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1동에 위치한 유니티산후조리원 황훈 대표가 지난 30일 지역 내 경로당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운정1동 경로당 17개소와 운정2동 16개소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생활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역 상업지구에 자리 잡은 유니티산후조리원 황훈 대표는 2018년 1,500만 원의 이웃돕기를 첫 시작으로, 2021년 1,500만 원, 2022년에는 파주쌀 2,000kg를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황 대표는 “정부 보조금만으로는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다”라며 “어르신들이 라면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관심과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황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운정1동 분회는 지난 30일 운정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각 17개소 노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강독, 운정1동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당면 추진 업무 등 여러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기총회 후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가 주최하여 운정1ܨ동 합동으로 2025년 경로당 회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회장에게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직무 및 회계 교육을 통하여 민주적이고 투명한 경로당을 운영하도록 하고, 각 경로당 애로사항 청취와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박숙준 분회장은 “이번 직무교육은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각 경로당 회장들이 역할을 다하고, 회원들과 화합하고 포용하는 경로당을 운영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분회를 이끌고 계신 박숙준 회장님과 각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플러스인뉴스) 파주보건소 문산보건센터는 지난 6월 21일 금촌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파주시 체조협회장배 생활댄스체조 경연대회에서 ‘근력키움’과 ‘내 몸 체인지 줌바’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각각 일반부(기구체조) 1위, 시니어(생활댄스체조)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근력키움’반에서는 전체 23명 중 7명이 잇지(ITZY)의 워너비(WANNABE)에 맞춰 경쾌하고 힘 있는 체조를 선보였고, ‘내 몸 체인지 줌바’반에서는 30명 중 20명이 이병철의 ‘인생 뭐 있나’에 맞춰 흥겨운 댄스를 펼쳐 관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근력키움’반은 문산 권역 성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 운영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서의 뛰어난 성과는 그동안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 생활체조 등을 지속해 온 꾸준한 노력의 결과다. ‘내 몸 체인지 줌바’반은 고혈압, 당뇨 등 대사성 질환을 가진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체지방률, 근육량, 복부 비만율 등의 체성분을 분석해 프로그램 전후의 건강 상태 변화를 관리하고 있다. 단순한 건강 개선을 넘어 어르신들의 성취감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금촌2동 주민자치회 지역현안분과는 지난 19일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공릉천 칠간다리 인근에서 유용미생물 흙공 300여 개를 투하했다. 이번 활동은 금촌2동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환경정화 의제사업으로, 공릉천 수질 개선과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다. 행사에는 강영도 금촌2동장, 이미숙 주민자치회장, 최창숙 지역현안분과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등 여러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들은 사전 발효 과정을 거쳐 준비한 유용미생물 흙공을 하천에 직접 투하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모았다. 유용미생물 흙공이란,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흙과 혼합하여 만든 흙공을 일정 기간 발효 과정을 거친 후 하천이나 하수관 등에 투하하면 물속 오염물질 분해, 악취 제거, 수질정화 등 친환경적인 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생태복원 수단이다. 이미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 활동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릉천 정화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영도 금촌2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6동은 지난 6월 18일 지역 연계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일생일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주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문화답사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실내 강의 중심의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는 차별화된 교육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고려에서 조선에 이르는 파주의 문화유적답사’를 주제로 한 이날 프로그램은 자운서원, 용미리석불, 파주삼릉 등을 순차적으로 탐방하며 파주의 역사적 흐름과 문화적 가치를 현장에서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설을 맡은 백삼현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교수는 문화유적답사 전문가이자 국립공원 자연 환경해설사로,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활동해 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주의 역사적 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운정6동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이번 수업을 포함 총 13차시의 정규 강의를 운영 중이며, 현장 교육을 접목하여 정적인 강의에 활력을 불어넣고 참여자들이 학습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현욱 운정6동장은 “운정6동
(플러스인뉴스)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 배움터, 문산행복캠퍼스가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파주시와 명지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문산행복캠퍼스는 6월 19일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평생학습 여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은 30명의 수강생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문산읍 주민들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특별 명사초청 강연으로 가수 강원래 씨가 무대에 올라 ‘다시 꾸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 강연 내내 공감과 응원의 박수가 이어졌다. 문산행복캠퍼스는 ‘나를 위한 시간, 나만의 향기 찾기’라는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명지대 교수진과 전문 강사진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건하 명지대 미래교육원장은 “문산행복캠퍼스를 통해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나를 위한 시간’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배움의 기회가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단지 지식을 배우는 공간이 아닌, 서로의 삶을 나누고 응원하는 따뜻한 학습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라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18일 파주고용복지+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입사서류 작성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업종 분석을 통한 입사지원서 작성 전략, 자기소개서 항목별 작성 방법, 가독성 높은 문서 구성 등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과 1:1 상담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각자의 경험과 강점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에는 총 13명의 경력단절여성이 참여했으며, 한 참가자(45세, 여)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의 구체적인 비법을 배우면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파악해 목표 기업에 맞는 입사서류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중장기 인력수급전망에 따르면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28년까지 53.