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신둔면은 한국부동산원 성남지사가 6월 18일 신둔면 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REB 행복 HOME’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부동산원의 후원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성남지사 임직원 10명이 직접 참여해 신둔면 내 취약 가구를 방문하여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누수가 있는 지붕을 천막으로 덮어주는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이끈 강신만 성남지사장은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변화를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부동산원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엄명옥 신둔면장도 따뜻한 격려를 전하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큰 도움이 됐으며, 이런 실질적인 지원이야말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B 행복 HOME’ 사업은 한국부동산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국 각 지사와 협력하여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김경희 이천시장은 6월 17일,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 소재의 코스맥스엔비티(주)와 호법면 매곡리 소재의 아이포스트(주) 공장을 잇달아 방문하여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코스맥스엔비티(주)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미국, 호주 등 글로벌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원료 함량은 유지하면서 섭취 편의성을 높인 초소형 제형 기술 아담(a:damTM)을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아이포스트(주)는 국내 최초 스마트 우편함을 출시한 기업으로, 아파트 세대 창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프리미엄 보관 시설을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공유창고 모델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 중인 기업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랫동안 이천시와 함께 한 코스맥스엔비티(주)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천시로 확장 이전한 아이포스트(주)를 환영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공직자의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18일 ‘이천시 공직자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공직자의 인공지능(AI) 이해도를 높이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본적인 프롬프트 입력부터 홍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실제 행정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사례 중심의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홍보 사례 기반의 실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공공 홍보의 질적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동호 이천시 홍보담당관은 “디지털 시대에 공직자의 기술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실무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기회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정례화해 공직자 역량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아직 추위가 찾아오지 않은 지난 11월 23일 오후 모가면(면장 허수행)에서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중고나눔마켓인 “돗자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해왔다. 모가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사업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지구환경캠페인, 마을로 찾아가는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주민들과 함께 하는 친환경 체험활동,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중고나눔마켓으로 운영한다. 더위가 한창인 8월 16일 학습센터 마당에 초크아트로 표현한 지구환경캠페인으로 시작한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사업은 지역주민들과 세대별로 또는 세대 통합형으로 같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사업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깨끗한 지구 살리기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돗자리마켓“에는 지역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자치 실험실의 공연이 같이 어우러져 보다 풍성하게 많은 주민들이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쓰던 물건이라도 아껴서 쓰고 이웃과 나누어서 바꿔 쓰면서 다시 새롭게 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중고나눔마켓으로 이웃간의 정도 나누고 물자에 대한 친환경적 태도를 마련하는 기회를 부여했다. 돗자리 마켓에 어린 자녀
(플러스인뉴스) 이천제일로타리클럽은 백사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50포(500kg) 및 라면 50박스를 백사면에 기탁했다. 이천제일로타리클럽에서는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후원을 지속해 오는 단체로, 회장은 “회원 한분 한분의 뜻이 모아져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고,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리 주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날도 추워지고 여러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을 위해 매년 물품을 지원해 주시는 이천제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기탁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4일간에 걸쳐 2024년 하반기 마을복지사업“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 건강간식 함께 만들기)”을 고당3리,신추3리,산양1리, 석산1리 4개 마을에서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사업은 노인인구가 많은 율면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으로 노인인구 증가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사업이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8개 마을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상반기 4개 마을(본죽1리,석산3리,월포1,4리), 하반기 4개 마을(고당3리,신추3리,산양1리,석산1리)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간식(오란다 강정)을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거동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데, 마을까지 찾아와 함께 맛있는 간식(오란다 강정)을 만들어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장호원신용협동조합은 지난 11월 26일 장호원읍 남부 시장실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300만원 상당의 이불 56채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장호원신협의 매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취약계층 가구에게 사랑을 전달하는‘온세상 나눔 캠페인’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불 56채를 남부 시장실에 기탁했다. 