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 마련 판매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판매 행사는 새마을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각 기관단체와 마을주민들에게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수익금을 자체 사업비로 확보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에 더 열심히 추진해, 수익금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판매 사업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과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고덕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밑반찬과 다양한 계절김치 등을 준비해 나눔 봉사를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12일 등교 시간에 맞춰 현화중학교에서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 및 현화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도박중독 및 성매매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성매매 및 학교폭력의 사전 예방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조성하기 위해 안중읍 주민 참여 일반 제안 사업으로 진행됐다.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은 현화중학교 일대 등교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도박의 위험성과 대처법 및 학교폭력 없는 학교 문화 조성에 대해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장호균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항상 함께 하시는 회원들과 현화중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청소년 본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은영 안중읍장은 “청소년 지도위원들의 에너지 넘치는 기운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전해 줄 것 같다”라며, “청소년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n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사이버농업인연구회는 지난 1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본 경진에서 스마트콘텐츠, 스마트경영, 스마트마케팅 및 시군별 연구회 활동 등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스마트농업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2010년부터 사이버농업인연구회(회장 김황기)를 운영하며 현재 46명의 회원을 육성하고 있다. 회원들은 유튜브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플랫폼을 활용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창작자(농업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대회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콘텐츠 부문에서 박건화 회원이 초당옥수수를 주제로 한 숏폼 영상을 제작해 대상 수상 ▲스마트경영 부문에서 손보달 회원이 본인의 스마트경영 전략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 ▲스마트마케팅 부문에서 홍일영 회원이 직접 진행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우수상 수상 ▲시군별 연구회 활동 부문에서 우수상 수상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연구회가 시대 흐름에 맞춰 스마트농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