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6월 14일, 여주 어울림 세종대마에서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 “탄탄여주! 어린이 지구지킴이 출동!”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환경 교육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여주시 환경과가 함께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 실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환경과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멸종위기 동물 키링 만들기’, ‘그림 종이 화분 만들기’, ‘커피 찌꺼기 냉장고 자석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탄소 줄이기의 의미와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현장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홍보 영상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환경과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포인트제’,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 주요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6월 17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제3차 여주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6년~2030년)’ 수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은 시민이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여주시는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5개년 종합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본 계획은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현황과 학습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둔다. 설문조사는 여주시민, 장애인 시민, 평생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휴대전화 카메라로 해당 QR코드를 스캔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 문항은 평생학습 참여 경험, 학습 실천 활동, 정책에 대한 기대 등으로 구성됐다. QR코드는 여주시 누리집과 여주시평생학습포털, 웹 포스터에 게시돼 있으며, 대상자별로 구분해 제공된다. 시민은 본인의 상황에 맞는 QR코드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설문 결과는 여주시 제3차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시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여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에 걸쳐 2025년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으로 여주시에서는 올 해 처음으로 실시된 사업이다. 검진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세에서 70세 사이의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며, 검진항목은 근골격계 질환,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검진과 더불어 손목 강화 운동, 심폐소생술 교육이 같이 진행됐다. 1인당 검진비용은 22만원으로 그 중 90%를 농림부와 여주시가 지원해 여성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올해 222명의 여성농업인이 혜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농작업시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함으로써 여성농업인의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 정(情) 나눔 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게 나눔꾸러미 선물세트를 만들어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과 협의체 위원들이 각 마을 대상자에게 배부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꾸러미는 곶감, 김, 참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필수품 12종으로 구성되어 풍성한 설 명절 상차림을 지원했다. 특히 소연이네떡집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이푸드에서 설렁탕, ㈜삼호의 사골곰탕, 농업회사법인 해밀㈜에서 계란, 그리고 롤링핀 여주점에서 후원한 빵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선물이 됐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 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플러스인뉴스)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1월 21일 관내 기관단체(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여주가남 여주백로 로타리클럽, 가남상인회, 농협)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는 가남읍 읍내(태평리)와 대신천변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고, 귀성객 및 시민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또한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훈훈한 덕담을 나누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가남읍을 깨끗하게 만드는데에 동참하신 가남읍 기관단체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여 더욱더 발전된 가남읍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희망온누리 모금액 결산 및 사업실적 보고와 2025년 1분기 추진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024년에는 설 명절 나눔꾸러미 사업을 시작으로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고, 위기탈출 ‘안전한 가(家)’ 사업 18가구, ‘아이럽 우유’ 유제품 배달 사업 53가구.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240가구,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 10가구를 지원했다. 2025년 1분기에는 출생지원 사업과 위기탈출 ‘안전한 가(家)’ 사업,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동식 위원장은 “작년 한 해 동안 고생해 주신 위원님들 정말 감사드리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사업으로 우리 이웃과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2024년 취약계층 발굴과 사업 추진으로 애써주신 위원님들에게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만성질환 유병률은 높으나 지역사회 자원부족으로 운동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을 위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단체‧시설을 방문하여 진행하는'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프로그램은 2024년도 3개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으며, 2025년에는 사전 수요조사에 따라 6개 단체로 확대되어 더 많은 장애인 대상자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 운동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프로그램은 12주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사전‧사후 체력측정(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신체계측 등)이 이뤄진다. 10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보건소 재활전문인력과 함께 진행하는 스트레칭 및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이 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건강측정 결과와 필요도에 따라 보건소 내외 연계를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2024년에'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높아 올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겨울철부터 초봄까지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감염벙 환자가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0~6세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바,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 채소류 등을 섭취했을 때 감염될 수 있고,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환자의 분비물의 비말을 통해 감염되기도 하며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사람에 따라 복통이나 오한, 고열이 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기존 식중독 바이러스와는 달리 영하의 온도에서 생존이 가능해 기온이 낮은 겨울철 감염력이 높고, 생활 속 잘못된 습관으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특성이 있기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여주시보건소는 음식 섭취가 많아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과일·채소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등 개인위생 및 식품 위생 관리를 거듭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고구마연구회는 지난 1월 17일 여주시고구마연구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은규 여주시고구마연구회장을 비롯한 고구마연구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박중하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조봉행 여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에게 고구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의 재무결산 및 연구회의 운영 방향성 강화를 위한 기존 정관 개정을 진행했다. 또한 2025년 추진 예정인 고구마 분야 시범사업에 대해 소개했으며, 시범사업의 목표와 기대효과 공유 및 발전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어서 농업 관련 정책 및 농정분야 사업에 대한 선호도 조사도 진행하며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는 지역 농업인들의 단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여주시 고구마 산업발전을 위한 발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고구마연구회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고구마 농업인들의 현장기술 적극 지원 및 여주시 고구마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0일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장애인 근로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작업장을 둘러보며 근로 환경과 운영 상황을 살펴 보며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작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과 생산과정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에게 자립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근로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우진숙 시설장은 “여주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장애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환경과)는 지난 1월 20일 설날 전 대목 오일장이 열리는 한글시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탄여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환경과에서 제안하고 있는 여주시 특수시책 사업으로, 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만 진행하던 캠페인을 “일상”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포켓 장바구니와 대나무 칫솔을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비닐봉투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는 방법들을 안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집중적으로 홍보됐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소비 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환경과 직원들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방법과 혜택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장바구니와 대나무 칫솔 같은 작은 실천도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올해 5월 1일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할 계획으로 각 부서별로 다양한 방안을 수립하여 추진중이다. 그 중심에는 '25년 5월 1일 개통 예정인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가 있다. 그런데 이 출렁다리 개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주변 시설이 필요하다. 출렁다리 주변의 여러 시설중에는 그 역할을 수행할 중요한 문화관광 시설이 있다. 이는 바로 여주시 직영 공립박물관인 여주박물관과 여주시립 폰박물관으로, 각각 출렁다리 남단과 북단에 위치해 있다. 여주시 문화예술과 여주박물관팀이 직접 운영하는 이들 박물관은 특히 지난해 수준 높은 기획전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주박물관은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경기도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더해 여주박물관팀이 운영하는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체부는 지자체 공립박물관·미술관이 건립 이후 운영 부실로 여론의 질타를 받아 문제가 심각해지자 공립박물관·미술관 평가인증 제도를 마련하여 시행중에 있으며, 올해부터는 운영 컨설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플러스인뉴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소고기 및 떡국떡 200세트(1,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매년 추석, 설 등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에서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을 하며 살뜰하게 이웃을 챙기고 있다. 이번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취업난 등 어려운 시기을 겪고 있는 여주시 이웃을 위하여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200가구를 대상으로 “소고기 및 떡국떡 200세트”를 지원한다. 윤은호 이사장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며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해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따듯한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주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지원물품은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여주시의 소외계층에게 지원되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