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과천동체육회는 2025년 7월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50만원과 무더위쉼터 지원을 위한 물품 구입비 50만원 등 총 300만원을 과천동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꿀벌마을 무더위쉼터를 찾는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성우 과천동체육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체육회가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미경 과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체육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과천동은 기탁받은 성금 25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며, 수박은 꿀벌마을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 갈현동은 ‘해피뱅크 참여가게’ 사업에 과천연세정형외과가 1호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현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강준석 과천연세정형외과 원장 등이 참여해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 ‘해피뱅크’는 갈현권역(갈현동·별양동) 지역사회보장체가 지역 내 기업, 상인회, 주민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한 특화 사업이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명절 선물 나눔, 독거어르신 과일 지원, 저소득 아동가정 외식 지원 등에 사용된다. 과천연세정형외과는 갈현권역 해피뱅크 참여가게 1호점으로 등록되며, 매월 10만 원씩 CMS 정기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된다. 강준석 원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해피뱅크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1호점을 시작으로 참여가게가 점차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강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후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7월 10일, 정부과천청사역 일대에서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송용욱 과천부시장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시 관계자 등 민관 합동으로 3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폭염 시 유의사항을 적극 홍보했다. 참여자들은 대표적인 온열질환인 열사병·열탈진의 주요증상과 대처법, 폭염 대비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무더위 쉼터 등 이용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송용욱 부시장은 “폭염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에서도 철저한 대응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