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서안성체육센터가 오는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025년 제1회 이용객 참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효율적이고 만족도 높은 체육센터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는 이용 종목별로 나누어 진행되며, ▲수영장 이용객 대상 간담회는 6월 25일 ▲헬스·GX·다목적체육관 이용객은 6월 26일 ▲볼링장 이용객 간담회는 6월 30일에 열린다. 모든 간담회는 서안성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설 및 환경 개선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화 ▲정책 반영 및 개선 사항 ▲기타 건의사항 등을 폭넓게 논의하며, 현장에 참석한 공단 이사장, 안성시청 관계자 및 체육센터 운영진이 직접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변할 계획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이 체육센터를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운영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많은 이용객들의 적극적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8일 내건지경로당을 찾아 ‘찾아가는 경로당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 운영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밀착형 맞춤 상담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사전에 ‘대덕면 복지전문가(대복이)’ 양성 교육을 통해 초기상담 기법과 공공복지 서비스에 대한 실무 역량을 키웠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날 경로당에서 1:1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주거급여, 누구나 돌봄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위원들과 주민 간 자연스러운 대화와 소통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내 연대감 형성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참여 주민들은 실질적인 복지 정보를 제공받고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덕면은 이번 상담소 운영을 시작으로 총 5개소의 마을을 선정해 정기적인 복지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현장 중심의 밀착 상담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상담소 운영으로 생활밀착형
(플러스인뉴스)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월 17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 꽃피는 정원’ 프로그램의 첫 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인 노인가구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원예치료 활동으로, ‘나만의 새싹인삼 화분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됐다. 본 사업은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고독사 예방 및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영민 위원장은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물을 가꾸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큰 만족을 보였다”며 “앞으로 남은 회차들도 알차게 준비해 더 많은 정서적 지지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7월 15일에는 두 번째 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활기찬 웃음과 정성 어린 화분처럼, 따뜻한 마을 복지가 점차 꽃피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10월 22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 지정한 초경의 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초경 축하 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초경을 준비 시작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 의식 확립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초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안성시는 올해로 4번째 학부모가 함께하는 축하 파티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진행됐다.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월경에 대하여 이해하고 사춘기 신체 변화를 정확히 알 수 있는 교육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는 함께 교육을 들으며 월경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진 ‘축하 케이크 만들기 시간’에는 직접 자신만의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며 건강한 성장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하여 월경이나 건강한 성에 대한 지식을 부모님과 친구들이 편하게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신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겪을 아이들과 우리 부모님들이 이 시기를 현명하게 잘 넘기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초경
(플러스인뉴스) 오는 27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24 공동체한마당’이 늦가을 안성시민들에게 새로운 기쁨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트홀 광장 등에서 진행되는 ‘2024 공동체한마당’에는 ▶시민이 생각하는 공익활동 공론장 ▶공동체성과발표회 ▶공동체 홍보체험부스 운영 등 기존의 행사와 더불어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들이 선보인다. 이중 버스킹 공연은 시민동아리를 통해 지난 1-3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것으로 오카리나·섹소폰·밴드 등이 준비하고 있으며, 아트홀 내부에 설치되는 전시공간에는 꽃꾸미기·도서지도·공동육아·캘리그래피 등 24곳의 동아리에서 활동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는 ‘공익활동, 이렇게 하자’라는 주제로 50여명의 시민이 함께 안성에 맞는 공익활동의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퍼실리테이터들이 투입되어 전문적인 논의가 예상되는 공론장에는 전문가와 일반시민, 학생 등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동체토크쇼’는 5개 지원센터에서 활동한 시민들이 모여 그동안 활동하며 느꼈던 소회를 나누고, 잘된 것은 칭찬하고
(플러스인뉴스) 현재 신선 배 수출은 2020년 이후 다소 주춤하고 있다. 배 재배면적은 감소하는 추세이며, '신고' 품종의 편중된 재배로 계절별 신선한 배의 수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수출시장은 미국과 대만에 약 80%가 집중되어 있으며, 대중시장에서는 중국산 배의 위변조 문제로 경쟁이 과열되어 수출 확대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안성시, 농촌진흥청, 배 통합조직이 협력하여 품질 차별화를 통한 프리미엄 시장 개척에 나선다. 그동안 배는 주로 중저가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됐으나, 민·관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 개척과 지속 가능한 수출을 지원할 방안을 마련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신화’ 품종 생산 농가를 수출단지로 조직해 운영할 계획이고,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프리미엄급 '신화' 배 수출 확대를 위해 재배부터 수확 후 관리까지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배 통합조직은 내년부터 수출 초기 프로모션을 지원하여 국내육성 배 품종이 싱가포르 고급매장에 지속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민·관 협력 사례는 대중시장에서 프리미엄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이끌어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러스인뉴스) 안성1동체육회에서는 지난 19일 안법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안성1동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안성1동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희망이 넘치고 열정이 가득한 행복 안성1동’ 슬로건으로 20개 마을이 청백팀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 이어 비전타워 세우기, 어르신 낚시, 협동바운드,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주민 화합의 장이 되었다. 