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2일, 더 사랑의 교회로부터 홍삼 1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이뤄진 따뜻한 나눔의 실천 사례로, 전달된 홍삼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더 사랑의 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이야말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힘”이라며,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더 사랑의 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공동체가 함께 나눔과 복지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 마을 조성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1일, 지역 내 식당에서 환경관리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탄1동장, 환경관리원 4명, 청소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더워진 날씨에 대응하여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을 챙기며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환경관리원들의 청소 취약지역 점검, 무단투기 쓰레기 단속 강화와 여름철 쓰레기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행정복지센터와 환경관리원들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환경관리원들의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명확히 전달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환경관리원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신 덕분에 매탄1동 쓰레기 문제가 개선되고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6월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 93,071건, 138억9천5백만 원을 부과 및 고지했다. 이번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2025년 6월 1일 현재 영통구에 등록·신고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덤프, 레미콘차량) 및 이륜자동차(125cc 초과)로, 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돼 부과되며(단, 1월·3월에 연세액을 납부한 차량은 제외),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6월에 1년분 자동차세 전액이 부과된다. 고지서는 일반적으로 등기 또는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나, 납세자 본인이 고지서 전자 송달을 신청했다면 e-메일 또는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자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전자 송달은 인터넷 위택스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에서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별도 신청 없이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세 납부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납세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납부는 고지서 지참 시 전국 모든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난 11일, 영통구 매탄권역 일대에 대한 ‘장마철 대비 안전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취약지를 ‘시민의 눈’으로 살펴보고 안전사고를 에방한다는 취지로 추진된 이번 안전예찰활동은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원이 2개조로 나뉘어 도보순찰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예찰활동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및 비상급수시설 점검과 더불어 배수로 막힘 여부, 산책로 점검, 침수 및 붕괴 우려 위험물 점검 등으로 이루어졌다. 점검 중 발견한 안전 위해요소는 현장 정비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조치했으며,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통보하여 개선을 요청했다. 전말연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안전예찰을 통해 안전한 영통구를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역사회 민방위훈련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등 각종 재난상황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원천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SY컨벤션웨딩홀(영통구 봉영로 1612, 9층)에서『2025년 원천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70세 어르신 2,369여 명이 초청됐고,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구 지회장 및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원들이 하나가 되어 갈비탕, 잡채, 불고기, 과일, 떡, 음료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손수 제공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동아리 팀 공연이 이어지면서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경로잔치 행사를 주관한 윤두원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어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하며, 항상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원천동 각 단체 및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원천동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플러스인뉴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광주시지회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4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수의’ 증정식을 진행했다. ‘국가유공자 수의’ 증정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길에 대한 예우와 유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무공수훈자회 광주시지회가 주관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수의를 전달받은 유공자는 △정이진(93, 6·25 참전, 화랑무공훈장) △최임식(93, 6·25 참전, 화랑무공훈장) △박인성(91세 6·25 및 월남전 참전, 화랑무공훈장) △이근우(90, 월남전 참전, 보국훈장 삼일장) 씨 등 총 4명으로 대부분이 고령으로 투병 중이거나 입원 중인 상태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증정식에서 이근우씨는 “국가의 따뜻한 배려에 깊이 감사하다”며 “수의를 준비해 두면 무병장수한다고 하는데 국가유공자를 위해 무공수훈자회에서 직접 마련해줘 더욱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봉수 광주시지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게 장수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이번 ‘수의’ 전달이 국가가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년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기업의 우수 인재 채용 지원을 통해 고용 창출과 실업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구인 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1:1 면접을 통한 직접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에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참여 구직자에게 맞춤형 구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인·구직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취업 타로 상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등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관이 운영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광주시 시니어클럽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추곡1, 상번천2, 도수1, 영동1지구(총 805필지, 48만3천872㎡)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 등) 등록 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국가 주도의 국책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실제 현황에 부합하는 정확한 경계 설정 ▲건축물 저촉 해소 ▲이웃 간 경계분쟁 사전 예방 등의 효과를 거뒀다. 특히, 토지의 정형화와 디지털 지적 정보 구축으로 토지 이용 및 도시계획 수립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 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조해 주신 토지소유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확한 측량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재산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적 재조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한 지적 행정 구현을 위해 단계적인 지적 재조사 사업을 지속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행정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기능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목표로 시민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시민 맞춤형 ‘나만의 메뉴’ 기능 도입 ▲홈페이지 상단 날개 배너 적용 ▲다국어 번역 기능 연동 등이다. 먼저 ‘나만의 메뉴’ 기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행정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등록·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개별 사용자 맞춤형 행정 플랫폼을 구현했다. 또한, 홈페이지 상단에 적용된 날개 배너는 시정 소식, 공지사항, 주요 민원 안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 정보 접근성과 전달력을 높였다. 아울러, 구글 번역 서비스를 연동한 다국어 지원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언어 장벽 없이 시정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기능 개선을 계기로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행정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방
(플러스인뉴스) 광주시가 국내외 교류 도시들과의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 2003년 중국 쯔보시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하롱시를 포함해 국내 동해, 고흥, 강남, 태백, 신안, 보은, 부여, 안동 등 총 10개 교류 도시 및 15개 동주 도시와 교육, 체육, 예술,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문화·청소년·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국제협력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에게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도시로의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대표 축제인 ‘퇴촌토마토거리축제’와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를 국제 교류형 행사로 확대한다. 교류 도시를 초청해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예술 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특히 도자예술 분야에서는 해외 장인 및 예술인과의 협업 전시와 학술 교류를 통해 축제의 전문성과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국제 교류 사업을 확대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