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2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망포역 방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도 병행됐다. 참여자들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유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망포1동의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일상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구운마을 이랑’은 지난 22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보리줄기를 재활용하여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드등과 거울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공예 활동으로,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주민들은 직접 보리줄기를 다듬고, 형태를 만들며 자신만의 무드등과 거울을 제작했다.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재료의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으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보리줄기가 이렇게 멋지고 세련된 작품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환경을 생각하면서 직접 만든 작품이라 더 의미가 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영 구운마을 이랑 대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친환경 활동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8월 21일,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동말 환경깨달음이 2.0’의 일환으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방문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폐기물 순환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교육 및 환경 퀴즈 등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폐기물 처리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생활폐기물이 어떻게 재활용되고 처리되는지 현장감 있게 체험했다. 한교훈 주민자치회장은 “평소 무심코 버리던 쓰레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처리되는지 직접 보고 나니, 분리배출을 더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 마을의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마을자치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에서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 발굴과 더불어,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신고 안내문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하고, 생활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있을 경우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관내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서호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키트(아이스패치, 쿨토시, 쿨스카프)를 나눠주며 온열질환 예방법, 폭염 시 행동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주민들이 주변의 위기 이웃뿐만 아니라 더위에 취약한 이웃을 함께 살피는 여름철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이경옥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b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서호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서호노인복지관 자원봉사 담당자를 통해 기관 소개 및 자원봉사 시간 관련 교육을 받았다. 이어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도와 식권을 발급하거나, 복지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직접 배식했으며 식사 후 테이블을 청결하게 정리하는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식사 전후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한 봉사를 펼쳤다. 이경옥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신곡초등학교에서 삼익아파트 일원까지 관내 주요 구간에서 쓰레기 상습 적치지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3명을 비롯해 새마을협의회 7명이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쓰레기가 반복적으로 쌓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청소를 진행했으며, 구간 내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청결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진영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양주시가 드론배송 서비스의 상용화를 이끌어갈 핵심 전문 인력을 자체적으로 양성하며 경기북부 드론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양주 드론봇인재교육센터’에서 ‘배송 드론 운용 인력 양성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0일까지 3일간 총 20시간의 집중 과정으로 진행되며, 양주시 K-드론배송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드론 조종 교육을 넘어, 실제 배송 임무에 투입되는 드론의 제작과 운영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드론의 구조 이해 및 부품(FC, 모터 등)을 활용한 기체 직접 조립 ▲‘Mission Planner’등 전문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펌웨어 설치 및 S/W 셋팅 ▲센서 캘리브레이션 및 PID 튜닝을 통한 기체 안정화 ▲자동 이륙, 경로 비행, 물품 투하, 복귀 등 자동 임무 비행 계획 수립 및 실습까지 배송 드론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송 드론의 돌발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9월 19일까지‘2025년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프로그램 2기’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단기 프로그램 2기는 총 5주 과정으로,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참여자에게는 △밀착상담 및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구직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이수자에게는 50만 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사후관리 프로그램 참여기회도 주어진다.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 관계자는“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용기를 내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남부소방서와 연계하여 여름철 폭염과 교통사고,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적치물 관련 화재 안전 규칙 ▲폭염 대비 안전 규칙 ▲경기 기후보험 안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 현장 밀착형 주제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팔달구는 안전용품 배부 및 매년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권역별로 8월 11일, 8월 18일 2회기로 진행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생계를 위해 거리로 나서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백석예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MZ세대를 대상으로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관광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축제의 기획, 운영, 마케팅 등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재단은 백석예술대학교 학내 수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온라인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여 행사 전 사전 홍보 활동과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 축제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콘텐츠 제작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재단 이사장 표창과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홍보 협력 외에도 양 기관은 관·학이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운영하기 위해 ▲학술정보 및 산업정보의 상호 교환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 연구·개발 ▲산업체 실무 프로그램 참여 및 현장실습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및 인적 교류 확대 ▲취업정보제공 및 진로지도 연계 ▲양 기관 추진 사업의 다각화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훼손·노후화로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을 시민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정비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한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도로명판·건물번호판·기초번호판·국가지점번호판 등 정비가 필요한 시설을 제보받아 신속히 정비하는 제도이다. 경기부동산포털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에 접속해 훼손·노후화 또는 없어진 시설물의 현장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처리 결과 등은 제보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들의 도움으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제도”라며 “주소정보시설을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모니터링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광교 호수공원 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앞마당에서 환경 교육 인형극 ‘제4회 초록극장’을 연다. 초록극장은 버려진 골프장의 폐스크린을 재활용한 무대에서 자원 순환과 환경 보전의 의미를 알리는 영화 등을 상영하는 행사다. 인형극 ‘엄마 찾아 개골개골’을 상연한다. 도시 개발로 사라져가는 개구리 서식지를 배경으로 길을 잃은 아기 개구리가 엄마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자연 생태계의 균형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돗자리나 간이 의자를 준비하면 편안하게 초록극장을 즐길 수 있다. 쓰레기 줄이기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주제로 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초록극장은 예약 또는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 예약 신청을 받는다. 19일 오전 10시부터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이번 초록극장은 어린이들에게 생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심어주는 교육”이라며 “가족이 함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가치를 되돌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2025년 제13회 수원시 사회조사’를 한다. 통계청이 선정한 표본 1590가구(15세 이상)를 대상으로 시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조사한다.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비대면 방식의 ‘자기기입식 인터넷조사’를 병행한다. 인터넷조사는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등 6개 분야 54개 항목(경기도 공통 42개, 수원시 특성 12개)을 조사한다. 응답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조사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사회조사는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