김승열 안성1동 체육회장은 “이날 행사를 빛내주신 내빈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해주신 각 마을 통장님들과 안법고등학교 측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유산과 각종 행정기관이 있는 안성1동에서의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 마을 주민들이 10월 19일 청룡바우덕이 체험회관 특설무대에서 "청룡마을 꽃피는 산골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마을 주민들과 서운산 등산객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회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클래식 앙상블은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이어진 국악 공연은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바우덕이풍물단의 설장고 공연은 흥겨운 리듬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은 화합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음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서운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청룡마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이루어진 이 음악회는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남았다. 주민들은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며, 공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참석한 모든 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룡마을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장조림과 멸치볶음을 100여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하시고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박노성 보개면장은 “추수 등으로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19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안성시1388청소년지원단 발견·구조 지원단에 소속되어 있는 안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최 행사인 제10회 안성시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 ‘2024년 Fringe Festival 다함께 놀자 지구 한바퀴’에 참여하여 ‘1388청소년지원단 연계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대장 엄영자), 1388멘토지원단 멘토·멘티가 함께 참여하여 ‘두근두근 콩떡콩떡 마음을 나눠요’ 떡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150명이 즐겁게 참여하였다. ‘1388청소년지원단 연계 아웃리치’는 안성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연계하여 위기청소년 발굴 및 구조 활동,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1388청소년전화 홍보활동을 비롯하여 안성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및 체험부스를 직접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안성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기 현장에서 많은 활동과 노력을 하고 계시는 안성시1388청소년지원단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성시청소년상담복
(플러스인뉴스) 일죽도서관은 지난 10월 19일 오후 5시 다목적홀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동아리 '둥지회'의 낭송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책을 사랑하는 일죽면민으로 구성된 시니어 독서동아리 둥지회는 2019년에 활동을 시작하여 지속적인 독서 모임을 통해 문학적 감성과 노년의 의미있는 삶을 나누고 있는 모임이다. 이번 낭송 작은음악회는 둥지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발표회로 회원들이 직접 써내려간 자작시와 명시의 낭송과 서로 배우고 연습해서 익힌 오카리나 연주로 진행되었다. 13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한편 한편 자신들의 인생과 감정을 담아 낭송하는 시들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시 낭송 사이사이의 오카리나 연주는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도서관 로비에서는 일죽면민으로 구성된 안성맞춤시민동아리 '신바뜨(신바람 나는 뜨개 모임)'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둥지회와 신바뜨는 모두 2024 안성맞춤시민동아리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로 지역에서 연계활동을 갖게 되었으며, 동아리 지원사업으로 둥지회도 독서 모임을 넘어 일죽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치유농장 4개소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 등을 위한 야외치유프로그램 ‘농장으로 떠나자!’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치유체험 야외프로그램이란 치유농업과 기존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가족 힐링프로그램 등)을 연계하여 농림 등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하여 대상자의 심신건강 및 면역력 향상, 더 나아가 치매환자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신체적·정신적 활동 역량 유지 및 증진, 사회적 고립 방지를 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룹별로 진행되며,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쉼터(4개소) 5회기, 재가치매환자 및 가족 5회기,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를 위한 인지강화교실 8회기, 총 6개 프로그램 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천연염색 및 작물 활용 치유프로그램 ▲새싹인삼 및 허브를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치유농장 내 계절별 작물 활용 치유프로그램 ▲ 치유곤충 및 동물 활용 치유프로그램이다. 참여자 중 한 치매가족은 “집이 삭막했는데 화분이 생겨서 생기가 돈다. 배우자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고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지난 10월 17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관내 건축공사현장 관계자 및 감리자(건축사)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관리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 참석 대상은 안성시 관내 건축공사현장 담당자(현장소장 및 감리자) 및 관계자(건축사 및 안전관리자)로 약 60명 정도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설 현장의 안전 문화 확립을 위한 교육 ▲문제를 자유롭게 제기할 수 있는 유연하고 안전한 환경조성 ▲질의응답 등이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에서의 애로사항들을 실질적으로 토론하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안성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2021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매년 공사현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계획서 검토 및 건설 현장 사고사례 홍보를 통해 관내 안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 김지원 건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교육과 현장점검으로 안전을 실천하고, 공사현장 안전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앞으로도 연 2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