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새마을지도자원곡면협의회는 지난 25일 ‘3R 자원 재활용 운동’과 함께 상가천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을 의미한다. 3R 자원 재활용 운동은 자원 재활용을 늘리고 생활폐기물을 감량하여 환경을 지키려는 실천 운동이다. 새마을지도자원곡면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투명페트병, 폐비닐, 농약병, 캔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하여 집집이 방문하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재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자 기획됐다. 새마을지도자원곡면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탄소중립과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서운면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5일 지역 어르신 100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안성푸드뱅크의 식자재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 날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음식을 조리하고,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손경순 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탈 없이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녀회가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해 더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것 같다”며 “주민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서운면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지역 내 농산물을 공급하는 관내 공급업체 2개소에 대한 성과평가를 위해 지난 7월 25일 오후 1시,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2025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평과는 안성시가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 중인 학교급식 사업에 대한 상반기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재위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근거자료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성과평가는 남상은 부시장을 포함하여 교육지원청, 학교 교사, 소비자,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며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15인으로 구성된 학교급식 심의위원회가 주관했다. 위·수탁 협약 사항의 이행 여부, 예산집행의 효율성, 학교 영양사가 참여한 만족도 조사 등 다각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각 수탁기관의 사업 발표와 위원들의 질의응답을 거친 뒤, 배점 기준에 따른 정량 및 정성 평가가 진행됐다. 남상은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급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권 보장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실현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각자의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성실한 평가를 부탁드
(플러스인뉴스) 7월 28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안성시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안성맞춤 빠·방·단(빠르게 방어하고 대처하는 단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이상기후 및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 ‘안성맞춤 빠·방·단’을 구성했으며 이번 발대식에는 총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재난 대응 교육 및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인 ‘안성맞춤 빠·방·단’이 한자리에 모여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순간이다. 그동안 자원봉사 현장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네트워크를 통해 재난 현장의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안성시 자원봉사 단체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선제적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의 안전망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서운면에 침수 피해를 본 주민을 위한 따듯한 기부가 이어지며 지역공동체를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 한 익명의 시민이 서운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피해 가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자는 신원 공개를 원하지 않았으며, “뉴스를 통해 산청 등 수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익명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에 격려와 희망을 전하며, 시민 참여에 기반한 복구 활동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오는 8월 5일,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윤종군 국회의원실과 함께 3·1운동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며, 광복의 정신적·역사적 뿌리를 되새기고 민족의 자주독립을 전 세계에 알린 3·1운동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일제가 3·1운동과 관련된 수많은 재판 중 일부 사건에 대해 내란죄 적용을 검토했으나, 이를 최종적으로 적용하지 않은 배경과 법적·정치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이는 내란죄 적용이 검토됐던 대표 사건과 인물 등을 토대로 시위 양상, 재판 과정, 선고 형량 등을 비교 분석하는 첫 학술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체적으로는 ▲일제의 3·1운동에 대한 내란죄 적용 검토와 정치적 함의, ▲민족대표 48인 사건의 재판, ▲화성 지역 3·1만세운동과 일제의 내란죄 적용 시도, ▲안성 원곡면·양성면 만세 시위 운동과 재판 과정 등 4편의 주제 발표가 포함됐다. 이중 안성 원곡면·양성면 만세 시위는 주도자인 최은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7월 18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매우 금요일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총 7주간 운영되는 안성 밤마실 행사에 청년농부 사담과 새벽시장 직거래장터 농업인들이 함께 한여름 밤 특별한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전통시장(안성중앙시장, 안성맞춤시장) 일대에서 지난 7월 18일과 25일 진행되었으며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지역 소상공인 수공예품,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청년공동체 청년농부 사담은 안성시 청년농부들이 2023년 자발적으로 모여 시작하고 2024년부터 지역 수공예 소상공인들과 손잡고 ‘사담장(사계절을 담은 장)이라는 플리마켓 형태로 확장해 지역 공동체 장터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 결과 2024년 경기도 청년공동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7월의 사담장은 “마음은 청년”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청년농부와 새벽시장 직거래장터 농업인들이 세대간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에 지친 더위 스트레스를 날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를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생활실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2025년 제1차 지역건강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건강협의체는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자원 협력을 기획 및 실행하는 의사결정기구로, 협의체의 위원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프로그램 참여, 의견 제안 등 센터의 운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8명의 주민 위원을 비롯하여 총 13명이 참석, 상반기 실적을 보고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는데, 특히 건강동아리의 주민 주도적 운영에 대한 발의 및 의견 개진에서 주민 위원들의 적극성이 두드러졌다. 