최창규 장호원신협 이사장은“겨울이 될수록 취약계층들이 더 많은 소외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며, “장호원신협은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역할을 계속 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추운 겨울에 소외계층들은 더욱 어렵고 힘든 상황이 될 수 있기에 장호원신협과 같이 지역단체들의 사랑 나눔과 봉사가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살기 좋은 이천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장호원신협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불 기탁 등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난방유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 한파를 대비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비 부담이 큰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20세대를 발굴하여 각 가구에 25만 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특히 한파가 예고된 겨울철에 난방비 부담을 덜고,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김종근 민간위원장은 "사랑의 난방유 지원 사업을 통해 추운 겨울에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과 몸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발읍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공공위원장은 "겨울철에는 난방비와 같은 경제적 부담이 특히 커지기 때문에, 이번 난방유 지원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발읍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마늘, 양파의 언 피해(동해) 예방을 위한 포장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나 기온 변동이 클 것으로 예측하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마늘, 양파는 월동작물이지만 동해 온도가 –7~-9℃ 정도이므로 투명 폴리에틸렌(PE) 필름이나 흰 부직포로 보온피복을 해주어야 동해를 방지하고, 토양 온도를 높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비닐 피복 시 겨울철 강한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핀으로 확실히 고정해야 한다. 또한 배수가 불량한 포장은 습해와 서릿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랑을 깊게 파고 배수로를 정비해야 하며 12월부터 2월까지 가물지 않으면 물을 주지 말아야 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늦게까지 이어진 이상 고온으로 생육이 지속된 상황에서 급격한 기온 강하로 동해가 우려된다”며 “사전 월동준비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4년 11월 26일, 관내 유·무료직업소개사업소 103개소를 대상으로 한 직업소개업 종사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됐다. 본 교육은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노무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직업소개사업 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가진 신정욱 노무사, 구자삼 박사, 이재선 강사가 참여하여 실무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이천시의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교육 참석자들은 최신 법률과 실무 사례를 배우며, 직업소개업이 직면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직업소개소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소개업의 실무에 있어 필요한 지식과 사례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향후 직무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4 경기도 사과·배 품평회에서 대월면 박용한 씨가 사과 부문에서 우수상을, 장호원읍 최수회 씨가 배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는 경기도 각지에서 사과 39점과 배 33점이 출품됐으며, 경매사, 농촌진흥청 전문가 등 심사위원단이 당도와 과중을 기준으로 한 계측심사와 균일도, 착색, 식미 등을 평가하는 관능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이천 지역 농업인들의 꾸준한 품질 관리와 재배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이천 과일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품질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농업인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농가 지도와 교육, 기술 개발로 전국 최고의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인공수분 과수 꽃가루은행 사업, 이상기후 대응 과원 재해 예방 시스템 시범사업, 과수 안정생산 종합관리 시범사업 등 다양한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과일의 우수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도진 어린이가 세천책 66호 달성자가 됐다. 김도진 어린이는 11월 2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 고 달성 소감을 전한 김도진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조심해 엉뚱맨이 나타났다!'를 꼽으며 ‘정말 엉뚱하고 웃겨요. 엉뚱맨처럼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만들고 싶어요.’ 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김도진 어린이의 부모님은 ‘아이의 유년시절에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세천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3년동안 함께 나눈 천 개의 이야기는 우리 가족이 서로 교감하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오는 2024년 11월부터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시민들이 더욱 따뜻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하고 노후정류장 보수 및 청소 등 환경정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9월 경기도에서 추진한 ‘2024년 지자체 한파 저감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사업비 전액 지원받아 남정리, 상승대, 청강문화산업대를 포함한 19개소 버스 승강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관내 340개소 정류장을 시작으로 이천시 전역 정류장 청소 및 환경정비를 순차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겨울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정류장 시설물에 이천시가 전년도 개발한 대중교통 B.I. 시티링크(Citylink) 디자인을 적용하여 밝고 깨끗한 느낌을 제공하며 대중교통 시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버스정류장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