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용문면는 오는 제15회 양평용문산 산나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4일 오전 7시 용문역 일원 및 시가지 일대에서 대청소와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용문면 각 기관·단체 및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양손에 집게와 봉투를 들고 용문역 일원 및 시내를 걸어 다니며 도로변, 주택가 및 버스정류장 등을 청소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15회 양평용문산 산나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용문역 일원 가로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각 기관·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축제장 환경미화 봉사에 기여해 주신 기관·단체 회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15회 양평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동부권역의 중심’ 용문면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기관·단체에서는 “축제장 주변 환경미화를 통해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다시 오고 싶은 깨끗한 매력 용문’ 이미지를 구축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양평읍은 24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상임이사회’에서 양평읍체육회 성금 기탁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4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제8회 갈산누리봄축제에서 생수 판매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21만 7천 원과 양평읍체육회 회원들의 성금 278만 3천 원을 합한 총 300만 원이다. 민순봉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갈산누리봄축제와 어르신 한궁대회 등 양평읍의 문화행사를 책임지고 있는 체육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및 봉사활동까지 실천하여 좀 더 살기 좋은 양평읍을 만들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답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평읍 후원 계좌로 접수되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양평읍은 24일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복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양평읍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관계자들은 생활폐기물 정리, 집안 청소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정신적·신체적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 1인 가구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에 해당한다. 해당 가구의 주거 공간은 곰팡이와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 거주자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언제나처럼 우리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가기를 희망하며 이런 노력이 조금이나마 행복의 빛처럼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양평읍은 이렇게 민과 관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근절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플러스인뉴스)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반려 식물 행복 나눔 릴레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안정 지원을 목표로 반려 식물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해 반려 식물 전달하고, 반려 식물 기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함께 나눴다. 또한, 위원들은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1:1 결연 안부 확인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고독사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꽃을 보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고립된 어르신들이 느끼는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지지를 위해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을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체
(플러스인뉴스) 양평시니어클럽은 3일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과 기관의 발전과 양평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평시니어클럽은 웰팜넷(주)와 협력해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체사업단의 원활한 진행 ▲양평 지역사회 내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대한 연계체계 구축 ▲지속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위한 노력 등이다.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 양승기 대표는 “앞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시니어클럽 이상복 관장은 “양평시니어클럽의 공동체 첫 1호 사업단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평군 어르신들의 지속 가능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은 웰팜넷(주)의 농산물 전처리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이로 인해 창출된 수익은 어르신들의 소득으로 지급되어 생활 안정에 도움이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3월부터 4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마음쿠킹클래스학원에서 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요리 프로그램 ‘내 손으로 차리는 건강밥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 손으로 차리는 건강밥상’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요리를 배우며 웃음과 대화를 나누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며 함께 식사를 나누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재료와 간단한 조리법을 소개해 요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자신감을 심어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80대 어르신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웠는데, 이렇게 모두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니 너무 기뻤다”며 “담당 생활지원사 선생님도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오랜만에 사람들과 웃고 떠드는 시간이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군가족센터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지난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전 참전 프랑스군의 희생을 기리고, ‘지평리 국제평화공원’ 조성 사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일정은 ▲6·25전쟁 참전기념비 헌화(센강 인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방문 및 지평리 국제평화공원 조성 사업 소개 ▲몽클라르 장군 묘소 헌화 ▲프랑스 참전용사·상시르 육사생도(209기, 구필기수)와의 오찬 ▲개선문 인근 한국전 참전기념동판 시찰 등으로 구성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대표단은 오전, ‘한국전 참전 유엔 프랑스 대대 광장(Place du Bataillon de l'ONU)’에 조성된 6·25전쟁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 기념비는 1989년 한반도 모양으로 제작되어 세워졌으며, 2021년에는 프랑스 대대 소속으로 참전해 전사한 한국인 장병들의 이름이 추가로 새겨졌다. 