또한 각 주민대표가 소속된 다양한 동아리들은 신체활동을 비롯하여 자원봉사, 그림 등 재능기부 및 사회 환원 활동으로도 건강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통해 내가 사는 곳의 여러 자원을 직접 만나고, 우리 마을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내 고장을 위해 적극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보건소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살모넬라와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와 식재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살모넬라는 6~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동반하며, 주요 원인 식품은 오염된 계란, 우유, 육류, 육가공품 등이다. 특히 조리 과정에서 교차 오염 위험이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의 경우 1~9일의 잠복기 뒤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이 나타나며, 오염된 육류나 생채소 섭취로 인해 발생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달걀 껍질을 만진 후 반드시 30초 이상 손을 씻는다. △달걀과 다른 식재료가 직접 닿지 않도록 구분 보관한다. △생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고, 염소살균제(식품첨가물, 100ppm)에 5분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한다. △달걀, 다짐육 등은 속까지 완전히 익히도록 충분히 가열하고,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한다. 특히 김밥 등은 조리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28일 ESG 윤리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개최한 '청렴 문구 공모전'에서 송은호 주무관의 제안 문구인 “공정하게! 투명하게! 하수도처럼 막힘없이!”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렴·투명·책임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공모전에는 총 10건의 문구가 접수됐다. 심사는 총 3단계로, 1차 과장·팀장단 심사에서 6건을 선정한 후에 전 직원 온라인 투표(2차)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 추진위원회 심사(3차)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노력상은 박상혁 주무관의 “하수의 흐름은 아래로, 청렴의 가치는 위로”, 최지선 주무관의 “보이지 않아도, 청렴은 흐른다”, 석빈 주무관의 “하수도는 청결! 우리는 청렴!” 세 가지가 선정됐다. 선정된 문구는 향후 전 직원의 전자메일 서명란에 적용되며, 홍보자료 등에도 적극 활용하여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윤병선 하수도과장은 “투명하고 막힘 없는 하수도처럼, 조직 전반에 청렴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2020년 5월 1일 제정·시행된 건축물관리법이 2022년 8월 4일부로 일부 개정되면서 처벌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무단 해체를 최소화하기 위한 건축물 해체 관련 리플렛을 제작하여 각 읍·면·동에 배부했다. 특히, 홍보 리플렛은 건축물 해체신고 의무화 리플렛과 위반건축물 예방 리플렛을 양면 제작하여 위반건축물 위반 사례 및 적발 시 처분 절차, 이행강제금 등에 대한 동시 안내가 가능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모든 건축물(가설건축물, 위반 건축물 등 포함)은 해체 시 건축물 해체허가(신고) 대상이며, 건축물관리자(소유자)는 해체 전 허가권자에게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를 신청하여야 한다. 해체 후에는 폐기물 반출이 완료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건축물 해체공사 완료신고를 하여야 하며, 건축물 해체 신고 미이행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안성시는 금번 건축물 해체신고 의무화·위반건축물 예방 리플렛 배부 및 홍보활동이 해체공사와 위반건축물 사고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인명사고 예방 등 시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원곡면 성은리에서 성주리를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201호선 『성은-성주간 도로 확포장공사』를 2025년 7월 28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본 노선은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에서 성주리를 거쳐 용인시 남사읍 원암리를 연결하는 도로로 지난 2017년 1단계사업 준공이후 약 8년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게 되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됐다. 해당 노선은 2차로 확·포장 공사를 위해 약 10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에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21년 토지보상을 추진했고, 2022년 공사를 착공해 2025년 7월 말에 약 1km의 도로공사를 완료했다. 김보라 시장은 “도로 확·포장 공사를 준공함으로써 원곡면 성은리에서 용인시 남사읍 원암리간 협소한 도로 통행으로 불편을 겪었던 이용자들께 편리를 도모하고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도로 준공으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지역간 연계도로망을 확충함으로써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에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관내 고3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안성맞춤 1:1 대학 입시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숨겨진 가능성을 현실로! 최적화된 입시전략, 안성시와 메가스터디 출신 전문가의 1:1 맞춤 입시컨설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전문 컨설턴트가 학생 개개인의 성적, 학교생활기록부, 희망 진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6~10개의 수시 지원 계획안을 상세하게 수립하도록 지도했다. 참여 학생들은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학업 역량과 비교과 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수시 전형별 지원 전략과 대학별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준비 방향을 제시받았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등 다양한 전형 유형별 맞춤 전략을 통해 각자에게 가장 유리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한 참여 학생은 "막연했던 대학 지원 계획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전문 컨설턴트의 조언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체계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9월 4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