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5월 13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5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5번째로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의 금번 구인업체는 상거동 소재의 ㈜삼구엘에스이며 물류직(주간조) 10명, 물류직(석간조) 10명, 지게차운전직 10명 총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5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5월 13일 오후 2시까지 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와 이력서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에 한하여 실업급여 확인증 및 면접수당 확인증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일자리센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관내 미취업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일자리드림데이는 매월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6월 4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여주시 일자리박람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청년 및 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청년 안양정착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8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과 직업계 고교생이 취업에 성공해 안양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안양시와 고용 유관기관이 함께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로, 정보통신기술(IT)·제조·서비스 분야에서 안양시 소재 25개 기업을 포함한 34개 업체가 참여해 총 9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으로는 ㈜아이로보, 지엘에스이(주), 노무법인 벗, ㈜코아전기, ㈜한국정보기술단 등이 현장 면접에 참여하며, 롯데쇼핑(주) 평촌점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별도의 채용관도 함께 운영된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 마련된 채용관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취업유튜버 강민혁의 면접특강이 2시부터 진행되고, 올해 안양시에서 도입한 ‘AI자소서 작성 플랫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AI ZONE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퍼스널 컬러진단, MBTI 검사, 크로마키 가상직업 촬영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수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4년 5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2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3개 사업에 참여할 87명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2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2단계 공공근로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각 이천시청, 읍·면·동 및 소속 행정기관 공공부분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이나 환경정화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처는 신청자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11일 노인일자리를 전담하는‘의왕노인일자리지원센터’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2021년 1월 기존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부지면적 1,069㎡, 연면적 1,944㎡,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올해 2월 준공했다. 건물 1층에는 청계5통 경로당과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입주해 노인 및 장애인복지 편의 증진을 도모하며, 2층에는 어르신들의 손맛을 살려 관내결식아동 도시락 사업과 각 유관기관 등에 단체급식을 납품하는‘찬란한 식탁’과, 디저트를 판매하는‘찬란한 새참’조리실이 설치됐고, 참여자 편의증진을 위한 휴게공간, 샤워실, 세탁실 등이 구비되었다. 또한 3층에는 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상담실, 교육실이 배치됐다. 시 관계자는 “시니어 클럽은 단순 일자리 창출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과 면밀한 소통으로 지역기반 노인일자리사업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춰 공익형, 사업서비스형, 시장형 등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꼭 필요한 노인일자리지원센터가 새롭게 마련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가 노인일자
(플러스인뉴스)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북면 노인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총 2개조로 편성되어 관내 도로변 정비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근무인원을 분산하고 근무일자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안전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안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한 생활수칙을 교육하였다. 특히,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귀가하고, PCR 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하시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시는 것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참여자분들과 서로 배려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지난해 3월에는 시흥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와 시흥시민 우선채용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까지 2,900명의 상용직 일자리를 연계하기로 합의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부터 협약 이행을 위한 추진 계획을 세우고, 구직자에게 생생한 현장정보를 제공하는 데 나섰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및 시흥종합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은 쿠팡(시흥) 물류센터를 직접 방문해 직무를 파악하는 등 미스매칭을 최소화하는 데 힘썼고, 월 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및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시민 400여 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에 힘을 쏟았다. 또한, 올해도 쿠팡(시흥)과 함께 One Day 컴퓨터기초교육을 통해 품질검수센터에서 근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400여 명의 교육생을 양성해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도울 예정이다. 컴퓨터 기초교육은 컴퓨터 켜고, 끄기 등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인터넷 사용법 등 품질검수센터 근무를 위한 기초교육으로 진행되며, 이를 국민연금관리공단과 연계해 노후설계 및 재무설계, 평생월급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7,500만원을 확보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와 협력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경기도에서 이를 종합적으로 심사, 선정해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으로 파주시의 ‘파주건설기능인 양성 과정’ 사업은 3년째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파주건설기능인 양성 과정’은 운정신도시 3지구를 비롯한 각종 대규모 건설사업이 추진 중인 파주시의 특화사업으로, 건설현장에 전문적인 기능인력 공급을 위한 형틀목공, 철근 기능인 양성과정 수료 후 건설현장 취업연계 시스템을 통한 재빠른 취업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크다. 