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시원하고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후원 행사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후원 행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 중인 가온누리 쉼터(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3층 위치)의 시민 자율 모금액으로 성금을 마련하여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가온누리 쉼터는 구리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쉬었다 갈 수 있는 카페형 쉼터이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이곳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에 참여할 수 있다. 이영열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길고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가온누리 쉼터의 시민 모금액으로 지역 이웃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행사를 마련해 주신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1동에서는 지난 20일 21세기클럽 주관으로 수택1동 소재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집수리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로 평소 낡고 떨어진 벽지와 장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그러나 몸이 불편해 교체하지 못하는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다. 유홍열 21세기클럽 회장은 “낡은 장판이 새롭게 바뀌며 어르신의 표정도 밝아지는 걸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힘든 환경에 놓인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주시는 21세기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앞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1세기 클럽은 구리·남양주시 지역 청·장년들이 뜻을 모아 1998년 창립한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동구동에서는 지난 19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생활체육실에서 목민원우봉사회 주관으로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목민원우봉사회 회원을 비롯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동구동 기간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따뜻한 마음으로 대접했다. 행사에는 동구동 내 어르신 25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양종환 목민원우봉사회장은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마음이 뿌듯했다.”라며, “무더운 여름, 조금이나마 기운을 보태드릴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목민원우봉사회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동구동 기간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