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행정동우회 복지도우미와 함께 지역 내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하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안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2025년 8월 4일 기준 소비쿠폰을 신청하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과 복지도우미가 각 세대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신청 방법 및 찾아가는 서비스 이용 안내 등 상세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최근 국적을 취득했다는 한 주민은 “뉴스와 인터넷을 잘 못 봐서 몰랐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알려줘서 고맙다.”며 직접 신청을 진행하기도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7일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건강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독거 어르신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건강 보양식인 삼계탕과 여름용 냉감매트를 전달했다. 또한 폭염 시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폈다. 박용배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폭염 속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최학열 공동위원장은 “폭염 대비 안부 확인을 통해 어르신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내강리에 있는 강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5회차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는 기존의 신청주의 중심 복지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을 만나 소통하며 맞춤형 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마을 복지 강화 활동이다. 이날 상담에서는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제도 안내, 노인 돌봄, 보건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상담을 병행했다. 박옥희 위원장은 “희망복지상담소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복지자원과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마을에서 복지를 먼저 찾고, 먼저 다가가는 복지 실현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공백 없이 촘촘한 마을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