이어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을 방문한 양평군 대표단은 문승현 대사 및 파트릭 보두앙 프랑스 참전협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양평군이 추진 중인 ‘지평리 국제평화공원’ 조성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프랑스군의 참전과 희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서종면은 서종면 농삼회(친환경농업인연합회, 농촌지도자회, 후계농업경영인회)가 4월 1일부터 4월 2일 양일간 양서농협 서종지점 농기계센터에서 ‘서종면 풍년 기원제 및 볍씨 온탕 소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 홍주표 서종면장, 양서농협조합장, 윤순옥 양평군 의원, 농민단체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해 2025년 한 해의 무탈한 영농과 풍년을 기원했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모든 농업인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친환경 농업이 확대되고 양평군이 친환경 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기섭 서종면 친환경농업인협의회장은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양평군의 친환경 농업 발전과 풍년으로 그 보답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지평면은 1일 지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이장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평면은 마을 단위에서의 신속한 대응과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이번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각 행위 금지 및 주민 계도 △산불 감시 활동 강화 △유사시를 대비한 비상 연락망 운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을별 순찰 강화와 마을 방송 실시를 당부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다”며 “각 마을 이장님들께서도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 활동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평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홍보와 단속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양평생활체육공원에서 제46주년 양평읍민의 날 기념식과 제8회 갈산누리봄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봄을 맞아 4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누리봄축제는 체험·마켓부스 운영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축제 첫날은 어린이 벚꽃 나들이, 마술쇼, 숲 체험 등을 진행하며, 둘째 날에는 제46주년 양평읍민의 날 기념식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은 양평읍주민자치센터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제46주년 양평읍민의 날 기념식은 양평생활체육공원 주무대에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벚꽃길 걷기가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읍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46번째를 맞은 읍민의 날을 축하한다. 벚꽃길 걷기는 양평생활체육공원 주무대에서 출발하며, 반환점인 창대리 꽃동산에서 볼풀공을 수령해 주무대로 돌아오면 된다. 벚꽃길을 완주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축제를 주최하는 양평읍체육회 민순봉 회장은 “이번 축제가 양평읍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준비를 했다”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따뜻한 봄날처럼 활기찬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에 새롭게 신설된 프로그램은 △도담도담 베이비 마사지 △꼬마피카소 △꼬마요리사 △생태체험 프로그램(지역특성화)으로, 지역 내 영유아 문화 체험의 거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연경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사교육 없이도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부모님들의 긍정적인 양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매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는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인스타그램, 유튜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물맑은양평 대추연구회 23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농약 안전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들이 농약을 안전하게 사용하고 농작업 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안전 보조구를 지급하고, 농약 안전 관리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올바른 보호구 착용법 ▲농약의 정확한 사용법 ▲안전한 보관 및 폐기 방법 ▲농약 잔류 문제 예방 ▲농약을 다룰 때 필요한 안전 절차 등이 다뤄졌으며,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농작업 기본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군은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들이 실제 농업 현장에서 농약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인들에게 지급되는 보호구에는 ▲농약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농약 방제복 ▲마스크 ▲보안경 ▲장갑 ▲보호 장화 등 다양한 보호 장비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농약 노출을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건강과 농업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31일 양평군 보건소에서 치매 조기검진 수행 인력인 보건소 방문보건인력, 보건지소, 보건 진료소, 읍·면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 교육과 업무 논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지선별검사(CIST)는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양평군 치매안심센터, 보건소 방문보건팀, 보건지소 및 보건 진료소, 간호직이 배치된 읍·면사무소(양평, 강상, 양서, 옥천, 서종, 지평, 용문)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지선별검사 시 주의사항과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한 필수 사항 등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전달하고, 치매안심센터와의 연계 및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명석 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기억 담은 양평 청춘열차 -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교실’을 관내 378개 모든 경로당에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치매 조기검진에 대한 편견으로 검사를 꺼리는 분들이 많다”며 “이러한 분들을 보건소·지소·진료소 및 읍·면에서 적극 발굴해 검사를 시행하고,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해 다양한 치매 지원 및 예방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