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평택환경교육센터와 함께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시민의 건강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했으며, 특히 올 초 학교 및 급식실에서 발생한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주거지에서 발생하는 환경성질환을 예방‧관리하는 부모 역할 교육 등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총 17회 39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7월부터 교육 대상을 경기남부권으로 확대해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성질환의 원인,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성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평택시가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가 시행하고 있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은 시민 개개인의 건강증진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환경보건 수준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동안 경상북도 안동시 일대에서 ‘2천 시간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누적 2천 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산불 피해가 있는 안동 지역을 방문해, 안동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안동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시작으로 부용대, 월영교, 봉정사, 도산서원 등을 방문하고 봉사자들간의 교류를 통해 그간의 자원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공동체 회복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평생을 봉사하며 지냈지만, 이렇게 감사받고 위로받는 자리가 있다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산불 피해가 있는 안동지역을 방문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더욱더 뜻깊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안동 방문으로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휴식을 전하는 동시에, 산불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평택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8일 오후 7시부터 센터 대회의실에서 마을활동가 기초교육 개강식과 함께 첫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을활동가 기초교육은 평택에서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활동하는 활동가, 그리고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심이 많은 시민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큰 열의를 가지고 참여했다. 첫 번째 교육은 마을활동가로서 지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 평택문화원 최치선 부원장이 ‘평택마을의 흐름과 지역 감수성 높이기’라는 주제로 평택의 역사와 문화 등을 직접 찍은 사진 등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후의 과정은 마을만들기 사업, 마을공동체의 목적과 평택 마을활동 소개 등 마을활동가로서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총 5개의 강의 10시간 과정으로 이번 교육을 수료하면, 향후 진행되는 심화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에 있어 가점도 부여가 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는 “평택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몰랐던 부분이 너무 많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평택을 더 많이 알고 아는 만큼 더 좋아할 수 있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는 31일, 무안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소사벌 레포츠타운 청소년체육관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강정구 의장은“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고인에게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 “시민분들이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을 함께 느끼고 있다. 평택시의회도 집행부와 함께 이번 사고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는 12월 30일부터 1월 4일까지 시민들의 원활한 조문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소사벌레포츠타운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장례지도사 1명과 하루 18명의 직원들이 1일 3교대 근무를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고덕동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9가구를 대상으로 평택사랑상품권 90만 원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과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이번 나눔을 기획했다.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의 한부모 가족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5년 1월부터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며,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 시립 힐스테이트지제어린이집은 31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힐스 분식포차’ 성금 14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12월 20일에 어린이집 주최로 사랑의 ‘힐스 분식포차’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경기도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세교동 취약 가구에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립 힐스테이트지제어린이집 이수경 원장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떡볶이 떡을 직접 뜯고 어묵을 꽂으며 나눔을 위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마음 따뜻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추운 날씨에 진행한 행사지만 뜨거운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해 주신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님, 그리고 행사를 도와주신 입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푸르미평택봉사회는 지난 30일,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건강한 겨울나기 사업의 하나로 레몬 생강청 만들기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레몬 생강청 30통을 기부했다. 박은옥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레몬 생강청을 준비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시는 박은옥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레몬 생강청은 관내 경로당 및 아동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푸르미평택봉사회는 여럿의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 등 생활환경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한파 구호 꾸러미 및 라면, 쌀 등 먹거리를 전달하고 말벗이 돼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오규윤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위기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추진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통복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쌀 20㎏을 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힘내세요, 파이팅! 2025년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라고 직접 적은 손 편지와 쌀 20㎏을 송북동 행정복지센터 현관에 놓고 가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이웃을 향한 사랑을 보여준 기부천사에 감사드리며, 손 편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쌀은 송북동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카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청북경제단체협의회는 지난 12월 27일 폭설로 인한 피해가 있는 6개 회원사를 위해 위로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행사를 개최한 길기현 대표는 “12월 폭설로 인해 피해가 있는 회원사들이 피해를 복구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금액이지만 함께 위기를 극복한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순복 평택시 청북읍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과 기업이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 온 청북경제단체협의회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이번 폭설 피해도 단결된 마음으로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는 우리자동차, 송무포장, 해인엔지니어링, 서호에코탑, 주강로보테크, 주화산업 등 6개 사에 대해 피해 정도에 따라 3등급으로 차등해 위로금이 전달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오는 2025년 1월 6일부터 14일까지 농업인의 영농 기술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농업인 실용교육’을 1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추진한다. 농업인 실용교육은 1월 6일 ‘GAP의 이해(농업기술센터 대강당)’ 교육을 시작으로 1월 7일부터 14일까지 각 읍면동 교육장에서 식량작물(벼·콩 등)과 고추 재배 등을 추진하며, 법정의무교육 미이수로 농업인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동시에 진행한다. 농업인 실용교육을 희망하는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교육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많은 인원이 집중된 일부 지역(고덕, 송탄, 팽성, 청북, 포승, 현덕)은 오전/오후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용 교육을 통해 한 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평택시장과 자율방재단장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재 활동 격려 간담회와 자율방재단장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제7대 평택시 자율방재단장으로 선출된 백승혁 단장의 임기는 2025.1.1~2027.12.31.이며, 평택시의 재난과 안전을 위한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평택시 거주 시민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여름철과 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취약지역 예찰 활동,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북돋우기 위한 홍보 등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안전과 피해 예방을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자율방재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설 피해 복구 등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자율방재단에서는 평택시의 자율방재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며 그동안 우수하게 평택시 자율방재단을 이끌어간 제6대 평택시 자율방재단장인 조성명 단장의 퇴임과 더불어 감사패를 전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지난 26일 폭설 피해 농가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피해가 있는 진위면 야막리 농가 두 곳의 복구 작업을 도왔다. 해당 농가는 비닐하우스 위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하우스를 받치고 있던 철근이 휘고 지붕이 무너져 잔해가 산더미였다. 기계 장비로 잔해를 정리하려면 먼저 철근에 뒤엉킨 나뭇가지들을 모두 사람 손길로 정리해야만 했다. 황미애 회장은 “갑작스런 폭설 피해로 상심이 크실 이웃분들께 이번 일손 돕기가 작은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