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 8월 20일, 어르신 58명과 생활지원사 30명이 함께 대부도 동춘서커스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활동은 외부 활동 기회가 줄어든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커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재미있는 쇼와 서커스가 신기하고 흥겨운 음악 덕분에 오랜만에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었다”,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참 좋았다”라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공연 관람 후에는 근처 식당에서 동태찌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소감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송선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8월 20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추진 중인 ‘시흥시 미래기술학교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생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현장 체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2차전지 신소재 ▲미래모빌리티 전문가과정 교육생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대주전자재료㈜,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 등 국내 유망 기업과 전문기관을 방문했다. 교육생들은 산업현장에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직무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3개 산업 분야 전문가 5명과 현장 미팅을 통해 진로 설계와 취업 전략 등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행사는 ▲산업동향 세미나 ▲기업ㆍ기관 현장 견학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산업 발전 전망과 인력 수요를 다룬 특강을 통해 교육생들이 미래 산업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역 청년들을 위해 현장 개방에 협조한 기업과 전문기관은 앞으로도 미래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구인ㆍ구직난 해소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의 마무리로 오는 8월 28일 참여 청년을 위한 맞춤 채용박람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수행기관인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오는 9월 예정된 ‘어르신 생애 제일 젊은 날,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참여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매월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22일에는 ‘제주도를 떠올리며’ 물감을 이용한 채색하는 창작활동을 하고, 8월 21일에는 시흥시 오이도 박물관을 방문해 지역 문화재 답사와 여행일지 작성 활동을 통해 여행의 의미를 되새기며 활력을 얻었다. 이날 어르신들은 박물관 전시 관람을 통해 선사시대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배우고, 바다를 담은 ‘물 전사 컵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기념품을 제작했다. 참여자들은 “박물관에 와 보니 여행이 더 기대된다”, “직접 만든 컵을 보니 제주에서도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제주도 여행을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두근거린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송선숙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제주도 여행이 평생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세심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르신들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