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초월읍행정복지센터 내에 협의체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초월읍 지역 내 5개 단체장을 비롯,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고 협의체의 향후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초월읍 지보체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사무실 개소는 협의체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무실 개소는 협의체의 활동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초월읍 복지의 실질적인 중심으로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역 내 보육 교직원과 양육자(조부모 포함)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아띠랑 휴 힐링프로그램’을 지난 6월 9일부터 총 7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가정의 세 세대, 즉 조부모·부모·자녀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연계의 일환으로 CGV 경기광주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영화관 한 관을 전용 대관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맛있는 간식과 함께 힐링 영화를 감상하며 문화적 여유를 즐겼고 총 7회 프로그램에 걸쳐 보육 교직원과 양육자, 조부모 등 730명이 참여해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휴식과 위로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화 관람 외에도 전문 강사가 이끄는 명상 및 심리 치유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몸과 마음이 모두 쉬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와 관련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보육과 양육은 모두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기관 보육 교직원과 양육자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재충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4일 경기도 주최 청소년 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에서 대상과 우수지도사상(경기도지사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방과후칸타빌레’는 경기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권위 있는 청소년 합창대회로, 경기도 내 14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관이 참가해 그간의 연습과 노력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무대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곡 ‘무궁화’를 합창, 청소년들에게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무대에서는 뛰어난 하모니와 감동적인 연출을 통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인정받았으며 관객들로부터도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합창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협력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서발달과 예술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9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 추진 실적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충범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4년 시행계획의 상반기 추진 현황 보고, 타 시·군 우수사례 및 ‘25년 신규 정책 발굴·제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등 4개 분야 49개의 자체 사업으로 17개 부서에서 분야별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년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 추진 실적 점검 결과, 7월 말 기준 30개 사업이 성과 달성률 70% 이상을 달성했으며 그중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예비 신혼부부 및 임산부 건강검진 지원, 안심 보육환경 조성 지원, 청소년 활동 지원체계 구축 등 20개 사업은 100%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보편적·선제적 영유아 발달 지원검사를 추진해 발달 장애 위험 영유아 조기 발견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산모·신생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7일 충주시에서 2024년 MEGA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자 워크숍은 국제행사 및 광주시 관내 지역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 240여 명과 함께했다.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도시인 충주시를 방문해 충주호 크루즈, 활옥동굴 등 문화체험 및 견학을 진행했고, 법사랑 이문형 회장이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충주 애플떡을 후원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우리 지역을 위해 뜻깊은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센터에서 자원봉사자를 위해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방세환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국제적인 행사도 성황리에 잘 마무리하고 광주시의 위상을 높였다.”라며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도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잘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문화원에서는 지난5월부터8월까지 관내 10개유치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선비복을 입고 남한산성 현절사에서 특별한 전통예절교육을 실시했다. 향교·서원활성화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현절사 예절교육은 관내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전통예절을 익히게 한다는 교육목적을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수 있었다. 그동안 무더운 날씨에 이론적인 교육이 중심이었다면, 올해에는 광주동화사랑회(회장 김정희)에서 현절사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열 두명의 동화구연가들이 무더운 날씨임에도 동극으로 유치원생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았다. 청나라가 인조 임금에게 항복을 강요하고 삼학사의 인권을 유린하는 장면에서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목소리를 높여 “싫어요. 도와주세요”를 외치며 애국의식과 저항의식등 조기교육의 소중함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유치원 원장선생님은 조기교육이 중요한 만큼 내년에도 꼭 참석하여 선비체험은 물론 전통예절 교육에 꼭 참석 하겠다고 말했다. 