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하남교육재단은 8월 20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고등학교 입시 전략가이드』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남시 관내 고등학교 상세분석(고입/대입) ▲예비 고1 학생을 위한 2028학년도 고교학점제의 입시전략 ▲인서울 대입을 위한 현실적인 고교 전략 등 3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채널 A ‘티처스’ 프로그램 출연, 전국적으로 100여개 이상 중·고등학교에서 강연 및 컨설팅 등 진학상담 전문가로 활동하는 김준호 수시레시피 대표가 열정적인 강의를 했고, Q&A 시간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 유형별 분석, 하남시 맞춤형 입시컨설팅, 고교학점제 등 관내 학부모들이 그동안 품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교육에는 320여명 이상의 학부모들이 사전 신청하는 등 하남시 학부모님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참가한 학부모들은 ‘유익한 강연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 ‘하남 교육이 발전하는 것 같아 기쁘다.’ ,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내용이 많아 유익했다.’ 라며 높은 만족도와 기대감을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대표 문화브랜드 ‘스테이지 하남’이 오는 8월 30일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하반기 오픈공연의 막을 올린다. ‘스테이지 하남’은 올해 상반기 29,500여 명이 관람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년 관람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하남시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미사동 주민단체와 협업하여 안전관리 등을 함께 진행,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드는 문화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오픈공연은 올해 대학생 버스커로 선발된 ‘소리’의 센스 넘치는 진행과 감성적인 노래로 초가을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첫 무대는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남스트링잼버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클래식 공연으로 시작하며, 이어 젊은 도시 하남을 상징하는 ‘레디투플레이’의 역동적인 비보잉과 비트박스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지역 아동과 엄마들로 구성된 ‘렛츠댄스팀’의 K-POP 댄스 공연과 홍대 유명 언더그라운드 밴드 ‘스프링스’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는 히트곡 ‘섹시한 남자’, ‘주홍글씨’ 등으로 잘 알려진 혼성 그룹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미사3동 소재 선샤인뮤직하우스(원장 노가현)는 8월 20일(수)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 선샤인뮤직하우스는 “아이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며 음악으로 마음을 키운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전자책 『실수해도 괜찮아』의 판매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전자책 『실수해도 괜찮아』는 학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부모 성장서로, 작은 실수에 쉽게 포기하는 아이가 끝까지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가현 원장은 “관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해윤 미사3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린이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선샤인뮤직하우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미사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