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17일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시설 설치 계획’과 관련해 현 위치 계획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다시한번 표명했다. 시는 이날 화성특례시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화성사업본부와 면담을 갖고 관련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면담에서는 열병합발전시설 입지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시민 의견을 반영한 대체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다. 이날 시는 해당 열병합발전시설이 설치될 예정인 부지는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교육시설과 대규모 주거 밀집지역 등이 인접한 지역임을 언급하면서, 열병합발전시설 설치는 시민 건강권과 쾌적한 주거⋅학습환경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할 지자체와의 협의 및 주민 수용성 확보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추진된 점과 관련해, 대안책 마련 등의 진행사항을 화성특례시 및 시민들과 소통하며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대상지 주변 여건을 재검토해 우리 시민들의 주거 안정, 정주 여건 및 학습환경 등을 보전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고, 화성특례시와 우리 시민들의 의
(플러스인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ESG환경 푸른지구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기도교육청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ESG 공동과제에 맞춰 ▲멍냥이와 쓰담걷기 ▲ 환경 실천 규칙 만들기 ▲ 자원 순환 Eco 나눔장터 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전 직원들과 함께 약 열흘 동안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반려동물과 일과 후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사진을 온라인으로 인증하고, 1층 중앙현관 게시판에 일상에서 실천하는 환경 규칙을 제안했다. ‘자원 순환 나눔 장터’에서는 의류, 운동기구, 문구류, 소형 가전 제품 등 직원들이 의뢰한 총 52개의 중고 물품과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핸드크림, 베이커리 등을 판매했다. 수익금의 일부는 판매자의 요청에 따라 연말에 기부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유네스코가 제시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에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교육지원청과 단위학교가 함께 실천 중심의 ESG 환경 교육 모델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6월 17일 제303회 정례회 기간 중 석수체육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석수체육관은 만안구 석수동 279-38번지 일원(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부지면적 2,407㎡, 연면적 7,932㎡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조성되며, 2년간의 공사 끝에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석수체육관 건립공사의 진행 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공사의 품질과 안전이 철저히 확보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곳곳을 꼼꼼히 살펴 공사 하자 여부를 철저히 점검했다. 정완기 도시건설위원장은 “공사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안전과 품질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며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0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오이김치를 담가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관내 자원봉사자 15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오이김치 50통을 오성면 홀몸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모봉연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오이김치 나눔 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9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방역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덕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6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천, 주거 밀집 지역, 해충 발생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주 5회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장(회장 최상규)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활동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없는 방역소독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덕면장(면장 윤을숙)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 활동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서탄면 생활개선회는 다가온 여름을 맞아 지난 10일 여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탄면 생활개선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리골드, 천일홍 등 여름 계절 꽃 1만 1천여 본을 심어 서탄면에 화사함을 더하며 다가온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장점순 서탄면 생활개선회장은 “무더위에도 여름꽃 심기 활동에 참여하신 생활개선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분들이 꽃을 보는 동안만이라도 아름다움에 빠져 더위를 잊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서탄면 주민들과 면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분께 여름을 느끼게 해드리고자 노력하신 생활개선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활짝 핀 여름꽃의 기운을 받아 서탄면 주민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만개하시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백년손님 서서갈비 진위점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과 경로당 회원 6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백년손님 서서갈비에서는 2~3개월마다 지역의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날도 영양 만점 고기와 밑반찬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온정을 선사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식사 자리를 마련한 서서갈비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문형빈 서서갈비 진위점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밝은 얼굴로 식사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행사를 마련하신 서서갈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구강보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 구치)의 '구(臼)'를 숫자화한 ‘9’를 상징하며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6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를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미사보건센터, 시니어 헬스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연계를 통해 구강질환 예방법, 올바른 잇솔질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 구강건강 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6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모바일 걷기 워크온 앱을 활용하여 구강보건의 날 기념 6만 9천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여름철 태풍과 장마로 인한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보행자 통행이 잦고 교통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구 밀집 지역의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 9일 하남시 옥외광고협회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현수막 지정 게시대에 대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강풍에 대비해 구조물의 변형 여부, 용접 접합부 상태 등을 면밀히 살펴 옥외광고물 전반의 위험 요소를 확인했다. 아울러 시는 오는 21일까지 노후 간판이나 입간판 등 강풍이나 집중호우에 취약한 광고물을 중점 점검하고, 필요 시 보수·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는 업주를 대상으로 계도 및 행정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로 인한 풍수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우기철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EO 주재 하에 주요 사업장 및 시설물을 대상으로 CEO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풍수해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각종 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CEO가 직접 현장을 방문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 이행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우기철 대비 현장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여부 ▲침수 위험지역, 배수로, 침사지 등 취약시설 관리상태 ▲안전시설물(비상경보 등) 설치 및 작동상태 ▲재해 우려 시 대응체계와 비상연락망 구축 현황 ▲기타 시민 안전 유해요소 등으로 우기철이 시작되기 전 철저한 사전 안전조치를 통하여 침수 등 사고에 대한 사각지대가 없도록 전방위적 시설관리를 주문했다. 유병욱 사장은“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
(플러스인뉴스)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0일 인천지방조달청(경기조달지원센터)과 함께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안양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조달 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안양시 관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진입 및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달제도·정책 등에 대한 상세한 강의와 더불어 조달청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공공조달길잡이’의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됐다. 인천지방조달청(경기조달지원센터)은 이날 공공조달시장 진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과 함께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 이용 시 실수하기 쉬운 여러 체크포인트를 짚기도 했다. 이어 기술력을 가진 혁신 중소기업의 최적 솔루션인 혁신제품 지정제도 등 조달청의 다양한 중소기업 판로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특히, 공공조달길잡이가 진행한 일대일 컨설팅에서는 기업별 취급 아이템 및 경영환경에 맞춘 공공조달시장 진입 전략을 제공했고, 중소기업이 조달시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기도 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안양시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은 새로운 판로 확보와 함께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청년센터는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27일까지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강좌 3분기(7~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6월부터 12주 동안 운영하는 이번 문화강좌 내용으로는 ▲농구 ▲발레(유아·청소년) 6개의 청소년 강좌와 프롭(Prob)을 이용하는 ▲프롭테라피; 바른 몸 만들기 강좌를 포함해 ▲필라테스 및 요가 성인 대상 4개 강좌를 개설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과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권선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수강생의 수요가 높은 인기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기존수강생의 만족도와 재수강률이 높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6월에 개강하는 문화강좌 3분기(7~9월)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권선청소년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과 지역사회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6월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돌봄 환경과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돌봄 및 교육 자원 공유 ▲지역 연계망 강화 ▲위기 아동·청소년 발굴 및 지원 등 유기적인 연대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광교청소년청년센터 관장,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총 4명이 참석했으며, 상호 기관의 운영 방향과 협업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광교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협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여,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