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지난 1일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 내 화성시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 예방 및 위기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공동대응 대책회의’를 열고, 자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화성특례시 서부보건소,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새샘병원, 화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화성시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화성시자살예방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자살 사례 및 위기 개입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생애주기별 심리 지원 체계와 자살 위기 대상자의 사후관리까지 연계할 수 있는 통합지원 방안, 정신건강관리 방안, 긴급대응 방안, 경제․ 복합적 위기 지원 등 분야별 협력 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위기 대응의 속도와 실효성을 높여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플러스인뉴스) 화성도시공사는 7월 1일 화성 병점 안화초등학교 앞에서 화성동탄경찰서와 함께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현장에는 HU공사 임직원과 화성동탄경찰서 관계자,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뿐만 아니라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도 참석해, 등교하는 어린이와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 활동은 지난 6월 화성도시공사와 화성동탄경찰서가 체결한 ‘교통안전 증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민·관·경이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고, 화성특례시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보다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와 협약체결 기반 7월 1일(화)부터 지역연계 방과후 과정 ‘Happy Dream Project’ 체험학습 시작을 밝혔다. ‘Happy Dream Project'는 2025년 7월 1일 시작으로 당해연도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총 7개원이 선정되어 710명에서 최대 1,161명의 유아가 참여할 예정이다. 하루 4회차, 회차당 48명 내외로 운영되어 안전하고 집중도 높은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유아 친화적 공간으로 설계된 지역 대표 문화시설로, 공룡체험관, 로봇연구소, 환경체험관, 어린이방송국 등 다채롭고 창의적인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참여유아들은 ‘플루토이즈의 비밀’과 같은 스토리텔링 기반 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양 기관 협력으로 체험학습 전 모든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과 현장 대응 매뉴얼을 연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유아 대상의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적극 협력하여 사업의 성과 분석과 환류를 통해 지속 가능 프로그램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연수에 참여한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20조 원 투자유치’의 조기 달성과 함께 성공적인 투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명이엔지를 비롯한 국내외 50여 개 기업과 함께 MDM그룹,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수자원공사,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명근 시장은 설명회에서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교통망 ▲경부고속도로를 기반으로 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중심지 ▲현대·기아 남양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K-미래차 밸리의 핵심 ▲국내 최대 규모의 향남 제약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제약 산업의 성장 가능성 등 화성의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화성특례시와 MDM그룹 간 약 2조 원 규모의 ‘동탄(2) 헬스케어 리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미래형 시니어타운 조성 프로젝트로, 민선 8기 투자유치 전략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정명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지방자치 연구회’가 6월 17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오문섭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상균, 명미정, 박진섭, 이용운, 정흥범, 조오순, 차순임 의원이 참여했으며,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소속 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문섭 대표의원은 “화성시 전체 예산의 구조와 흐름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번 연구가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재정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시의 규모에 맞는 객관적이고 정밀한 분석이 이루어져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지방자치 연구회’는 오문섭 대표 의원을 포함하여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성특례시의 출범에 따라 지방의회의 역할과 관련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적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2025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자원봉사자(도슨트) 양성과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화성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알리는 널리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가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당신의 말로 역사를 잇다’를 주제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상설전시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화성독립운동사와 광복 80주년의 의미 등 독립운동 전반을 다룬다. 회차별 주제로는 ▲화성지역의 근대적 변화와 자강운동 ▲의병 이야기 ▲3.1운동과 독립의 외침 ▲화성지역 3.1운동의 특징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재인식 ▲해외에서 비친 한국인의 용기 ▲일제 식민통치와 군국주의 ▲1920년대 민족운동 확산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기록과 기억 등이다. 강사진으로는 ▲한동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관장 ▲김상기 충남대 명예교수 ▲박찬승 한양대 명예교수 ▲박환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 ▲성주현 평택박물관연구소 소장 ▲김승태 (전)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장신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이혜영 화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도시 개발과 인구 유입에 따른 다양한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공공택지 및 대규모 개발사업과 관련한 ‘분야별 중점 전략회의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TF팀은 민(지역구 의원 등)·관(시 관련 부서)·공(LH, 수공, 농어촌공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공 협업 체계로, 각 사업별로 실시계획 수립 단계부터 사업 준공 시까지 한시적으로 구성 및 운영된다. 