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가 6월부터 범죄 피해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등에 방범용 안심 패키지 물품을 보급한다. 최근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여성 가구의 심리적 불안과 환경적 취약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초인종 또는 홈 카메라 등이 포함된 안심 패키지를 103개 가구에 지원한다. 특히, 시는 여성 1인 가구 외 한부모가족 및 범죄 피해 여성, 구성원이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 기간은 6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며, ‘경기민원24’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구리시여성행복센터 사무실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광교산 산림욕장에서 ‘활력있는 걷기, 건강한 노년 2.0’ 프로그램의 첫 회차를 열띤 호응 속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건강체조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향상 체조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신체와 인지 기능을 함께 증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 있으면 몸도 마음도 늘어지기 쉬운데, 이렇게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고 사람들과 어울리니 활력이 생긴다”며, “앞으로 이어질 수업들도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여해주신 덕분에 올해는 정원도 늘리고 내용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해 다시 찾아뵙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마을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수원도시재단이 주관하는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7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2일,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똑똑튼튼 치매예방교육’은 오는 7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실시되며, 인지 재활 교구를 활용하여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예방운동을 통해 신체활동 및 운동 능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가 올까 항상 걱정이었는데, 집에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앞으로도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2일, 연무복지관과 협력하여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기능이 정지됐을 때, 혈액순환과 호흡을 유지하기 위한 응급처치를 말한다. 이날 수업은 심폐소생술 체험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직접 적용하여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조원1동 새마을문고 관계자는 “실제로 연습을 해보니 응급상황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힘으로써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이규민(25.우성종합건설)이 또 한 번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이규민은 12일 경기 안산 소재 더헤븐컨트리클럽 웨스트, 사우스코스(파72. 7,293야드)에서 개막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8번홀(파3. 163야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8번홀에는 KCC오토에서 제공하는 약 7천 5백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벤츠 E200 EV 차량이 부상으로 걸려있다. 이규민은 올 시즌에만 2개의 홀인원을 잡아냈다. 지난 달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5번홀(파3. 202야드)에서 개인통산 1번째 홀인원을 적어낸 바 있다. 이규민은 “140미터 정도를 보고 9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는데 느낌이 좋았다. 공이 그대로 굴러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라며 “8번홀에서 '누군가 홀인원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될 줄은 몰랐다. 들어가자마자 차량 생각부터 났다. 기분이 정말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민의 홀인원으로 2025 시즌 KPGA 투어에서 홀인원은 총 5회 탄생했다. 또한 ‘SK텔레콤 오픈’부터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6월 11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 Plastic Pollution)’이라는 올해 환경의 날 주제에 발맞춰 마장근린공원과 오천천 일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과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생태 보전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장면 사회단체를 비롯해 마장초·중학교 학생들, 특전사 제3공수특전여단 장병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오천천 주변을 따라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며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폐플라스틱병과 폐건전지를 집중적으로 모으는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은 우리가 직면한 환경 문제의 핵심을 잘 보여준다”라며 “이번 정화 활동은 시민, 학생, 군부대가 함께 행동으로 실천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었고 앞으로도 건강한 도시를 위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6월 10일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23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도시농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선진사례 습득을 위해 추진됐으며 ▲함줄도시농업공원,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이음텃밭 등 3개의 시설을 방문하여 다양한 도시 텃밭 사례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함줄도시농업공원에서는 도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원형 텃밭 운영 방식 및 녹색 공간 활용 사례를,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도심 속 유휴 공간을 활용한 옥상 텃밭 운영 모델을, 이음텃밭에서는 공동체 기반의 도시농업 실천 방식 및 주민 간의 유대 강화 방식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견학에 참여한 교육생은 “다양한 도시 텃밭 현장 사례를 접하며 도시농업의 다양한 가능성과 확장성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장호원에서 농업용 드론 시연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드론용 비산저감 인공지능(AI) 노즐 및 분무장치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농작물 병해충 방제 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고 약제 비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I) 노즐 분무 장치를 활용하여 최적 방제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천시는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밭작물 안정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올해 밭작물 분야 신기술보급사업은 ▲논이용 이모작 작부체계보급 시범 ▲이상기상 대응 밭작물 안정생산 기반조성 시범 ▲드론용 비산저감 인공지능(AI) 노즐 및 분무장치 시범사업으로 3개소 3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밭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 기술, 병해충 관리, 배수 관리 및 재해에 대응한 현장 기술 지도와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 불안정성 해소와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새마을백사면협의회는 6월 12일, 백사면 관내 현방3리 검바위공원에서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효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효(孝) 사상을 실천하고 평소 마을 발전에 이바지해 온 관내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로잔치에는 백사면 마을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식사와 함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백사면남녀협의회는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어르신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유대를 강화한다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었다.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마상철 회장과 임병은 부녀총회장은 “평소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존중과 화합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봉사,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다. 특히 경로효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서둔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메리빌리아 더 프레스티지 웨딩홀에서 어르신 1,500여명을 모시고 『2025년 서둔동 어르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둔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본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분위기 아래에서 진행됐다. 또한 노인복지기여 어르신 표창 수여 및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최영록 단체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섬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경로잔치에 힘써주신 서둔동 각 단체들과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웃는 따뜻한 서둔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