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금촌동 MH타워 8층)에서 2025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1개 기업이 참여하며, 파주시 일자리센터는 취업 정보 제공과 현장 면접, 채용 대행(이력서 지원) 서비스를 통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기업들은 제과제빵,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생산 및 포장, 기계 조작, 도서 관리, 조리·주방, 미화, 바리스타 등 다양한 직군에서 총 6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사전 신청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원하는 기업의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열린 2025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서는 12개 기업과 116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79명이 채용되며 68%의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가 장애인 구직자와 기업 간의 원활한 취업을 연계하고자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15일 용인시일자리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장애인 구인을 희망하는 ㈜이지피에스(미화 등) ㈜벗이(주방보조 등), 쉐프파트너 주식회사(생산직), 이케아코리아 유한회사(물류직), 주식회사 착한사람들(사무직), 휴먼티에스에스(채용매니저)가 참여, 총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장애인 구직자는 이력서를 준비해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 면접으로 구직자들은 직접 기업 담당자와 소통하며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으며, 기업들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합한 인재를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장애인 구직자에겐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 학대피해쉼터에서 생활하던 발달장애인 A씨는 가족의 오랜 방임으로 스스로 뭔가를 하거나 타인과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다행히 권익옹호기관의 도움으로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자립주택’에 입주한 후 주거 전담인력, 활동지원사의 도움으로 금전 및 재산관리, 건강관리, 주간센터 이용 등 자립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 지원받았다. 지금은 ‘하고 싶었던 일’이 ‘할 수 있는 일’로 변화한 삶을 살고 있으며,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웃 주민들과 동아리 모임까지 참여하고 있다. #.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던 시각장애인 B씨는 시각장애인연합회의 도움으로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후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특화형 일자리인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에 참여하며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었다. 도내 50여 개 경로당을 매주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같은 뜻을 가진 동료들과 봉사단을 구성해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하며 일하는 즐거움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가 올해 장애인 자립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5,977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일자리와 거주공간, 자립 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오는 18일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20개의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이 다수 참여해 103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오후 2시~ 4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날 채용행사는 이천시 구직자에게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현장면접의 기회를 마련하여 취업성공률을 향상시키는 등 여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채용행사는 매달 개최될 예정이며 9월 대규모 취업박람회, 홀수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짝수달 읍면동 소규모 채용행사를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시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여러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농촌진흥청은 2023년도 연구직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 선발 계획을 공고했다. 채용 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이며, 작물(5), 농업환경(3), 작물보호(3), 농공(2), 원예(5), 축산(4) 등 6개 직류별로 총 22명을 선발한다.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20세 이상(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는 4월 22일 같은 날 치러진다. 1・2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 24일에 3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 온라인 원서접수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063-238-0234∼5)로 문의하거나 농촌진흥청 누리집,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류성렬 운영지원과장은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7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부부스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2시간마다 책상·의자를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 희망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많은 어르신이 좋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플러스인뉴스) 월곶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 일자리창출위원회가 지난 8일 직업교육 수강생들에게 자격증을 수여하며 수강생들의 꿈 실현을 응원했다.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월곶동 주민자치회 기획예산분과의 2022년도 자치계획 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로 경력이 단절된 관내 주민들을 위해 직업교육과 고용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직업교육에선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을 진행해 수강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위원회는 관내 구인처 연계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고, 이 외에도 온라인 구인구직 카페를 운영해 다양한 고용 정보 교류의 장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고효정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장은 “수강생 전원 자격증 취득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내년에도 유익한 직업교육을 주민들과 함께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방훈 월곶동 주민자치회장은 “일자리창출위원회에서 구직자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 교육 등 구인자를 위한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며 “주민자치회에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이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장애인 일자리 혁신 정책토론회'가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장애인 일자리의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일자리 혁신 방안을 논의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신교일 한국UAM협회 교육이사는 “현재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의 혜택이 적다”면서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시행·확대 중이나, 전자·정보통신 분야는 지원이 저조하고 관련 분야 인원도 적다”고 언급했다. 또한 신 이사는 “SWOT 분석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드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드론공연·관제·촬영 등의 실무교육 과정, 드론을 활용한 직업영역 개발, 교육·취업 연계 반영 등 정부와 지자체의 장애인 일자리 정책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우주형 나사렛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의 장애인 고용률, 임금수준, 디지털 정보화 수준 등이 비장애인에 비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 3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4개월간 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인 9620원을 적용해 월 80~130만원 선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11일 여성능력개발본부 남부사무소(용인)에서 여성취업박람회 ‘꿈드림’을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꿈드림은 여성을 위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여성 인재를 발굴해 도내 우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30여 개 구인 업체가 참여한다. 이 중 21개 업체는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하며 2개 업체는 온라인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면접이 진행되는 채용관 ▲취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취업서류 코칭 등을 제공하는 정보관 ▲여성창업기업 벼룩시장(플리마켓), 가상현실(VR)모의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이 이뤄지는 체험관으로 구성된다. 박람회에서 면접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접수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현장 등록해야 하며, 구인 기업의 경우 유선으로 사전 참가 신청해야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일자리재단]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27일 수원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 ‘2022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서 233명이 현장 면접을 거쳐 채용됐다. 수원시·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이날 박람회에는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 800여 명이 찾았다. 569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봤고, 233명이 채용(예정)됐다. 수원시·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이날 박람회에는 대기업 3개사, 강소기업 12개사, 중견기업 9개사, 벤처기업 1개사 등 51개 업체가 참여했다. 수원시는 구직자들에게 구인 정보와 경력 관리·취업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했다. 부대행사로 퍼스널 컬러진단, 증명사진 촬영, 타로 진로상담, AI(인공지능) 자기소개서 분석, 지문 적성 검사 등을 진행했는데, 420여 명이 참여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박람회 현장을 둘러보고, 구직자들을 만났다. 수원시 관계자는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구직자와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농촌지역의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제도를 도입·운영에 앞서 내국인 계절근로자를 우선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내국인 일자리를 잠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조치다. 내국인 계절근로자 신청기한은 오는 4일까지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만19세 이상 55세 이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로(농업분야 근로경험자 우대), 보수는 2023년 최저임금이 적용돼 월 201만 원 선이며, 1일 8시간 근무, 1일 1시간 휴게시간이 보장된다. 공고기간 내에 참여하는 내국인 근로자가 없을 경우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연계 추진하게 된다. 주요 농작업 내용은 작물 파종·정식·병충해 방제, 수확 등의 농산물의 생산·기초가공으로 농가의 여건에 따라 근로자 고용인원, 근로시간, 보수, 숙식 제공 등의 근로조건은 달라질 수 있다. 이천시는 모집된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내의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와 연결하고, 농업인 고용주와 참여자는 근로조건 등을 자율적으로 협의해 운영하게 된다. 이천시농업기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흥청년스테이션(정왕동 시화이마트 건너편 미관광장 뒤)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침체된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대규모 채용행사다. 박람회에는 시흥시(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시흥여성새일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시화지사,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협업한다. 특히 전 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채용행사인 만큼, 근로자 수가 1,000명 이상인 기업(쿠팡풀필먼트(시흥), ㈜SPC삼립시화지사, ㈜디에이피)과 100명 이상인 기업도 15곳이 참가한다.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근무지와 채용 분야도 폭넓다. 시흥·안산·서울·화성·당진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가 가능하며, 모집 분야도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연구개발 등으로 다양해 청년부터 중장년 모두가 눈여겨볼 만한 일자리가 풍성한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는 ‘시흥청년스테이션’ 실내에서 진행하며, 채용관은 직접 채용부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