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13일 오후 4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2분기 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한 복무를 격려하고 소집해제 후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안양시청, 양구청,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관내 복지시설 등에서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39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모범 사회복무요원 25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요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소양교육에는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의 안병헌 무도실무관을 초빙해 실제 범죄사례를 바탕으로 한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인식 제고와 복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역할에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한가람유치원(원장 전순희)은 2025년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2주간(2025. 6. 2.~2025. 6. 13.) 환경 주간(Eco-Cloud)을 운영했다. 공동체 간 협의를 통해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실천 과제로 일회용 종이수건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를 설정하고, 실천기간 동안 손수건 사용으로 줄여지는 탄소 발자국을 지워보며 에너지의 순환과정을 놀이 속에서 경험했다. 환경 주간(Eco-Cloud) 동안, 아이들은 손수건을 사용하며 불필요한 일회용 종이수건 사용을 줄이고(Re-duce:불필요한 것 줄이기), 손수건 사용 횟수를 코인으로 적립(Re-covery:에너지로 만들기)하여 물통 가방으로 교환(Re-use: 다시 사용하기)했다. 그리고, 다양한 미술 재료로 나만의 물통 가방을 꾸민 후 바깥 놀이와 생태 놀이 활동 시 착용하여 재사용했다(Re-cycle: 올바르게 재활용하기). 물통 가방을 꾸미며 아이들은 손수건 사용의 좋은 점과 불편했던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점들을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여주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위원, 관련부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물이용상생위원회는 여주시 200여개 시민사회단체 연합체로 여주 남한강 물이용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한 규제개혁과 상생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이날 설명회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 사업, 하천기본계획 추진결과, 신원주~동용인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여주시의 설명과 물이용 상생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상생협약으로 인하여 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청년인구가 증가, 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주민생활편의 증진 등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주요 상생협약 추진상황 및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물이용 상생위원회에 설명했다. 상생협약 사업은 총 11개 사업으로, 6개 사업은 완료됐으며 5개 사업은 추진중이다. 완료된 사업은 ▲매년 여주쌀 구매 ▲공장신증설 면적 확대 ▲도시개발사업 협의 ▲오염총량 지역개발부하량 확보 ▲주민지원사업 확대▲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MARS 2025'에서 AI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미국, 영국, 중국 등 주요국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를 예고했을 뿐만 아니라, 총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목표로 설정해 혁신 기술과 글로벌 투자가 만나는 뜨거운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6개국 투자자들, 'MARS 2025' 데모데이 총출동… AI 스타트업, IR 피칭 통해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리다 'MARS 2025' 첫날인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열리는 데모데이는 국내 우수 AI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R 발표와 글로벌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총 6개국 12명의 투자자가 참여해 글로벌 투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미국 마인드더브릿지(Mind the Bridge), 영국 심산벤처스(Simsan Ventures), 중국 센스타임(Se
(플러스인뉴스)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
(플러스인뉴스) 과천시 중앙동은 13일, 과천교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2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중앙동 내 저소득 청소년 가정 4가구에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과천교회 ‘30플러스 교구’가 이달 1일 중앙동 내점길에서 개최한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됐다. 30~40대 초반으로 구성된 교구는 직접 물품을 준비해 판매했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주현신 과천교회 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구 구성원들의 뜻을 모았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윤희 과천시 중앙동장은 “과천교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교회는 하늘행복장학회를 통해 2023년부터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6월 1일 기준으로 관내 등록 차량 1만7천여 건에 대해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0억 6209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 안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자동차·이륜차·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이번 정기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차량을 보유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연간 자동차세의 절반에 해당하며, 1월에 연납 신청을 통해 1년분을 이미 납부한 경우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앱 △지방세 ARS △가상계좌 이체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기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계속 체납될 경우 번호판 영치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꼭 납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두었다”라며 “자동차세 연납제도와 다양한 감면 혜택도 잘 활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6월 20일까지 관내 물놀이형 놀이시설 7곳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물놀이형 놀이시설은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저장·순환해 사용하는 구조로, 특히 어린이들이 무더운 여름철에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과천시는 서울랜드 크라켄아일랜드, 문원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아파트 단지 내 시설 등 총 7곳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수질검사 이행 여부, 저류조 주 1회 이상 청소 여부, 이용자 주의사항 안내판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 시설이 본격 개장한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6월 11일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에서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주제로 한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도 진행했다. 한편, 올해 과천시에서는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와 갈현초등학교 주차장 부지에 임시 물놀이장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시설 정비와 안전조치를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12일 과천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 B동 1층 중앙홀에서 ‘2025년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박람회에는 15개의 기업이 참여해 17개 직종에서 총 36명의 인재를 모집했으며, 현장에는 23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직무 상담을 받고 채용 정보를 확인했다. 특히,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인 ㈜펄어비스와 ㈜RFHIC는 개별 채용 설명회를 열어 채용 정보를 상세히 소개했고, 이 중 ㈜펄어비스는 청년 구직자들과의 채용 상담으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미래 성장 산업과 연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는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사업’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사)KOTITI 시험연구원, ㈜RFHIC, ㈜씨제이케이 등 참여기업 소개와 동시에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한민국육군 채용상담을 비롯해 중장년층을 위한 ‘경기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및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개군면은 11일 유연송 개군면 체육회장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군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연송 체육회장은 평소에도 지역 체육 활성화와 개군면민의 날 행사 개최 등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기탁 역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이뤄졌다. 유연송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개군면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연송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30만 원 상당의 출산장려 물품을 지원하는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획한 출산 장려 정책으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강하면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를 하고 있는 가정 중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가 있는 가구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30만 원 이내에서 각 가정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출산용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임옥선 위원장은 “이번 출산장려 물품 지원이 출산가정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하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청년 4-H 연합회는 11일 개군면과 강상면 일원에서 회원 24명이 모여 ‘4-H 과제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우수 정원 사례를 학습하고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4-H 연합회는 청년농업인으로서 지·덕·노·체 4-H 이념을 바탕으로 헌혈 캠페인, 봉사활동, 분기별 역량 강화 교육, 학생 4-H와의 통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단체다. 백승권 양평군 4-H 연합회 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유대감을 다지며, 각자의 농업 현장 애로사항을 함께 논의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4-H 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오 양평군 농업경영과장은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을 응원하며, 청년 4-H 회원들이 모여서 함께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도민이 전하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0일, 에이플러스일동노인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휴식 프로그램 ‘숲속으로 간 마술 치유’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술 공연, 숲속 이야기, 목공예 체험이 어우러진 다감각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치유와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양평 마술 봉사단이 진행한 마술 공연과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마술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숲 해설가와 함께한 오감 체험 활동과 목공예 시간은 자연의 치유력을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 나이에 마술을 직접 보고, 또 해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숲속 나무 향도 맡고 솔방울을 만지며 이야기를 들으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것 같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이종훈 센터장은 “마술이라는 특별한 매개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웃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진심 어린 활동 덕분에 모든 참여자들이 밝은 미소를 되찾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