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파주시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매년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교육도 여성의 재취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5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에 선정되어 6월 28일부터 10월까지 파주 혜음원지에서 ‘혜음원지를 통해 고려를 알아가다’를 운영한다.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해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파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혜음원지를 활용해 ‘혜음원지, 긴 잠에서 깨어나다!’, '고려의 손길,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다!' 등 2가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먼저 ‘혜음원지, 긴 잠에서 깨어나다!’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유적 해설, 혜음원지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답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친숙하고 흥미로운 분위기 속에서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고려의 손길,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다'에서는 혜음원지를 포함한 관내 소재 고려시대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쓰담달리기 활동, 자율 임무 등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혜음원이 국립호텔로 명성 높던 고려시대 파주 역사를 깊이 있게 알아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경과 남경(현 서울)을 잇는 주요 교통로 위에서 고려시대 관영 숙소, 사찰, 행궁의 기능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파주시 관내 양육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간 격차 없는 양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주시 육아 나눔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파주 전역의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양육지원’ 프로그램으로,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어린이집에서 진행된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늘푸른꿈나무어린이집(조리면) ▲시립법원어린이집(법원읍) ▲시립선유3단지어린이집(문산읍) ▲아름솔어린이집(광탄면) ▲홍익키즈킹덤어린이집(금촌동)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거리가 먼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파주시 육아 나눔터’는 ▲충분히 좋은 부모 ▲양육 길라잡이 ▲한뼘차이 ▲육아사색 ▲쑥쑥성장 ▲궁금놀이터 ▲함께성장 ▲놀이 온(ON) ▲열린놀이터 등 부모 교육, 부모-자녀 체험, 부모 힐링, 가족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며, 어린이집 원장의 전문성과 센터 보육전문요원, 외부 강사가 함께 협력하여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진아 보육아동과장은 “지난해 파주시 보육포럼에서 논의된 저출생 위기 극복 방안을 반영해, 보육 기반 시설이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19일 홍원연수원에서 건축주택국 소속 인허가 담당 공무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인허가 담당 공무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개최한 제1회 인허가 공무원 법제 교육의 연속으로, 인허가 담당 공무원의 실질적인 업무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먼저 오전에는 관내 지역 명소인 출판단지를 탐방하며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 간 자유롭게 소통하고, 그간 쌓였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했다. 오후에는 두 차례의 직무 전문 강의가 진행됐다. 1차시에서는 현재 파주시 도시계획위원인 오병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개발행위허가지침 해설 및 사례’를 주제로 실제 인허가 절차와 판단 기준을 사례를 통해 명확히 짚어줬다. 이어 2차시에서는 김영기 변호사가 ‘농지전용 및 농막 관련 인허가 분쟁사례’를 강의하며,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과 법적 쟁점에 대해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인허가 담당 직원은 “현장에서 업무하면서 겪는 난처한 상황 등 실제 사례 위주로 교육이 진행돼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6월 18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동양철학자이자 민족문화컨텐츠연구원의 원장인 박재희 원장을 초청하여 ‘중용에서 만나는 율곡의 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파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율곡문화벨트 조성, 국립율곡정신문화진흥원 설립' 등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율곡 철학의 핵심 가치인 ‘중용’ 정신을 공직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박재희 원장은 율곡 선생의 ‘중용’의 본질을 ▲중화 ▲시중 ▲신독 ▲자득 ▲지성 ▲기천 이라는 여섯가지 핵심 요소로 나누어 설명하며, 이 같은 중용의 실용 철학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천하는 공직자의 자세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시책 추진을 위한 문화정책 기획 시 단순한 관광지 조성이 아니라, 율곡이이의 철학을 내면화한 콘텐츠 개발 등 정책 구상의 밑바탕을 이루는 철학으로 작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그동안 율곡이이 관련 정책이 막연하고 형식적인 사업으로만 느껴졌는데, 율곡선생의 철학을 알게 되니 정책 실무자로서 가져야 할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6월 21일 운정4동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7일 운정3동까지 20개 읍면동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향후 추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핵심 의결 기구로 주민들이 직접 발굴·계획한 마을사업들을 논의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사업의 진행 여부 및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절차다. 복지, 안전, 공동체, 소통, 화합 등 다양한 분야의 안건을 상정하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과 그 밖의 지역 현안, 주민자치, 민관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파주시 20개 읍면동별 자세한 총회 일정은 ▲6/21 운정4동(15:00) ▲7/24 문산읍(11:00) ▲7/26 운정2동(14:00) ▲8/22 장단면(11:00), 운정6동(14:00) ▲8/26 법원읍(10:00) ▲8/28 적성면(11:00) ▲8/29 탄현면(15:00) ▲9/4 파주읍(14:00), 파평면(16:00) ▲9/5 광탄면(10:00) ▲9/6 조리읍(14:00) ▲9/9 금촌2동(15:00), ▲9/10 교하동(16:00) ▲9/11 금촌1동(16:00) ▲9/13 금촌3동(11:00), 운정1동(15
(플러스인뉴스) 파주시가 6월 19일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주요 도로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 악화에 따른 침수, 붕괴, 토사유출 등 장마철 건설현장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날 파주시 도로교통국장 및 관계자는 캠프하우즈 도로개설공사, 감악산 자연휴양림 진입도로 개설공사, 운정신도시~야당동간 보도육교 설치공사, 야당~상지석 동측 연결도로 개설공사 등 파주시 주요 도로건설현장의 장마철 위험 요인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취약점은 즉시 보완토록 했다. 점검 주요 항목은 배수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절토부 등 사면 구조물의 안정 상태, 토사 및 건설자재 안전한 적치 여부, 공사장 내 안전관리 계획 수립 및 긴급 상황 대응체계‧연락망 구축 등이다. 천유경 도로교통국장은 “기후 변화로 국지성 호우나 예측 불가능한 기상이변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점검과 함께 수시 점검을 강화해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