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 7월 25일, 지역사회 기업체 KG 모빌리티(KGM)와 협력하여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어르신의 쉼터, 사랑으로 치워드려요’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KG 모빌리티(KGM) 임직원 15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장기간 청소가 어려웠던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 5곳을 방문해 화장실, 가스레인지, 냉장고 등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휴지, 다과, 밑반찬 등의 선물도 정성껏 준비해 함께 전달해 드렸다. KG 모빌리티(KGM)기업 관계자는“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KG 모빌리티(KGM)기업은 지난 해 추석 지역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생필품이 담긴 해피박스를 준비하여 직접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평택북부노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KGM‘네바퀴동행’봉사단을 비롯해 복지관 직원과 예비 사회복지사 실습생들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복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여름철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준비하면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심장섭 부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복날 보양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르신들께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히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7월 30일 안심 보육 환경 조성과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추진 된 내손동 인덕원자이에스케이뷰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 내손자이샘어린이집’과 ‘내손자이뷰 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과 어린이집 및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국공립 내손자이샘어린이집(정원 80명)은 한국아동보육복지협회가 5년간 위탁을 맡아 운영된다. 특히, 젊은 세대가 밀집한 단지의 특성에 따라 수준 높은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기대가 높은 곳으로, 시는 앞으로 위탁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맞춤형 공보육 서비스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같은 날 개소한 내손자이뷰 다함께돌봄센터(30명 정원)는 (사)더불어함께가 5년간 위탁받아 운영된다. 내손자이뷰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돌봄 교사의 지도하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시설과 프로그램 구성을 갖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