들였다. 안재현은 지난 25일(어제)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평창 배두둑마을로 떠나 게스트 딘딘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현은 멤버들과 함께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메인 셰프 이민정의 옆에서 든든한 보조 역할을 맡아 묵묵히 요리를 돕는 한편, 소고기구이를 동생 딘딘에게 가장 먼저 건네며 다정미를 폭발시켰다. 이어 아침 식사 재료를 걸고 진행된 담력 테스트에서 안재현의 ‘종이 심장’ 면모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김재원과 팀을 이루어 폐교로 향한 그는 입구부터 두려움에 멈춰 서는가 하면 문을 열기 전 “계세요. 죄송해요. 노크했어요. 미안해요”라고 다급하게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들을 보자마자 놀라서 주저앉고 두 눈을 질끈 감는 등 현실감 넘치는 안재현의 리액션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무서운 와중에도 안재현은 막내 김재원을 틈틈이 챙기며 형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급식실 주변에 숨겨 있는 아침 식사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신규 전시,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심화교육 ‘MARS LAB’은 수학(Math), 예술(Art), 로봇(Robot), 과학(Science) 분야의 원리와 미래 기술을 탐구하는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8월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화성에서 화성으로’는 행성 화성의 물리적 특성을 탐구하고 체험해보는 활동으로, ▲화성에 집을 짓는다면?’ ▲로봇 배달 배틀’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전시와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틈새전시 ‘비로소 춤’은 자연에서 발견한 움직임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춤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전시로, 오는 7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준비된 소품을 이용해 자신의 감정을 몸짓으로 표현해보고, 자연을 모티브로 연출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걷고 춤추며 신체 감각을 깨우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전시에 참여한 예술
(플러스인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기흥구 용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5 용인특례시장기 전국 생활체육조정대회 겸 제20회 대학 조정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조정동호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조정협회가 주관한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에는 용인지역 동호인 36명을 포함 전국의 조정 동호인 165명이, 대학조정대회에는 연세대·고려대·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울산과학기술원(UNIST)·인하대·포항공대·한국외대 등 7개 대학 310명이 참가했다. 이상일 시장은 대회사에서 “조정을 사랑하는 분들이 용인특례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2025 용인특례시장기 전국 생활체육조정대회 겸 제20회 대학 조정대회를 축하하며, 출중한 기량을 잘 발휘하셔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수·동호인들과 우정도 돈독히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시면서 경기를 하시기 바란다”며 “용인특례시가 훌륭한 조정경기장과 훈련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앞으로도 조정 인프라를 더욱 더 확충해 대한민국에서 조정하면 용인특례시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폭염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5500명에게 ‘실버 쿨링키트’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극한 더위에 대상자들의 열사병이나 탈수, 열탈진 등의 온열질환 발생을 막아 보호하려는 조처다. 지원하는 쿨링키트는 목 주변 체온을 낮추는 쿨 스카프, 몸에 붙이거나 지니고 다니면 시원해지는 쿨 패치와 쿨 팩, 탈수를 예방할 수 있는 이온 음료(가루형) 등 4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시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 노인복지기관 8곳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100명에게 해당 물품을 전달한다. 이들의 현장 돌봄을 지원하는 생활지원사 400명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이번 지원을 위해 시는 재난관리기금 5000만원을 투입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폭염은 고령자에게 직접적인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다”면서 “이번 쿨링키트 지원과 함께 무더위 쉼터 222곳 운영, 폭염 기간 돌봄서비스 대상 노인의 안전 안부 매일 확인 등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남사읍 원암리 일원의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수관로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를 겪던 원암리 마을 주민의 숙원사항으로,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했다. 시는 우선 지난 6월 집중호우에 대비해 총연장 110m의 우수관로를 설치했고, 집중 호우가 끝나면서 유입구 정비 등 나머지 공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집중 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밀착형 기반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24일 저녁, 시민의 여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 행사 일환으로 추진된 도시바람길숲 반딧불이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조성된 도시바람길숲에서 야간에 진행된 버스킹 행사로 가족·연인과 함께 반딧불이 조명으로 꾸며진 도심 속 숲길을 걷고 음악을 들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감정을 정화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하는 동시에, 금석천 하천변을 따라서 걸으며 건강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열대야 속에서도 약 1시간가량 진행된 버스킹 공연에는 많은 시민들이 끝까지 함께하며 높은 관심과 열띤 호응을 보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위를 잠시 잊고, 낭만 가득한 여름밤 추억을 만드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안성밤마실 행사를 준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여러곳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9일 기흥노인대학, 10일 충정노인대학, 22일 청춘경로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중장년층 중심에서 벗어나 75~85세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노인이 노인을 부양하거나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양육 사례가 증가하면서 심정지, 기도 폐쇄, 낙상 등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다. 실습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었어도 이렇게 배워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구조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노인도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당당한 구조자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노년층의 응급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7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돌발병해충 집중 방제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주택가, 학교, 공원 등 시민 생활권과 맞닿아 있는 임야 등을 중심으로 갈색여치, 미국흰불나방, 대벌레 등 돌발병해충을 방제한다. 돌발병해충이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농작물이나 산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을 말한다. 앞서 시는 6월 30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지역별 해충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발생 밀도에 따라 신속히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방제로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급증한 해충을 낮추고, 생활권 주변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집중 방제 기간 이후에도 병해충 발생 상황을 살펴 추가 방제가 필요한 지역엔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여름 최강자 코요태가 ‘전참시’에서 시원한 하루를 선사한다. 오늘(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7회에서는 코요태의 워터파크 행사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여름을 책임지는 ‘여름의 제왕’ 코요태가 이번에는 대형 워터파크 행사 무대에 선다.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종민은 노래 연습에 몰두하는데. 특히, 인기 애니메이션 주제곡 ‘우리의 꿈’에서 그가 불러 화제를 모은 ‘우연히’ 부분만 반복해서 연습하는 모습이 참견인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장에는 코요태의 무대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객이 몰렸고, 열띤 환호 속에 공연이 시작된다. 코요태는 ‘비몽’, ‘우리의 꿈’, ‘순정’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운다. 팬들의 떼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가운데,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가 분위기를 더욱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