이에 시는 40명 취업을 목표로 3월부터 교육생 모집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참여 대상은 청장년층 구직 희망자, 취약계층, 고령자, 경력단절 여성 등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상황이 힘든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훈련을 제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산업현장의 인력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3월 7일과 17일, 이틀간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시흥시 새재로 32)와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특히 3월 17일 10시부터 16시까지 열리는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매화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박람회로 진행된다. 따라서 매화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영코리아(주), ㈜알프라텍 등 20여 개 기업과 구인 인원 40여 명, 면접 인원 7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이번 채용박람회는 기업과 면접자들 모두가 안전한 채용박람회 진행을 위해 면접 시간이 제한된다. 따라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시흥시 종합일자리센터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시흥시가 매화동 일원에 제조업 특화산업단지로 조성한 매화산업단지는 2019년부터 입주가 시작돼 현재 185개 기업이 상주하고 있다. 시흥 신천 지역뿐 아니라 광명, 부천, 안산과도 인접해 있어 시화MTV 산업단지와 함께 현대화시설을 갖춘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다. 한편, 시는 기존의 정형화된 박람회와 달리 올해 채용박람회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곳에서 진행될
(플러스인뉴스)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곽호영)는 지난 3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26명을 대상으로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가남읍 노인일자리사업은 6개조로 편성돼 12월까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의 소득 창출은 물론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노인복지 사업으로 월 30시간의 근로를 제공하면 1인당 월27만원 이내로 활동비를 지급한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참여자 개인별 안전수칙, 낙상사고 예방, 교통 안전수칙,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내용으로 했다. 특히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교육 진행 및 참여자들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참여자들에게 마스크와 비타민을 담은 코로나19 방역 꾸러미를 지원하여 일자리 참여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을 시 참여를 즉시 중단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 노인일자리 김○○ 외 25명의 참여자들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활기찬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일하시는 동안 활기차고 즐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안성시 거주 미취업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022년도 지역경제와 같이 청년일자리사업'의 참여자(청년)를 오는 3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와 같이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내 사업체와 청년 구직자를 연결해 지역 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는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2년 후에는 청년 구직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해 자산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청년에게는 취업 후 6개월 이상 근속하면 50만원의 워라밸 지원금을 1회 지급하고, 인건비 지원 기간(2년) 종료 후 3개월 경과시부터는 분기별로 균등하게 1년간 인센티브(총 1,0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39세 이하(2022년 1월 1일 기준)의 청년으로 안성시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이 완료된 대상자이다. 모집 기간 내 신청한 참여자 중 순차척 선발을 거쳐 선정된 청년은 본인이 입사를 희망한 해당 기업에서 면접을 실시하고 기업에서 채용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경기도가 주관한 올해 공모에서 수원시는 ‘수원시·성균관대학교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사업비 3억 2500만 원의 80%인 2억 6000만 원(도비)을 확보했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직무 전문교육을 받고,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가 아주대 로스쿨과 협력해 법률사무원을 양성하는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은 차별화된 교육과 훈련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직무 전문교육을 마치면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 ‘인턴십 프로그램, 법률사무소·기업 법률팀 취업 지원’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3월 2일부터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 퇴직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살려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공모 선정돼 확보한 6억700만원의 예산으로 올해는 6개 사업, 총 24명 채용을 지원한다. 추진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전문교육 강사지원 ▲사회서비스 서포터즈 ▲새로 쓰는 삶의 2막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노동환경개선사업 ▲아동돌봄 촘촘보조교사 ▲주민건강지킴이 사업의 6개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현재 채용이 완료된 4개 사업을 제외하고, ▲주민건강지킴이 사업 1명 ▲노동환경개선사업 3명을 모집 중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퇴직한 신중년들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이 가진 경력과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성남시는 지역 주도형 일자리 사업인 ‘청년 정규직 일자리, 성남(이하 청정일자리)’ 참여 희망자를 30명 인원 충원 때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직 희망 청년은 성남시가 앞서 공개 모집·선정한 4차산업·바이오·디지털 직무 관련 기업 14곳의 면접 절차를 밟아 정규직으로 취업 연계된다. 해당 기업은 ㈜게임덱스(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담스테크(안티드론 장비 제조), ㈜스킨사이언스(의료기기 제조) 등이다. 성남시는 청년, 기업과 3자 협약을 통해 최저 월급 200만원 중 80%인 160만원을 최장 2년간 지급한다. 청년의 자격증 취득비(연간 15만원), 직무교육도 지원한다. 청정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하려는 만 18세~39세의 미취업 청년은 성남시 홈페이지(공고)에 있는 기업별 모집 분야를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해당 사업장에 내면 된다. 다른 지역에 사는 청년이 선발되면 해당 기업과 근로계약 후 1개월 이내에 성남시로 전입해야 하며, 2년 사업 기간에 성남시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성남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6.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기업들이 정규직으로 채용할 청년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