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이천시 주축으로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이천시 관내 어린이집에서는 아이의 미래가 행복한 보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세 살 양육의 기적” 보육사업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이천 관내 158개 어린이집 통학차량 및 어린이집 현관에 ‘세 살 양육의 기적’ 자석 스티커를 부착해 아이 부모들에게 사업을 홍보하고 스티커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양육자가 편리하게 ‘부모교육, 놀이코칭, 양육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세 살 양육의 기적”은 태내에서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자녀의 생애주기별로 부모됨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천의 영유아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양육자로서 다양한 부모교육과 양육상담, 놀이코칭이 필요할 때에는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백소영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천시의 영유아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을 해 ‘아이의 미래가 행복한 보육도시 이천’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이천시는 3월부터 5060신중년 교육프로그램 온라인과정을 운영한다. 5060신중년 교육은 5060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해 50~60대에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운영한 5060신중년 교육프로그램은 ‘꽃길재테크교실’과 ‘라떼합창교실’ 2가지를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각 30명이며 총 90명을 모집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줌으로 교육할 예정이고 감염병 확산 여부에 따라 평생학습관에서 집합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이천시는 26일 ‘이천발전기획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이 시의회에서 원안가결 됨에 따라, 시장직속인 동 위원회 내에 공정상생분과위원회를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7기 100대 공약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시장직속 위원회 구성 약속을 이행하기 위함이다. 공정상생분과위는 청년공동체, 다문화공동체, 노무사, 비정규직,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변하는 민간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역할로는 동반상생협력을 기조로 생활 속의 불공정 사례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등을 연구하고 시장에게 건의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비정규직을 대변하기 위해 참여한 탁은 위원은 “급식실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렇게 시에서 운영하는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어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앞으로 일자리 정책과 관련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며 불공정 사례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상하반기 정례적으로 건의한 내용을 검토해 시 자체적으로 개선 할 것은 개선하고 중앙정부에 건의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지난 23일 능서면은 2021년 2월 2차 이장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실시간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27개리 마을이장, 능서면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능서면 이장협의회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능서면 이장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준비해 전년도 능서면 이장협의회를 이끈 임형선 前 능서면 이장협의회장과 이완우 前 능서면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2021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지원 서비스 안내 2021년 농촌주택개량사업 2021학년도 ‘21C농업인대학’ 모집 등이 있었으며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안내와 토의가 이루어졌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임형선 전 이장협의회장님, 이완우 전 사무국장님 두 분 수고 많으셨다 저도 지역발전을 위해 이장님들과 함께 주어진 임무를 다하겠다 능서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2021년 1차 정기회의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으로 zoom을 활용한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점동면지정기탁금 온누리 성금 현황 보고 2020년 사업 추진 보고 2021년 저소득 독거어르신 안부 살핌이, 사랑의 복주머니 사업 추진 사후 보고 2021년 신규 사업 및 기존사업 추진 승인, 희망 온누리 1인 1계좌 모금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복지사각지대 위기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건강 지원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점동면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하는 사업 추진은 당분간 자제하고 각종 비대면 지원 방법을 강구해 더더욱 적극적으로 맡은 바 역할을 다하는 점동면 복지허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에 이어 2번째 영상으로 진행된 이번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는 대면회의에 비해 영상 접속이 다소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위원들간의 논의가 잘됐고 포스트 코로나의 일환으로 한걸음 발 돋음 하면서 발전된 온택트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여주시는 지난달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새해 첫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에 각각 6명이던 사용자 위원, 근로자 위원을 각 1명씩 추가로 위촉했다. 사용자 위원 쪽에서는 현업근로자 관리를 총괄하는 심경섭 자치행정과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근로자 위원 쪽에서는 북내면 강명구 환경주무관이 신규 위촉됐다. 이어 각 위원이 자유롭게 작업장의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사용자 위원인 여주시 안전관리자는 최근 여주시 산업재해 발생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사용자는 근로자 교육에 힘쓰고 근로자는 작업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남신우 행복지원국장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근로자가 다치지 않는 것”이라며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 근로자의 작업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요청했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는 지난 25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원 및 내빈 등 20명이 참석, ZOOM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읍면동 임원 32명 총 52명 참여한 가운데 제13대·제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준수 및 확산 방지를 위해 ZOOM 영상활용 비대면을 동시에 추진해 최소한의 인원만 이·취임식에 참석해 아쉬움을 달랬다. 이임하는 제13대 이란우 회장과 임원진에게 공로패와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취임하는 14대 유춘희 회장단에게는 축하와 격려가 있었다. 이란우 이임회장은 “그동안 생활개선회의 성장과 경쟁력 있는 여성농업인으로의 도약을 위해 힘써주신 임원진들과 관계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지위와 권익향상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춘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우리농업이 처해 있는 상황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촌여성 리더로서의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의 권익향상을 넘어서 역사발전의 주체로서 여성의 힘을 결집해 현재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아갈 때 우리 앞에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올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이천시는 26일 오전 9시부터 만 65세 미만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이날 이천시 1호 접종자는 다사랑요양원에 근무하는 사회복지팀장 박지숙씨와 행정실 허은길씨다. 박씨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반드시 백신접종이 필요한데, 주변에서 접종에 대해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앞장서서 접종을 자원했다”며 씩씩한 모습으로 접종실로 들어갔다. 접종을 마친 박씨는 “독감접종 때보다 통증도 덜하고 접종과정이 아주 편안했다”고 하며 30분간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돌아갔다. 시는 이날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접종을 시작으로 3월 중에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백신공급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백신은 코로나9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방접종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이상반응 관찰 등에 협조해 줄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이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2월15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대형공사장 20개소를 대상으로 표본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해빙기 대비 대형공사장 표본안전점검은 건축사·토목구조기술사를 포함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위원이 참여해 이천시 안전총괄과와 합동으로 더욱 철저하게 실시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안전관리계획의 수립 및 관리상태 해빙기 대비 절개지 사면 및 옹벽 등의 시설물 관리실태 추락·낙하물 방지·용접 관련 안전관리의 철저 여부 작업장 내 안전수칙 준수 여부 사고발생 대응체계, 비상연락망 구축 및 현행화의 실태확인 등 이었다. 이천시는 점검 결과 경미하거나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완이 요구되거나 시정해야할 사항은 시공사 및 관리주체에 통보해 위험 요소를 보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천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대형 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고 향후 재해 없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모니터링과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이천시는 농업인에게 장기·저리 융자 지원을 실시하고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2021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사업에 대한 신청을 2월 26일부터 접수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벼 매입비, 농산물 가공 등 농·축산업 경영에 소요되는 경비를 저리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액은 농가당 최대 6000만원, 농업법인 2억원으로 연리 1%에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에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이다. 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농업인에게 농지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기반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는 도내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해당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이며 농업인당 최대 1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연리는 1%에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이천시는 3월 1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융자지원신청을 받고 평가표에 의한 배점기준에 의거 우선순위를 정해 경기도에 추천 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농협 이천시지부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기존 농업농촌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