세부 조직은 ▲도로·교통 ▲문화·공원 ▲교육·복지 ▲환경·안전 4개 분야 중 사업별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조정된다. TF팀은 월 1회 이상 ‘분야별 중점 전략회의’를 개최해 도시개발사업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이나 기반 시설 부족 문제를 사전에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시행기관과 협의를 통해 계획 수립에 반영한다. 시는 TF팀 운영을 통해 과거 신도시 조성 시 드러난 문제점을 반복하지 않고, 계획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된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TF팀 구성 및 전략회의 운영이 현장 기반의 실질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성기본사회 미지답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MARS2025 AI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AI 시대, 인간의 기본권을 보호하는 기본사회 구현’을 주제로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포럼은 한국일보가 주관한 제24회차‘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포럼으로 화성 기본사회를 주제로 개최한 것이다. ‘미지답 포럼’은 지방자치의 주요 현안을 조명하고 분권과 혁신의 해법을 찾는 정책 담론의 장으로, 화성특례시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화성 기본사회 준비 방향성을 모색하고 공론의 폭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포럼에서는 ‘기본사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기본소득· 기본주거·사회적경제 등 각 분야별 발표가 이어졌으며, 강남훈 기본사회 이사장을 좌장으로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전문가 패널 토론과 우수 정책 사례 공유도 함께 이뤄졌으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 11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인 가족만세센터작은도서관이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가족센터 내에 6월 23일 정식 개관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가족만세센터작은도서관은 화성시 가족센터 2층 내 연면적 212㎡ 규모이며, 도서와 정기간행물을 열람할 수 있는 종합자료실과 평생 교육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회원가입과 회원증 발급 후 바로 이용 가능하며, 발급받은 회원증은 관내 화성시립도서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현재 개관도서로 유아·아동 도서, 청소년 도서, 일반도서, 서양서, 다문화 도서 등 총 6500권이 비치돼 있다. 특히 도서관이 위치한 향남읍은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다문화 가족과 이주민을 위해 14개국의 언어로 된 다문화 도서 1588권을 비치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6월 23일에 진행하는 개관 기념 행사에는 도서 대출 이벤트, 체험 이벤트 등 참여 행사를 비롯해, 원화전시, 테마 북큐레이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만세센터작은도서관은 앞으로 쾌적한 환경 속에서
(플러스인뉴스)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례시 관내 스타트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AI 엑스포 'MARS 2025' 개막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첨단도시로서의 화성의 미래 비전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함께 제시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MARS 2025는 AI가 우리 삶과 도시, 산업 전반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리"라며 "이번 엑스포를 'AI도시 화성'의 비전을 구체화 하는 실질적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배의장은 이어 "AI는 도전이자 기회"라며, "사람 중심의 기술, 시민 중심의 혁신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AI 행복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MARS 2025'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기반 미래산업 박람회로,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해 ▲도시형 AI ▲AI 인프라 ▲AI 산업 ▲AI 생활 ▲모빌리티 ▲ 로보틱스 ▲AI 혁신 분야를 주제로 전시와 컨퍼런스,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배정수 의장을 포함한 의원 20명이 참석해, 주요 기술 전시를 관람하고 컨퍼런스 세션에 참여하는 등 미래 도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하는 인공지능 엑스포 'MARS 2025' (Mega City AI Revolution Summit)’의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오전 10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렸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최경주 성북구 부구청장, 민선식 남원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 ASML,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LG유플러스, 신세계프라퍼티 등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 그리고 로봇공학의 세계적 석학 UCLA 데니스 홍 교수를 비롯한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 행사는 AI 기반 AR 드로잉 퍼포먼스로 막을 열었고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Ameca)’가 영상을 통해 무대에 등장해 'MARS 2025'의 성대한 개막을 선언했다. 이어 AI가 작곡한 선율에 김형석 작곡가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지며, 인간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는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17일부터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총 3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성형 기본사회 구축’ 시정계획에 따라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와 디지털 역량 격차 해소를 목표로 기획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동탄보건소는 지난 2020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기반 건강관리 기기(스마트워치, 체중계, 혈압·혈당계, AI 스피커)를 활용해 AI·Io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현재까지 672명이 혜택을 받았다. 그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6개월간의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자가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이에 따라 올해 AI·IoT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 중 희망자를 모집해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어르신 생활체조, 근력운동, 영양 상태 평가 및 올바른 식이요법 등을 주제로 기수별 12회 교육을 진행하며, 장소에 구애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