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 통장회의를 ‘종이서류 없는 회의’로 진행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회의부터는 통장들에게 모바일로 회의자료를 공유하고, 회의는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진행했으며, 세류2동 통장협의회는 이를 통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탄소배출과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는 수원시의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박우순 통장협의회장은 “종이 한 장을 아끼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환경 변화를 이끌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류2동 통장협의회가 자원절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행정의 여러 분야에서도 친환경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하여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세류2동은 앞으로도 ‘종이 없는 회의’문화를 지속적으로 정착시켜, 자원 절약 및 친환경 행정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들이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본선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경기도청소년예술제는 2025년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아트센터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재단 산하 청소년수련시설에서 활동 중인 동아리와 개인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사물놀이 앉은반(11명)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밴드 ‘드리미에잇(중등부, 7명)’, ‘한우충동(고등부, 6명)’, △포일청소년문화의집 댄스 동아리 ‘플렉스(백운중, 8명)’, ‘포커스(백운고, 8명)’ 총 5개 팀 40명은 이번 예술제에서 장려상을 수상 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의 성과는 재단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경기도 대표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김성제 의왕시장이 10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부곡동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시정 주요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했으며, 생활 애로사항 등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시장실은 이날 부곡동을 시작으로 관내 6개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9월 11일 14:00 고천동, ▲9월 12일 14:00 내손1동, ▲9월 17일 15:00 청계동, ▲9월 18일 14:00 오전동, ▲9월 24일 14:00 내손2동에서 각각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