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월롱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4일 2025년 2분기 중 월롱면에서 태어난 출생아 가정에 1인당 20만 원의 월롱 하나로마트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분기에는 남녀 각 1명씩 총 2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두 가구의 출생 가정에 해당 마을 이장과 면장이 월롱면 이장협의회에서 준비한 상품권과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사용환 월롱면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분기에 이어 월롱면에서 소중한 아기의 탄생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 더욱 기쁜 마음”이라며, “아기의 탄생은 모든 마을의 경사이므로 다시 한번 더 각 가정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협의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정 월롱면장은 “출생 축하 지원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과 축하의 뜻을 담고 있다”라며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새 생명의 탄생은 마을이 함께 해야 하는 새로운 출발이기에, 앞으로도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월롱면이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플러스인뉴스) 제34대 광탄면장으로 취임한 이재욱 광탄면장이 지난 1일 관내 경로당 33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면장은 취임 직후부터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유상열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광탄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면장님의 행보가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재욱 광탄면장은 “무더운 여름철일수록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광탄면은 앞으로도 고령 인구가 많은 광탄면의 특성과 어르신 복지 수요를 고려한 지역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이 동장은 지난 1일 금촌1동장으로 부임한 이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23개 경로당을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과의 만남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살피고, 경로당 운영 상황 및 냉방시설 등 시설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이은숙 동장은 경로당마다 일일이 들러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분들은 바로 마을의 어르신들”이라며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듣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경로당 내부 환경 개선 외에도 마을 안길 정비, 제초 작업, 보도블록 파손, 공원시설 및 배수로 정비 등 다양한 생활 민원이 제기됐으며, 이 동장은 즉시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신속한 정비를 약속했다. 이은숙 동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시로 경로당을 찾아 주민 목소리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