예절교육 강사로 나선 이금진 강사는 조기교육이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5일 ‘SDGs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속가능발전(SDGs)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에 이를 알리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발대식에서는 청소년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후 예비교육을 통해 기자단 활동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또한, 기자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SDGs 청소년 기자단은 앞으로 광주시 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발전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창우 지속가능발전 상임회장은 “우리 청소년 기자단이 앞으로 광주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김충범 부시장은 지난 28일 산림 재해에 대비해 산지전용허가지 및 산사태취약지역 등을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국지성 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으로 피해 예측이 어려워지고 규모가 대형화됨에 따라 산림 재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커져 산림 부근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거 시설과 인접해 산사태 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을 찾아 사면부 안전성, 계류 상태, 토사유출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 김 부시장은 “태풍을 비롯한 집중호우 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산림 재난에 대비해 주민 대피를 위한 비상 연락체계 구축, 대피소 점검 등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시는 산지전용허가지 및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 점검하고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 홍보, 주민 대피를 위한 마을 조력자 지정, 재난안전문자 발송 등 산림 재난 대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우수업소 선택 정보제공을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4년 세탁업·목욕장업 위생서비스 평가’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 대상은 관내 세탁업 99개소, 목욕장업 16개소이며 평가에는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평가항목표에 의한 현지 조사를 한다. 업종별 평가 항목에 따라 세탁업은 ▲세탁용 약품 보관함(창고) 확인 ▲드라이클리닝 세탁기의 유기용제 관리 등이다. 목욕장업은 ▲매월 소독 여부 ▲발한실 관리 ▲요금표·안내문 게시 등 시설 청결 상태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업소 등급이 공표되며 ‘최우수 업소’로 선정된 업소에는 우수업소 로고(표지판)를 배부해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를 통해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과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평가반의 현지 방문 시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한 달 동안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시민 소비 증가를 반영하고 소비 촉진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를 10%로 확대 지급한다. 시민 1인당 충전액 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의 조기 소진 시 인센티브(10%) 지급이 불가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상향하게 됐다”며 “광주사랑카드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가게를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사랑카드는 광주시 지역화폐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선불 충전식 카드형 지역화폐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024년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시청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민 참여예산’은 사업의 제안부터 예산편성까지 시민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지난해에는 67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2024년('25년 편성) 투표 대상 사업은 주민 제안(3~7월) 후 소관부서의 추진 가능 의견을 반영한 공모사업 15건으로 ▲탄벌‧송정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태재고개 육교 야간 경관조명 설치 사업 ▲곤지암 생활체육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스마트 멀티보안등 구축 사업 ▲우산1리 마을회관 앞 복개천 재시공 ▲주거복지대상자 이주사업 ▲광주시 복지인프라 실태조사 용역 ▲광주시 복지박람회 개최 ▲목현6통 마을회관 조성 사업 ▲신현3통 자전거 도로포장 ▲오늘도 밝게 빛나는 능평동(로고라이트) ▲직리천 보행자 데크도로 ▲투곡리 마을 치수 사업 ▲남한산성면 노후 버스승강장 개선 사업 ▲시도21호선 버스베이 조성사업 및 중 2건의 선호사업을 투표하면 된다. 온라인 투표 결과 30%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70%를 통해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4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화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10월 추진 예정인 ‘포레스트(for-rest) 도척 나눔 1일 카페’에 대해 논의했다. ‘포레스트(for-rest) 도척 나눔 1일 카페’는 오는 10월 11일 곤지암밸리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도척면 유관기관과 협력해 음료 및 다과를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도척면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숲 명상과 황토길 체험장도 운영해 1일 카페 방문객들이 나눔 실천과 더불어 자연 속에서 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도척면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대동소이한 1일 카페가 아닌, 좀 더 색다른 행사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광주사랑카드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의 신뢰성 제고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집중 단속을 한다. 시 지역경제과장 등 5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1만1천771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통해 1차 점검하고 부정유통 의심 거래가 발생한 가맹점에 대해 2차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 제한업종 운영 △광주사랑카드 결제 거부 및 현금과 차별 대우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사랑카드를 악용해 부당이득을 취하거나 사용 차별하는 가맹점을 철저히 단속해 광주사랑카드가 본래 취지대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